행복한 밥상

돈키하나 2011. 1. 21. 13:21
<l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contents4view.css?ver=1.1.114" type="text/css"/><l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theme4view.css?ver=1.1.114" type="text/css"/>

 

 

나는 사케(Sake)의 왕팬이다.

여기서 사케(Sake)는 쌀로 만든 와인 즉, 청주를 말하는 영어 표현인데, 사케라고 구지 말하는 이유는

미국에 살다보니 영어인 사케라는 용어가 익어서이기도 하고,

내가 맨처음 이것에 반하게 된 동기가 히레사케(복어지느러미 넣은 따뜻한 일본식 사케)라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래전 한국의 압구정 어느주점에서 연세대교수이자 애주가인 내 친구가 소개한 히레사케...

와인 반잔에도 얼굴이 빨개지는 알콜에 약한 나인데, 히레사케는 몇잔이 술술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미국에온 이래 나는 알콜에 관해 좀더 연구할 기회가 생겨, 주량약한 사람이 마시는 술이라든가

해마다 와인을 직접만들어 보기도 하는데, 내가 만든 와인은 왠지 홈메이드 테이블와인임에도,

알콜 도수가 14%정도 되는 텁텁한 드라이 와인이라 마시기가

완전히 부드러운 것이 아니다 라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반면, 드라이 와인보다 높은 15.6%의 알콜도수를 지닌 사케는 내주량이상 마셔도 머리도 안아프고

마실때도 거부감없이 부드럽게 넘어가니 참으로 신기할 노릇이다.

 

p-1

레드와인처럼 보이는 체리를 넣어 만든 사케(왼쪽)과 로즈와인처럼 보이는 로즈힙 넣어 만든 사케(오른쪽)

둘다 맛과 향이 예술이다.

 

그래서 요즘은 와인이 너무 드라이하게 나오면 와인을 주로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그대신 사케를 이용하여 나만의 와인을 만들어 추억의 히레사케를 그리는 마음으로

홀짝거리고 마시거나 친구들이오면 꺼내놓는데, 여간 반응이 좋은게 아니다. 

그냥 맑간 사케(청주= 쌀로 만든 와인)를 데워서 마시는것도 좋지만,

비타민이 듬뿍든 체리나 장미잎 로즈힙(Rose hips, 장미열매)을 넣어 만들면

미용에 월등히 좋은 여성을 위한 향기롭고 부드럽게 맛좋은 사케가 된다.

가을에는 체리도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장미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계절이기도 하니,

체리/ 로즈힙 사케을 만드는 제철이라고 할수 있겠다.

 

p 2-3-4-5.

비타민 C의 원료인 로즈힙은 민간요법에서 감기나 독감에 사용하기도 했으며,

스킨제품이나 메이컵제품에 사용하는 미용에도 좋은 것이다.

체리는 과산화 억제 기능과 파괴 세포를 원상 복귀시키는 항산화 성분과 소염, 살균 작용은

아스피린의 10배의 효능을 지니는 것으로 알려져 역시 감기예방등 면역을 높이는 식품이다.

 

p 6.

다 비운 사케병에 담아 중탕으로 데운 따뜻한 체리/로즈힙 사케 한잔 마시면...

온몸이 후끈거리면서 비타민 C의 에너지 느껴진다^^

 

 

 

손가락그림을 누르면 숫자가 올라갑니다. 이글을 추천하는 것이지요~ 추천해주시는 분들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 요리 포스팅은 경험자 아니면 누구도 상상치 못할 비애가 많습니다.

재료연구, 성분조사, 각종 레시피실험, 수많은 실패, 발효음식같은 어떤 포스팅은 몇개월~ 1년이 걸립니다.

요리포스팅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시거나, 스크랩하고 싶은 분이면

추천에 인색하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제가 힘을 얻어 더욱 요리연구에 몰두합니다. Thank you always!! ]  

 

독감, 미용에 좋은 향기로운 사케와인 만들기

 

1- 레드와인같은 체리사케 만들기 

 

p 7-8.

재료(1병 만들기)/ 사케 1병(750ml), 깨끗히 다듬어 물기 제거한 체리 2컵.

 

p 9-10-11-12.

준비한 체리를 입구가 넓은 병에 담아 사케(청주)를 붓고 병입구를 완전히 밀봉하여 막고 3일은 실온에 두었다가,

약 11일 냉장고에서 발효후(총 2주), 채에 걸러 원래병이나 와인병(입구 좁은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마실땐 중탕으로 데우거나 차갑게 마신다.

 

 

2- 핑크빛 로즈와인 같은 로즈힙 사케만들기

 

p-13

재료( 1병 만들기)/ 사케(청주) 1병, 깨끗이 손질하여 물기 없앤 로즈힙 1컵, 장미잎 1컵(옵션).

 

p 14-15-16-17.

로즈힙이란 장미열매를 말하는것으로 생긴건 사진과 같다.

내 정원에는 10월 부터 한창 로즈힙이 익어간다. 요즘은 장미도 4철 피니 장미잎도 조금 쓰기로 했다.

 

p18-19-20-21.

준비한 로즈힙과 장미잎(없으면 생략)을 입구가 큰병에 담고 사케를 부어

병입구를 완전히 밀봉하여 막고 3일은 실온에 두었다가 약 11일 냉장고에서 발효후(총 2주),

채에 걸러 원래병이나 와인병(입구 좁은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마실땐 중탕으로 데우거나 차갑게 마신다.

 

Tips. 로즈힙은 딱딱하므로 사케에 넣어 단기 발효시는 처음부터 반씩갈라 하는 것이 성분이 배어나와 좋다.

다쓴 로즈힙과 장미잎은 버리지말고 맛사지용으로 갈아서 쓴다.

 

 

p 22. 로즈힙과 체리의 계절에 미용에도 좋고 독감도 치료하는 사케를 만들어 보자.

 

 

p 23. 낙엽지는 가을에어울리는 따뜻한 사케한잔...허전한 마음도 달래준다.

 

p 24. 체리로 만든 사케와인과 로즈힙 사케...

그 향과 맛에 반했는데, 체리맛나는 스위트한 레드와인을 마시는 것 같은 아주 세련된 맛이고,

로즈힙사케는 컬러가 우아한 마시면서도 품위가 나는 로즈사케이다.

 

p 25. 친구와 주거니 받거니 향좋고 달콤한 체리사케는 깜짝할 순간 다 팔렸다~ 

 

PS.

여러분, 가을 타는 분들이많드라구요.

뭐 옆구리가 심하게 시린분들도 있을텐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사계절 ..다 타요...ㅋㅋ

사는게 다그런거지요 뭐~~

그냥 제가 만든 향좋은 사케나 한잔하면서 그 시름을 달래보아요^^

 

 

 

 

참고할 내 블로그 카테고리와 관련 글:

  • Wines (19)
  •  

    주량 약한 사람이 꼭 알아야 할, 하루 알콜량 http://blog.daum.net/design11111/15281820

    봉숭아와인 만들기 http://blog.daum.net/design11111/15215189 

     

    가시기전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누르셨나요? 추천해 주신분들 제가 너무 합니다^^ 

     

    출처 : The Patio-Yujin
    글쓴이 : Yujin(유진)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