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랴의 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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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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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글/책을 읽다

2021. 1. 29.

남편이 작년에 도서관에서 빌려보더니

정말 간만에 재밌고 필력이 좋은 책을 만났다고 칭찬을 한 책.

 

현재 6권까지 나왔는데

집에 두고두고 보고 싶다며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4,5,6권은 인터넷 서점에서 구매해서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고

1,2권은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는 중입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보셨는지 책상태가...

 

미술책이지만 역사책이고

뭐라고 분류하기가 뭣한 아주 재미난 책.

 

마치 미술관에 와 있듯이 박물관에 와 있듯이

자세한 작품 소개와 설명이 일품입니다.

 

굳이 그곳에 갈 필요도 없을 만큼

작품을 요모조모 뜯어서 맛보게 해줍니다.

그런데 책을 보고 나니 실물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깁니다.

 

 

이 시리즈의 1편인 원시,이집트,메소포타미아 미술은 꼭 읽어보시기를.

 

특히 저와 같이 학교에서 미술이나 역사를 배운지

삼십 년 정도 되신 분들을 필히 읽어보세요.

그 동안 많은 역사유물 발견과 연구에 발전이 있어서

상상하지도 못할 멋진 그림과 작품들을 이 책을 통해서 만나게 될 겁니다.

 

작가가 구석기 시대 문명과 지금 문명이 크게 다른 점을 모르겠다고

감탄하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게 됩니다.

 

미술을 통해 역사를 보고 문화를 이해하는 또 다른 시각을 통해

인간이 참 멋진 존재구나,지구라는 곳이 참 근사한 곳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