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랴의 오늘 그리고 내일

오늘을 열심히 살아 내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13 2021년 02월

13

나 그리고(사진집)/사물 그리고 나 21년 설 차례상 차리기

이번 설 전 주는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미리미리 해두어야 하는 일을 하나도 하지 못하고 그냥 설 전전날을 맞이했다. 과일,고기 등을 하나로 마트 문닫기 한 시간 전에 가서 부랴부랴 사들고 왔다. 설 전날 오전에도 사무실에 약속이 하나 잡혀 있어서 오후 세 시가 다되어서 준비를 시작했다. 믿는 구석이라고는 우리집엔 일손이 많다는 것!!! 나물들 완성하자마자 아들 셋을 풀 가동시켜 전을 부치고 생선을 구웠다. 아들들 솜씨로 평소보다 두툼한 전유어와 심심한 새우전, 파만 기다란 산적꽂이가 완성되었다. 평소에는 마트에서 파는 동그랑땡을 사다 부쳤는데 돼지고기 간 것,양파 다진 것,두부 한 모 짠 것,당근과 파,마늘 다진 것을 넣고 후추,참기름 넣고 반죽해서 부쳐 보니 더 맛났다. 그 반죽으로 호박전도 부치고 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