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랴의 오늘 그리고 내일

오늘을 열심히 살아 내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22 2021년 02월

22

바느질/바느질 자수실 보관용 보빈 만들기

수놓은 걸 본 언니가 어떻게 하는 거냐며 하고 싶다고 하길래 생일 선물로 준 프랑스 자수 기본 도구 세트 그리고 천가게에서 구입한 프랑스 자수 패키지 중에 하나를 더불어 선물함. 그러고 보니 몇 년 전 동네 깊숙한 길에서 십자수 가게가 문을 닫는다며 싸게 판다는 프랑스 자수실을 마구잡이로 구입했던 게 생각 남. 이 실들이 비닐봉지에 담긴 채 몇 년을 묵고 있었다. 정리를 해두어야 없는 색실이 뭔지 알수 있고 심심해서 수놓을 때 수놓기도 쉬울 것 같아 정리하기로 결심. 보빈 세트가 25개에 1천원인데 그냥 만들자 싶어 딱딱한 종이를 찾아보니 두유 박스가 눈에 들어왔다. 가로 3.5센티미터 세로 4센티미터 실을 보관해두면 다 쓰고 다시 실을 감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싶어 그냥 종이로 만들기로. 다음 만들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