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랴의 오늘 그리고 내일

오늘을 열심히 살아 내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0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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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부동산 이천 쌀밥집 청목

취미 부자인 동생이 뭔가 작업을 해서 판매를 하는데 대량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납품 기일에 맞춰 배송하기가 힘들어 형부에게 SOS를 쳤다. 가는 곳이 이천이라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남편이 좋아하는 이천쌀밥집에서 밥먹자고. 먹는 거 좋아하는 나도 덩달아 사무실도 안 열고 따라 나섰다. 점심시간이면 줄 서서 먹어야할 식당인데 코로나로 한가했고 우리가 앉자마자 2~3명씩 연이어 식사를 하러 들어왔다. 진짜 맛있는 쌀밥에 싱싱하고 간이 맞는 나물,김치,국,.... 다른 것에 비해 좀 아쉬운 보쌈을 빼고는 정말 맛있게 싹싹 비운 찬들. 미역무침은 양장피맛이라며 남편이 입맛이 싹 돈다고. 나도 미역 사다가 해보고 싶은 맛. 나는 잡채,열무김치,청어구이,청포나물을 집중적으로 남편은 배추김치와 조기조림,미역무침,나물들..

26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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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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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부동산 성균관대 대학원 합격자 발표

올해 2020년 성균관대 대학원 합격자 발표가 11월 5일(목) 내일 있습니다. 합격자 분들에게 미리 축하를 드립니다. 학부를 성균관대학교에서 마치는 학생들이야 이미 율전동이나 천천동에 터를 잡아 큰 이동은 없지만 다른 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온 학생들은 원룸이나 투룸을 구하기위해 분주해지는 시기입니다. 대학원생들이 원룸이나 투룸을 구할 때 학부 학생들과 다른 점은 방 크기보다는 학교와 가까운 위치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연구실에서 하루 종일 공부하는 경우도 많고 밤샘 공부도 허다하기에 귀가시 빨리 도착해서 잠을 자고 씻기 편한 방을 찾아요. 멀리서 입학하는 분들은 합격자발표와 함께 바로 원룸이나 투룸을 구하지만 가까운 인천이나 수도권에서 통학하려고 했던 학생들은 방을 구할 생각이 없다가 결국엔 통학이 ..

17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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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부동산 민들레부동산 이야기 - 정성식탁(맛있는 이웃)

민들레 부동산 옆 골목에 있는 작은 식당 - 정성식탁-이예요. 첫영성체 어머님들이 방문해주셨을 때 고마워서 식사대접을 하려는데 멀리는 못 가겠고 가까운 곳에 있는 파스타집으로 모셨더랬죠. 젊은 쉐프가 부지런히 움직여서 정성 가득한 한상을 차려냅디다. 보기에도 예쁘고 맛은 말할 필요없는 그런 한끼였어요. 볶음밥인지 이름이 따로 있는지 모를 밥종류가 특히 더 맛있었구요. 까르보나라는 숟가락으로 접시를 긁어 소스까지 싹싹 다 비웠어요. 오이피클은 시지 않고 살짝 상큼한 맛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두 번 가보니 젊은 커플이나 학생들이 자주 보이던데 나이 많은 아줌마들이 나란히 앉아 먹어보니 새롭고 좋더만요. 율전동 근처 파스타집 찾으시는 분들 브런치 타임 즐기시는 분들 찾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격은 9천원에..

2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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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부동산 꽃들이 주는 위안

이젠 가을인가 봄. 줄기차게 잎을 피워대던 식물들이 한풀 꺾여 제자리 걸음 중. 심심하고 별일없는 부동산의 여름과 가을을 그래도 견디게 해준 벗들. 어느 도매시장에서 푸르름과 화려함을 보장해주는 꽃화분들을 사와도 되건만 이제 씨를 뿌린 나의 직업처럼 그렇게 씨뿌리고 물을 주고 볕을 쪼이고 바람 맞고 그래서 어렵게 피워내는 꽃들을 보는 낙. 씨 심고 잎 틔우고 마당에 옮겨 심고 가물면 물주고 바람불면 지지대 세워주고 우리집 아이들보다 훨씬 더 많이 들여다 본 꽃들. 올해는 미약하지만 이 꽃들 씨받아서 내년에는 풍성한 꽃밭을. 벌써 하나 생긴 내년의 계획. 올 해 꽃들로 위로받은 마음을 내년에는 사무실의 빈 터와 마당을 풍성하게 채우기로. 어떤 꽃밭을 보여드리게 될지 설레는 마음.

11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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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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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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