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으셨습니다.친구 신청을 하시려면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주세요.
지금 개설 하시겠습니까?
친구가 되시면 친구의 새글 및 활동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minaworld님에게 친구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친구 신청을 했습니다.상대가 수락하면 친구가 됩니다.
친구 신청을 실패했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친구 신청 가능 수를 초과했습니다.
아직은교대생, 세상을느리게바라보고싶은 자연친화시골인, 그리고언제라도블로그
수업 16개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한 실습. 예쁜 3학년 2반, 5학년 3반 아이들을 만나게 된 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3학년 아이들과 함께한 체육수업도 잊지 못할 것 같고 5학년은 체육수업을 하지 못했지만 ㅜ 성종왕이며 난몰라사장님이며 등장했던 것을 잊지 못할 것 같아 앞..
철인 1. 제목만 들으면 왠지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말 그럼에도 누구나 꿈꾸고 싶은 말 이 책을 읽고나면 나도 철인이 될 수 있을까? 괜시리 기대하게 만드는 말 2. 이 시대의 비극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에게서조차 증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복음적인 요소가 담긴 말씀은 수없..
오늘은 참 오랫동안 묵혀두었던 마음의 체증이 내려간 느낌이다. 연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은 역시 항상 날 위해 예비해주신다. 한결같으시다. 그래서 항상 기대된다. 내 주변 사람들도 주님으로 인해 앞으로의 시간들을 기대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기도해야겠다. ..
또 열나는 느낌이다. 날이 갑자기 추워서인지 몸이 으슬으슬하고 편두통이 심해졌다. 하지만 마음은 통한다. 또한 기도도 통한다. 사람관계도 주님과의 관계처럼 인격적일 때 사랑으로 소통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날이었다. 억지로가 아니라 마음이 먼저 들어서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
오늘은 참 육체의 소욕은 숨기기보다 정직하게 드러낼때 오히려 주님에게 의지할 수 있고 나약함을 인정할 때 더 주님에게 나아가므로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다는 걸 배웠다. 그래서 좋은 날이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어제의 해프닝을 뒤로하곤 좋은 날 이 될 수는 없었던 것 같다. 주님..
주님 함께하여주시옵소서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떨리는 발을 움직여 향할때에 지켜주시옵소서
새로운 한 해를 기다리며 새로운 마음과 계획과 비전이 들어왔다. 하루만에 느낀 것이 너무 많아서 메모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주님은 참 신기하시다. 어떻게 이렇게 날 잘아시고 그렇게 사용하시며 모든 일을 예비하셨을까. 오늘은 먼저 나눔을 오랜만에 실천했다. 특별히 어려울 것도 ..
나는 오늘에서야 과제가 다끝나고 드디어 진정한 방학을 맞았어요 근데 기쁘지만은 않아요 어차피 내년에는 쭉 시험기간인 거니까 사람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참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주님도 날 정죄하시지 않으시는데 말이지 사람들은 타인에 대해 참 쉽게 판단하는..
... 언제라도 블로그 다시 돌아왔다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화장실갈 틈도 없이 이어지는 일정 끝나면 그 때부터 새벽까지 수업 준비하다 두세시간 새우잠 자고 일어나서 학교가고 또 참관, 강의, 협의... 수업준비 물론 실습이 쉽지 않을꺼란 생각은 하고 시작했지만 이젠 체력이 바닥..
과학시간에 실험용으로 만든 풍선아트 강아지ㅋㅋㅋㅋ 이쁜현진이가 눈과 코를 그려 완성시켰당ㅋㅋㅋㅋ 신나서 흔들고 있는 나랑 그 뒤에 과교 교수님ㅋㅋㅋ! 그리고 강아지 앉혀놓고 악보읽고있는 모습을 민요가 찰칵ㅋㅋㅋ 모모가 너무 편해보인다며ㅋㅋㅋㅋㅋㅋ 아고고 귀여워잉 ..
면회를 다녀왔어요! 드디어 카풀로 똑똑하게 다녀왔다능 > < 아침부터 도시락 챙기느라 여유롭지 못했지만 ㅋㅋ 그래도 몸 편히 잘 다녀왔지요! 엠티를 버리고 가게된 면회 날은 무지무지 추웠지만 ㅠㅠ 더 멋있어진, 우리 상건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다능 > < 지금까지 어떤..
오랜만에 경복궁을 다녀왔어요! 민요가 추천해준 카페로 고고 했지요~ 매우 작은 토스트 전문 카페인 키오스크(배화여대 앞) 너무 오랜만에 가는 카페라 들뜬 나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죠.... ㅋㅋㅋㅋ 일 하시던 언니가 신기하게 쳐다봐주셨어요 엄청 활달하신 그 분은 우리가 자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