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곰요리/스페셜메뉴

물곰의 하품 2016. 2. 12. 20:27

설~ 구정~ 명절~ 즐거움~ 반가움~ 해피~ 스마일~

행복한 시간이 지나고~ 남겨진 음식들~

그들이 숨어 있다


콩닥 콩닥

혹시나 버려지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콩닥콩닥 뛰고 있는 심장소리


남겨진다는 건, 쓰레기가 되는 기분이다

버려진다는 건, 그냥 아무 의미없는 쓰레기다


냉장고 문을 열고 인상 찌그리는 그들에게는 난

난 이방인이 아닌, 이방 음식이다

차디찬 나의 몸

내 옆에 손을 꼭 잡고 있는 도라지, 시금치, 고사리

이 간절함으로

누가 먼저 버려질까 너? 아님 나?


우리를 구해 줄 수 있는 건, 보이지 않는 신이 아닌

계란 후라이다


지글~지글, 우리의 영웅 계란이 몸을 지진다

뭉치면 산다, 흩어지면 죽는다

더덕 무침 국물에 들어간 우리들

우리는 하나~ 한가족 한마음~


유기

버려진다는 건, 살점 도려내지는 아픔이다

유기하지마라~ 내다 버리지마라~ 우리도~ 사람도~ 동물도~


껴안아라~ 보듬어라~ 같이 아파하라~

더덕 국물이 묻은 채, 펑펑 울고있는 나의 뺨을 어루 만져 주어라

고추장 양념은 화장이다

참기름에 쓱싹~ 쓱싹~


설 명절 재활용 음식들

누구 입에 들어 갈 것인가


숙취에 꿀렁~꿀렁한 속을 달래는 회사원의 입에?

남편 땜에 속상해서 양푼냄비에 박~박 비빈 주부님 입에?

외딴방 웅크리고 있는 자취인의 입에?


남져진 자들의 이야기

그들만의 리그


새롭게 변신하면..
그 또한 즐거움이 되는군요.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 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갑니다

하루종일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내일까지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외출시 안전운전 하시고
주말 멋스럽게 보내시기 바람니다 ,,,
나물 들어간 비빔밥
맛있겠어요.
행복한 휴일 되세요.
오랫만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까치까치 설날을 맞이해서... 맛있는 음식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가족이어서... 많은 음식을 준비했는데,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정보를 올려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구정연휴를 보내셨는지요. 다시 시작되는 일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생활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나물은 없어서 못먹으니 냉장고에 있으면 얼른 꺼내 먹을거 같아요.
봄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내리는날 행복하게 보내세요^_^(파이팅)
잘보고 갑니다 (짱)
공감하고 갑니다(~)(~)(~)

지는 해의 몸부림이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것이라면
정월에 떠 오르는 해오름달은
한 해를 힘차게 살으라는 빛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운님!
연령도
학벌도
종교도
남녀 노소 다 초월한 사각 안의 인연이 곱게
병신년 새해에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피차,
끼 담아 올리신 작품에 박수도 아끼지 마시구요.

울 불로그 벗님들!
정말 사랑하고 소중하 게 생각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늘샘 / 초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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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짱) (~) (ㅋ)(ㅋ)
잘지내시지요(^^)
변덕스런 날씨로 많이 추워지내요
몸도맘도 따뜻하게보내시길바랍니다(><)
설음식...
저흰 오늘부로 다~ 해치웠습니다. ㅋㅋ
명절 남은 음식은~
역시 나물을 비벼야 해요 ㅎㅎ
고추장 넣고 팍팍 ㅎㅎ
맛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