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의 것들..

민땡스 2009. 1. 27. 22:19

 

 

이그림의  치마는아니지만 개량한복으로  앞부분에 자수가 있었던 치마 를  

엄마가  바지로 바뀌고 싶다는 의견에

 

오랜만에 미싱을  가지고  작업 들어갔읍니다

 

헉.. 그러나 역시   재봉이 다된 완성된 옷을 뜯어서  분해후

  다시  만든다는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였어요

 

미쳤어를  외치면서   실밥 따 뜯고  이리저리  치수  재어서  재단하는데 

 영 ..   천이 모자른것이 보이니

답답..하지만 아이디어를  내서  대충 마무리 하고서리 만들었답니다

 

완성된 옷의 경우  허리 부분을  그대로 사용해야 해서  그 부분도 조금은 까다롭고

그리고 치마부분의  지퍼 부분이 뒷부분과  주머니 부분이  바뀌어야 하는 등 

조금은  까탈스러운  문제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 지퍼 부분은   해결이 되었구  앞판과 뒷판의 자수 부분과  분홍  라인 부분등  

같은 사이즈로 재단을 해야 했고

 

다만 원래 있던  주머니 부분을 사릴수 있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

 

하여간   사진속의   천을 뒤집어서  재단 했지요

 

 

일일이  사진을 촬영한다는것은  쉽지않았구   계속  작업을 하다보면 까먹게 되요 ㅎㅎ

 

 

  

치마 부분 앞부분에 있었더  요 자수 포인트를   잘  살리려고 노력했답니다 ^^

 

 

 

 

   

 

제  재봉틀을  살펴보니 글씨..  지퍼 부분 사용하는  노루발이 없지 않겠어요

 

헉/../   그래서 일일이 손바느질로  지퍼를 다는것 ..   짱났지요

 

거기다  실제 사용되었던  지퍼는 남색인데 이것이 그만  지퍼 올리는 부분이

 확... 빠져 버리는 바람에   다  바느질 한것을

다시 뜯은후  ..  가지고 있던 흰 지퍼로  ㅠ,ㅠ  아쉽지만  그것으로 다시 작업하느라 

시간과  나의 인내를  버려야 했답니다

 

 

 

 

       

  

 

주문하신  엄마가 ㅋㅋ  착용하시고  촬영에 임해 주셨답니다

 

오~~~ 호~~  그런대로 폼나던데요 ^^

 

휴~~   힘들었지만  오랜만에  재봉으로 만들어본 리폼 바지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