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isie mecanique

미라쿨릭스 2009. 5. 29. 02:13

 

34330

 

비밀댓글입니다
============ 진중권,서프라이즈에서 지승호씨와의 인터뷰 내용.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의 자살에 대해 '사회적 타살'이라는 의견이 많았고, 최근 수사를 받고 있는 정치인들의 자살이 잇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정치인들이 그 죽음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 상황들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진 - 이제까지는 안걸렸는데, 걸린거잖아요. 딴 얘기는 다 필요없거든요. 자살할 짓 앞으로 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웃음) 그걸 민주열사인양 정권의 책임인양 얘기를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거고.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나잖아요.(웃음) 옛날에 민방위 훈련 가니까 스위스 사람들은 자살을 할지라도 나라에서 지급한 총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공과 사가 굉장히 분명하잖아요. 자살할 때 조용히 자살하고, 어차피 자살하게 되면 공적인 공권력이 와서 확인을 해야되잖아요. 거기에는 비용이 드는데, 국민세금이거든요. 예컨대 500만원 정도면 될 것 같은데, 500만원을 세금으로 내면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하는 내용을 제시하는 이런 쿨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것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웃음)

지 - 웃을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자살 하는 장소도 너무 천편일률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강 다리 아니면,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해 집단 자살 하는 사람들은 꼭 여관방에서 죽더라구요. 다양성이 없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웃음)

진 - 자살할 짓을 왜해. 그러니까. 아니 그렇게 명예를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 짓을 왜해요. 웃기는 거거든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명예 때문에 자살하는 거잖아요. 자살하는 경우 자기 명예가 부당하게 구겨졌거나 이럴 때 하는 건데, 그게 위선이죠. 한마디로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면 애초에 그런 일을 안해요."

진중권 교수는 사자에 대한 명예훼손죄에 안걸리나.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사자에 대한 명예를 회손하기 위한 발언은 아니고, 읽어 보니....죽어서 죄를 회피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네요..말이 거칠어서 듣기에 너무한다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진중권씨의 화법이고...목적은 죄를 회피하고 죽어서 해결하려는 사회인으로서 유치한 도피성 자살을 비판하는 것이네요..죄가 있든 없든 마지막까지 책임지는 모습이 필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복학한 첫 주, 왠지모르게 무척이나 지쳐 또다시 폭식하는 중이었는데.. 묘하게 안정되면서도 눈시울이 붉어지는 음악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촛불 집회 참여했던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네이트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100분토론에서 주성영의원과 토론하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요. 요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들어오게 됐어요
참고로... 저는 촛불집회 참여한 거 후회하지 않습니다. 일각에서는 폭력집회니 천민민주주의?ㅋ니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곳에서 대중매체에서 볼 수 없었던 사회, 정치적 시각들을 많이 접해볼 수 있었기에 참으로 귀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치에 관심없었던 20대 많은 청년들이 저처럼 많은 것을 얻어 갔을 거예요. 후에 이명박정권이 재협상을 하지 않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나중에 동틀 때까지 우리에 말 좀 들어달라고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기 위해 밤을 지새웠었던... 그 날이 생각납니다.
진중권님..당신을 비판하고 모서리로 몰아세우려는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 하지만 저같이 응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힘들어하지 마시고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주세요
오늘 펜카페 가입했습니다~ ^^ 힘내세요
가끔 들르고있어요. 음악 담아가겠습니다. ^^
교수대 위에 정신병자 같은 중권아 중권이 같은 바보는 어디 또있을까? 니 무덤에 침뱉어 줄까? 자만심 자존심 버리고 찌그러져라 세상 물정을 좀 알고 살아라 그 폭력적이고 상스러운 입좀 다물고 사과해라 니 배우자 얼굴에 똥칠하지말고
기독교에 대해서 X도 모르시면서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십쇼,
그리고 토론에 나오실거면 성경책이라도 한번 제대로 보고 나오시던가요.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많이 아는게 아닙니다.그러면 학교다니면
모든 학생들이 다 공부 잘하고 그러는거겠네요? 보니깐 서울대 나오셨던대
토론 몇번 나와서 말빨로 상대 패널 쓸어버린깐 자부심이 쩔어가지고,
성경에 대해서 공부도 안하고,기독교토론 나오시더만요,참 교만이 무서운겁니다.
제가 님보단 한참 어리지만 신앙적으론 님은 제 발톱의 때만도 못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