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이야기

코알라 아빠 2019. 7. 16. 18:03

º 팔궁의 오행과 선전본궁 오행, 본궁의 총영수를 사주의 월

지에 맞추어 포태법으로 보아 휴절, 생왕한지를 알아야 한다.

 

º 선전본궁이 주가 되고 유주가 객이 될 경우 본궁이 유주를

생하면 길하게 되는데, 이 때 본궁이 강해야 하기 때문에

본궁이 사주 월지에서 생왕해야 한다는 것이다. 

 

º 하지만 유주 객수는 점을 치는 당해 년의 지지에 맞추어 포태 법과 당년 납음 오행의 상생법으로 해석하여 왕하고 쇠함을 알아야 하며, 유주의 괘상도 같은 방법이 된다. 또한 유주의 괘상은 그해 나이에 해당하는 속치괘를 찾아 생극법과 팔관법 으로 점치게 된다.

 

 

※ 본궁에서 선·후괘가 있고 상·하수가 있는데 서로 상극되면 자손의 바탕이 오래가지 못하여 곤궁하고 피폐한 삶을 살게 되고, 서로 상생하면 운이 빠르게 트여 직장도 안정되고 승진 도 빠른 등 자손들의 복덕이 유여하게 된다.

 

 

※ 만일 본궁, 총영수와 원주괘가 서로 생화한다면 설사 선·후 괘와 상·하수가 서로 극한다 할지라도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조금 지체되는 등의 불편함은 있으나 노년기에는 복덕 이 함께할 것이기 때문이다.

 

 

º 원격수를 모두 합하여 나온 수를 8로 나누어 그 나머지수로 선정본궁을 설정하게 되는데, 팔궁의 윤궁부터 그 나머지 숫 자만큼 세어나가다 멈추는데, 바로 그곳이 선정본궁이 된다.

 

예) 나머지가 7이라면, 윤 신 안 비 유 양 귀 기 궁 가운데서

7번째 귀궁이 선전본궁이 되고, 주성은 그 궁에 배치된 수 와 해당 오행이 되며 주괘는 그 궁에 배치된 태괘가 된다. 

 

º 대운은 원격수를 모두 합한 뒤 10자리 수는 버리고 우수리

숫자를 대운수로 취하는데, 결정되어 있는 선정본궁이 대운의 시작이 된다.

예) 만약 대운수가 7이라면 위처럼 선정본궁으로 결정된 귀궁이 대운 7수가 되고, 순행하여 다음 기궁이 17수 대운이 된다. 대운이 머무는 선정본궁의 주성과 본궁수와의 생극으로 길흉 을 보게 된다.

 

º 소운은 선정본궁부터 세어 나가 점을 보는 나이까지 세어서 추리하면 되는데, 1년씩 관장하게 된다는 점에 유의할 것.

 

예) 48세라면, 위 선정본궁이 태괘를 가진 귀궁이 되니 거기서

부터 1, 2, 3...하고 세어서 48이 되는 곳의 궁이 바로 48세 소운이 된다. 이렇게 세어 나가기가 불편하니 48을 8로 나눠

그 나머지로 세어나가면 편리하다. 48세의 경우, 8로 나누었 을 때 우수리가 없으니 48세의 소운은 양궁이 된다.

 

º 유주 객주가 본궁 관주를 극하고 선정주성이 유주객주를 극하 면 모든 것이 불길하게 작용하는 운이 된다.

 

※ 총영수, 선정주성, 본궁 4位가 시지(時支)와 비화하거나 상생 하면 반드시 장수한다.

 

※ 팔궁의 모든 수를 합하여 8로 나눈 후 그 우수리 오행이 월지 에서 생왕하는 경우 모두 다 장수하게 된다. 팔궁의 주괘를 오행으로 환원한 후 월지에 인종하여 생황하면 장수하게 되는 데, 이때는 대운의 팔궁 주괘를 말하기도 한다. 

 

<팔관 도출법>

 

※ 선정주성과 년지괘와 대비하여 팔관법을 본다면 팔관은 년지 에 있고, 유주와 당해년을 대비하여 본다면 당해년에 있게 된 다. 유주와 속치괘를 대비하여 보게 되면 속치괘에 있게 되 고, 속치괘와 당해 년지의 괘와 대비하여 볼 때는 당해 년지 에 있게 되는 것이다.

<유운주성(유주객주) 계산법>

 

º 본궁수 4位에 현재 나이를 곱하면 여섯 자리 또는 다섯 자리 수가 나오게 되는데, 이를 유주객주라 한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이것을 4位(4자리)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곱하여 '678910'이 나왔다면 맨 앞자리와 맨 뒷자리 숫자를 바로 옆자리 수와 더하여 4자리 숫자를 만들어 그 4위를 취한다. 

 

1) 맨 앞자리 수 셈을 할 때, '10'이 되면 1 + 0 = 1이므로

그 '1'이 맨 앞자리가 되고, 위 숫자에서처럼 6 + 7 = 13이 

되는 경우엔 1 + 3 하여 나온 4가 맨 앞자리 수가 된다.

 

2) 맨 뒷자리 수 셈을 할 때, '10' 이상이 되면 위로 올려 준다.

(예를 들어 '12'가 나왔다면, 2를 끝자리로 하고 10단위 수 1은

위 자리에 산입하면 된다. 셈하기 전의 윗자리 수(뒤에서 3번 째 수)가 '3'이었다면 아래 자리 수 셈할 때 올려 받은‘1을

더해 '4'가 된다. 만일 '10'이 나왔다면 '1'은 위로 올려주고 끝자리 수는 '0'이 된다. 그런데 애당초 맨 끝자리 두 수가 1 과 0, 즉 10 이었다면 1+0=1 하여 끝자리 수는 그냥 1이 된다.

 

위에서 예시한 숫자 '678910'의 경우 이와 같은 규칙에 따라

셈을 하면 4891이라는 4位의 숫자가 도출되고, 결국 이 4891 

4位의 수가 '678910'의 유주 객수이다.

 

※ 이렇게 만들어진 4位의 숫자를 다시 두 자리 상·하수로 만들 어 쓰는데, 먼저 하수인 셋째와 넷째자리 수를 더하여 10수 이상의 수가 나오면 10수 이상은 마찬가지로 윗자리로 올려주 고 남는 우수리 숫자를 하수(下數)로 취한다. 이 때 '10'이 나왔다면 '0'은 그대로 쓰고 10 단위 숫자 '1'은 위로 올려준다. 이번에는 상수(上數)를 셈하게 되는데, 4 + 8 하여 12가 나오면 다시 1+2 하여 나온 수 '3'을 취하게 되는데,

여기서 주의할 점은, 먼저 하수인 셋째와 넷째자리 수를 계산 할 때 만약 올려 받은 10단위 수가 있다면 반드시 그 숫자를 더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단위 수셈의 특성상 그 셈에 서 나오는 숫자는 '1'을 넘지는 않는다. 

결론적으로, 예시된 숫자 '678910'의 유주객수 '4891'의 상· 하 수 계산 결과는 '40'으로 상수가 '4', 하수가 '0'이 된다.

이렇게 하여 본궁수의 상하 수, 상괘·하괘와 견주기도 한다.

 

※ 여기서 다시 상수(上數)와 하수(下數)를 더해 유주의 총영수 를 만들게 되는데, 이 때 합하여 나온 수가 '10' 이상이면 그  10단위 이상의 수는 버리고 단 단위 숫자만 취한다. 결국 여 기서 나온 단 단위 숫자가 곧 총영수가 되는데, 이 총영수로 본궁수, 선정 본궁수 팔궁수 등과 견주어 길흉을 살핀다. 

 

※ 본궁수 4位에 현재 나이를 곱하여 나온 수를 취해 도출해낸  유운 주성 또는 유주 객주(4자리 숫자)라 하고, 다시 그 4位의

숫자(유운 객주)에서 얻은 총영수를 '유주 총영수', 그 괘를

'유주 원주괘'라 한다. 여기서 살펴보건대, 유주객수가 팔궁의 대운, 소운의 주성(主星)을 극하고 동시에 사주의 년지를 극한 다면, 그 명주(命主)는 거의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판명할 수 있겠다.

 

※ 팔궁에서 그 궁의 환경에 따라 또한 바로 옆 오행의 생극에 따라 길흉이 달라진다.

 

예) 신궁을 이웃하는 윤궁이나 안궁에서 극, 설, 생하고 있다면 그에 따른 길흉이 생길 것이고, 이 때 만약 양궁을 옆의 유 궁이나 귀궁에서 극한다면 그 직위에 오래 있기가 어렵겠지 만, 극을 하는 오행의 강약과 극을 받는 오행의 강약에 따라 길흉 작용의 강약 또한 영향을 받게 된다. 즉 크게 길하거나 조금 길하고, 크게 흉하거나 약하게 흉하거나 한다.

 

※ 사주팔자의 대운에서 년주의 지록(支祿)이 없으면, 그 명주는

삶의 목표가 없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설사 대운에서 지록이 있다손 치더라도 역마가 없으면 고된 삶이 펼쳐질 것이다.

여기서 역마라 함은 십이신살론의 역마를 말한다.

사주에 년주의 지록과 역마가 있고 대운에서 록과 역마가 있 게 되면 삶의 목표가 뚜렷한 사람이라 하겠다. 만약 사주에 생년을 중심으로 한 지록과 역마가 없다 해도 대운에서 생기 게 되면 그 시점에서 삶의 목표를 갖게 될 것이고 그에 따른 진전이 있게 되어 길하게 발전되는 운이 펼쳐진다.

 

 

<인생 각 단계별 심리상태 판정법>

 

초년기; 년주와 태월을 견주어 살핀다.

청년기; 년주와 월주를 견주어 살핀다.

장년기(30세~45); 일주와 월주를 견주어 살핀다.

장년기 이후; 일주와 시주를 견주어 살핀다. 

 

※ 그런데 여기서 서로 견주는 방법은 포태법과 생극법을

교차 활용한다. 

 

예) 년주의 납음 오행을 태지와 견주어 생, 왕, 록에 해당하면

태월과 월주의 납음 오행이 설기시키거나 극하여 중화를 이루 어야 초년기에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하여 부모덕에 안락 한 삶을 누릴 수 있었다고 판정한다. 만약 쇠약하거나 극 (剋)·설(洩)을 당하게 되면 불안정한 환경에 놓이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세심하게 살펴야할 것은 태월과 월주가 命主를 도와서 기가 더욱 강해지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얼핏 보면 이러한 경우는 命主에게 유리하게 판정하기 쉬운데, 여기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이 경우엔 부모 의 환경이 몹시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는 점 때문이다. 즉, 이 경우의 부모는 심한 질병이나, 사업상의 부모, 실직,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므로 자연히 그 命主의 초년기 가정환경이 아주 불리하게 놓일 수밖에 없게 됨에 따라 그 심 리 상태도 불안정할 수밖에 없게 된다.

 

<팔궁의 공망>

※ 공망이란 명리학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써 '삶의 허무함'을 나타내는 말인데, 궁에 따라 모습은 달리 나타난다.

 

※ 팔궁에서 신궁에 공망이 들면?

이는 자신의 삶이 없는 운명이니 혹자의 표현대로 '세상에서

쑥대같이 굴러다니는 인생'이라고 판정하는 게 통상적이다.

곧 아무런 의미도 없고 결실도 맺지 못하는 삶을 살다가는

경우가 흔하다. 이 경우의 命主는 사람됨이 거짓되거나 무능

하며, 실속 없이 세월을 보내는 이가 많다. 그러니 공허한

삶을 살게 되는 운명이라 할 수 있다.

   

이 경우의 여자는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하거나 타인을 위해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인생을 살기 쉽다. 그러나 드물게는 최선을 다해 남편을 내조한 결과 그 남편이 귀하게 되어 그로 인해 본인 역시 귀한 대접을 받는 경우도 왕왕 있다.

 

※ 선정본궁이 공망이 되면, 이루어지지도 않을 일을 혼자서

애써보지만 결국엔 실패하는 삶을 살게 된다.

 

※ 안궁에 공망이 들면 일찍이 형제의 죽음을 보게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형제의 일로 재물 손실이 많고, 형제 문제로 시비가 일어 화를 당하거나, 형제의 질병 때문에 심신의 고통 과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형제가 헤어져 연락이 닿지 않거나 인연이 끊기기도 한다. 이 때, 옆의 두 협궁(協宮)이 안궁을 상생하여 돕게 되면 이와 같은 일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그러한 흉의 작용이 크지 않다.

 

º 년주의 납음 오행이 팔궁의 신궁을 생하면 스스로 동일성을 찾게 되어, 인격 함양과 자아실현을 이루게 되니, 따라서 안 정된 인격의 소유자로 별로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º 반면에 년주와 팔궁을 신궁이 극하거나, 년주가 신궁을 설하 게 되면 후회스런 삶을 살 터이고, 정체성 문제를 야기하여 불안정한 인격의 소유자가 되기도 한다.

 

º 팔궁에서 신궁의 오행을 월지에 인종하여 십이운성으로 길성 에 해당하면 수명이 길고, 포부를 펼쳐 승승장구 자아실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흉성에 해당하면, 단명하거 나 질병으로 고생하는 등으로 포부를 펼치는데 장애가 많을 것이다.

 

º 직업을 판정하기 위해 양궁을 살피기도 하는데, 월지에 양궁 의 오행을 견주어 길성에 해당되고 양궁이 협궁에서 편파적이 지 않고 상생·비화되면서 신궁과 상생되면 관록에 승진, 합 격하게 되고, 소원을 이루거나 극귀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월지에 양궁을 견주어서 흉성이 되고, 협궁에서 극설 되고, 편파적이면 그럴듯한 직장을 얻기도 어렵거니와

온전히 직장 생활을 해내기도 어려워 힘겨운 사회생활이 될 것이다. 

 

º 그러나 공정괘에서 공파가 되면 이 두개의 길흉도 양자 모두 종래는 흉한 모습을 띤다는 사실이 두렵다.

 

 

※ 팔궁에서 비궁이 공망이 되면; 배우자를 먼저 잃게 되고, 

관록이 약해 시험에 낙방하거나 사업상의 실패를 맛보기도

한다. 또한 결혼을 못하거나 결혼 생활의 실패를 겪을 운명이 기도 하다. 그런데 만일 비궁의 협궁이 상생·비화되거나

신궁과 상생·비화되면, 이런 흉사를 극복할 여지가 크다.

 

※ 팔궁에서 유궁이 공망되면?......자식이 질병 또는 사고 등으 로 부모보다 먼저 사망하게 되는 경우이다.

 

º 혹은 장애인이거나, 범죄를 저질러 사회로부터 격리되기도

한다. 

º 결혼을 못하거나 설사 했다 하더라도 아예 자식을 못 보는

경우도 있다. 

 

º 자식이 있어도 나쁜 흉조가 발생되고, 자식이 아주 많아도

자식들에게 흉한 일들이 많이 발생한다.

 

  

※ 팔궁에서 양궁이 공망되면?......관록 즉 직업궁이므로 관직 에 나가기가 어렵다. 직업과 관련한 시험, 즉 입사 시험이나 승진 시험 등에서 낙방하거나 질환 등으로 좋은 직장을 얻기 가 어렵고, 뚜렷한 직업을 갖기도 어렵다. 

설사 반듯한 직장을 얻는다 해도 그것을 오래 지키지 못하게 되고, 이직률 또한 높다. 따라서 무능한 가장이거나, 

천성이 게을러 일하기 싫어해 놀고먹는 인생이다. 

 

º 양궁에 공망이 있는데 신궁에 관살이 중첩되어 상극되면 중죄 를 저질러 평생 감옥살이를 하거나 정신질환 등으로 평생을 한 곳에 갇혀 지내기도 하니, 직업 문제로 고통을 받을 것은 확실하다.

 

º 양궁이 협궁으로부터 상생되어 있거나 비화되면 공망의 흉한 작용이 완화되어 안정된 직업을 갖거나 가정을 온전히 꾸려가 기도 한다.

 

º 양궁의 공망은 팔궁의 신궁에 오행을 대체하여 쓰게 되는데, 이밖에도 외행 오행인 공망수의 십토(10土) 오행을 참고하여 쓰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 하겠다.

 

º 신궁으로 대체 오행을 쓰게 되면 우선 월지에 포태법으로

견주던지 사주의 대운 간지에 맞추어 포태법으로 보기도 하니 공망의 외행 오행과 견주어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 팔궁에서 귀궁이 공망되면?......흉한 기운이 자리를 비우니 그다지 나쁘게 볼 이유는 없다.

황극책수에서의 소위 공망이란 '0'이란 숫자가 활동을 마친 수로서 귀장적 기능까지 담당하니 귀궁 공망은 오히려 正의 효과를 갖는 셈이어서, 바람직한 象이라고 판정할 수 있겠다.

 

º 귀궁은 여타 궁과는 달리 약해야만 命主에게 이롭다. 또한

신궁을 이기는 것보다는 지는 것이 좋다. 

º 귀궁이 신궁을 극하면 명주에게 고질병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신궁이 귀궁을 극하면 병이 걸려도 그리 심하지 않고, 귀궁의 협궁이 귀궁과 비화·상생되고, 같이 신궁을 극하게 되면, 감옥에 갇히거나 뜻밖의 재난을 당하기도 하고, 오랜 기간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º 신궁이 귀궁을 생하면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거나 질환이 와서 고생을 하게 된다. 

º 귀궁이 신궁을 생하면 큰 병도 차츰 완쾌되어 간다. 

º 귀궁과 신궁이 비화되면 평온하여 아무런 문제가 없다.

 

 

※ 팔궁에서 기궁이 공망되면?......터전과 재물을 관장하는

기궁의 공망은 가정을 풍비박산케 한다. 가정을 건사하기가 어렵게 된다. 재산이 탕진되고 배우자는 물론 온 가족이 흩어 지는 아픔을 겪게 된다.

 

º 그러나 고향을 떠나 먼 객지에서 생활하면 간신히 화를 면하 기도 한다. 이런 경우 흔히들 외국으로 이민을 떠나거나 가정 을 꾸리지 않고 독신으로 살면서 인생을 관조하며 새로운 삶 을 영위한다면 큰 화를 모면할 수도 있다.   

 

 

※ 팔궁에서 공망이 들면 그 협궁에도 공망의 흉한 작용이 스며 든다는 이론도 있다. 따라서 이 점을 참고하여 면밀히 살펴  보는 것도 학인(學人)으로서의 올바른 자세일 것이다.

 

※ 팔궁에서 윤, 신, 안, 비, 유 5궁은 사주에 태월을 포함하여  五柱에서 납음오행을 빌어서 공망을 대체하고, 양 귀 기 3궁 은 팔궁 중 신궁의 오행을 빌어서 대체하여야 한다. 물론

그냥 '10'土를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이 방법은 지금까지는

검증이 끝난 이론이 아니므로 세밀한 연구를 거쳐 적용해야할 것이다. 참고하기 바란다.

※ 팔궁에서 비궁과 양궁의 하도오행이 상생·비화하고 양궁 옆 협궁들 또한 상생·비화하면서 사주 생월지에 양궁을 견주어 생왕하게 되면 반드시 관록이 있어 관직에 나가게 되고 소원 성취하며 두터운 식록으로 고위직에 오르게 될 것이다. 

 

※ 선정본궁은 팔궁에서 命궁에 해당하는데 신궁의 내재적 환경 과 같아 신궁이 대통령이라면 선정본궁은 비서실장이나 경호 실장에 비견된다. 

 

※ 선정본궁은 신궁에게 희·길신 작용을 해야 길한데, 이는 삶 의 목표를 쉽게 달성하는 귀한 명이라 하겠다.

예를 들어, 원격수가 17660532 인데 선정본궁이 양궁의 5土가 된다면, 이 5土는 신궁의 7火를 극하는 1·6水를 제거하는

약신은 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신궁을 설하여 더욱 허약하게 하는 역작용도 발생시킨다는 점에 유의하라!

 

※ 선정본궁과 함께 신궁에 중요한 작용을 수행하는 것이 본궁수 인데, 본궁의 네자리 숫자인 본궁주수는 신궁과 선전본궁에 운한별 기세로 강력히 작용하므로 본궁수가 동일한 오행으로 중첩된 경우 命運을 지배하는 강한 기운으로도 작용한다.

 

º 선정본궁이 주가 되면 본궁수는 객이 되니, 본궁주수가 선정 본궁을 상생·비화해야 길하다 할 것이다.

 

º 선정본궁이 본궁수를 극하는 것은 괜찮지만, 본궁수가 선정본 궁을 극하면 흉하게 작용되니 운한별로 파악해야 한다.

 

º 본궁주수의 네 자리 숫자 중 첫째 자리는 초년, 가운데 두

자리 숫자는 중년, 그리고 끝자리 숫자는 말년의 길흉을

살피는데 쓰인다. 

 

º 본궁과 선정본궁이 신궁에게 상생·비화되면 순종한다고 하는 것인데, 희신, 길신, 약신 등으로 순순히 복종하게 되면 평생 안락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

 

※ 유운 객주는 팔궁 관주인 대운 주성이나 소운 주성을 주인으 로 섬기는데, 유운 객주가 팔궁 관주를 생하거나 비화하고 팔 궁 관주가 유주를 극한다 해도 1년간은 해가 없다. 

 

º 팔궁의 각 궁성이 왕성한가, 그렇지 않는가의 여부는 두 가지 로 나누어 결정한다. 첫째는 사주 월지에 팔궁을 견주어 생왕 한지를 보는 것이며, 둘째는 팔궁의 각 궁성 중에 옆의 협궁 들이 생·화하는 경우이니, 이런 경우엔 매우 귀한 삶을 살게 된다.

 

º 본궁이나 유운 객주 네 자리에서 신궁이나 선정본궁을 생·화 하는 수를 만나면 그 운한에서는 길하게 작용되고, 그 길수 홀로 있는 것보다 옆에서 도와주는 수가 있게 되면 훨씬 더 강한 기운이 있다.

 

※ 년주의 납음과 신궁의 오행을 함께 생월지에 견주어 생왕하면 권세가 크고 운세가 강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사절하면 하찬 은 삶을 영위한다. 여기서 년주의 납음보다는 신궁의 하도

오행이 생왕하면 훨씬 더 길하게 작용될 것이다. 

 

 

※ 본궁 주수나 유운 객수 네 자리 숫자에는 다음과 같이 구분되 고, 명칭도 따른다. 

 

첫째 수; 춘. 초년(   ~15).천위. 주장. 권위. 부모. 임금. 남편

둘째 수; 하. 청년(16~ 30).지위. 부장. 신위. 형제. 신하. 아들

셋째 수; 추. 장년(31~ 45).인위. 병졸. 민위. 본인. 백성. 딸

넷째 수; 동. 노년(45세~). 물위. 병기. 객위. 자식. 세상. 처

 

 

※ 원주괘와 공정괘는 서로 화합해야 길하다. 서로 생극법으로 생화하고, 팔관법으로 삼기에 들면 길한 운명이다.

 

※ 본궁 4位와 유주 객수를 견주어 한 해의 운세를 판단한다. 

 

º 본궁 주수의 원주괘와 유주 객수 원주괘를 견주어 부정적인 재해를 판별하되, 생극법으로 보고, 팔관법으로도 함께 활용 해야 한다.  

 

º 천간을 '록', 지지를 '명', 납음오행을 '신'이라 하는데,

이를 '삼원'이라 칭한다.

º '록'은 다시 태간의 부모 록, 년간의 본인 록, 월간의 형제 록, 일간의 배우자 록, 시간의 자손 록으로 구분한다.

 

1. 천간 록; 관록을 주관하고, 가정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수입이 나 재물을 지배한다.

 

2. 지지 명; 삶의 영화를 주관하는데, 언제 성공하고 실패하는지  등의 여부를 판단하는 지표이다.

 

3. 납음 신; 복덕을 주관하는 바, 흔히 성격이나 건강, 인복

등을 포괄적으로 본다.

 

<록, 명, 신 간명 방법>

천간은 천간끼리, 지지는 지지끼리, 납음은 납음끼리 각각 견주어야 한다.

 

예) 남자의 명

 

º 남명의 경우에는 지지에 록이 있으면 '좌록'이라 하는데, 명의 자리의 지록을 冲하는 지지가 있으면 '파록(破祿)'이라 칭한다. 예를 들어, 甲寅년생이라면 지지 좌록이 되는데 他柱에 申이 있거나 대운, 소운, 태세운에서 申이 들어오면 파록운이 되니, 그 운세에는 막힘이 많게 된다. 甲申운이라도 마찬가지이다.

 

   º 향록이란 록이 월지보다 앞에 있는 것을 말하고, 록이 월지보다 뒤에 있는 것을 배록이라 한다.

 

 ※ 양남음녀는 순행하고, 음남양녀는 역행한다. 이 점을 꼭 암기하여 널리 활용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만약 여명이라면, 년간이 庚금이면 록(祿)은 申금이 되는데, 이 때 여명(女命)은 음이 순행하고, 양이 역행하므로 이 命主는 陽女로서 역행을 하는 바, 午화를 만나면 역행으로 록을 지나왔으니 배록이 되고, 戌토를 만나면 

향록이 된다. 다시 乙목년생이라면 卯목이 록이 되어, 丑토를 보면 록전(祿前)이니 향록이 되고, 巳화를 보면 배록이 된다. (이러한 내용은 꼭 기억해 두자!!)

 

   º 지록이 관장하는 것은 부귀와 빈천이니, 좌록이나 향록은 부귀하지 않으면 장수할 것이요, 배록이나 파록은 빈천하지 않으면 단명하게 된다.

 

   º 지록은 존귀함이 땅에 닿는다 하여 부귀를 관장하고, 좌록은 운세가 강하니 관록에 강하고, 향록은 삶의 목표가 앞에 놓여 있으니 일찍부터 삶의 목표를 정해 매진하는 형상인 까닭에 길할 것은 자명하다 하겠다.

 

   º 지록의 향배는 오로지 대운으로 판단하는데, 지록이 생월지에 있게 되면 건록이라 길하게 보아 당대에 이름을 날릴 정도로 운세가 강하게 작용한다. 

 

   º 향록이란 지록이 생월지보다 앞에 있는 것(미래향)을 말하는데, 대운의 운로상에 있는 경우가 되니 두터운 복을 나타낸다고 본다. 이와 반대로 배록은 지록이 생월지보다 과거향에 있어 대운의 운로상에서 드러내지 않게 되니 세상에 뜻을 두지 못하는 삶을 살게 되고 추구하고 도모하는 모든 일들이 어렵고 힘들며 횡액이 닥치는 재화가 초래된다.

 

※ 본궁수의 4위가 공파되어 못 쓰게 되면 원주괘로 길흉을 보는데, 총·영수나 선정본궁과 상생하면 길하고 상극하면 흉하다.

 

º 본궁수의 4위에서 셋째 자리수와 팔궁 신궁의 하도수가 월지 에서 생왕하거나, 

º 선정 주괘가 생년의 지괘와 팔관으로 견주어 생기를 얻거나,

º 선정주성이 일월과 비화하면서 시궁이 생할 경우 등

이 세 가지 경우는 장수할 운명이다.

 

※ 본궁의 총영수와 원주괘가 생화하면 말년의 운세에 소원성취하고, 세운(행년)의 간지와 생년의 납음이 본궁의 총영수를 극하면 말년의 조짐이 불길하다.

 

※ 주괘는 팔궁에 소속된 괘를 말하며, 주성은 팔궁의 하도수가 된다.

º 관주는 팔궁 관주가 되며 소운, 대운처럼 자리를 옮기는 궁을 말한다.

º 팔궁 관주란 본궁 주수 네 자리를 말하는데, 한 자리의 숫자 가 각기 15년씩을 관장하고, 마지막 관주는 46세 이후를 관장 한다고 구분하였으나, 현대에 와서는 수명 연장이나 사회제도 상의 변화 등이 과거와는 판이하게 변천된 점을 감안하여 굳 이 과거의 이러한 구분에 크게 얽매일 필요는 없는 듯하고, 이치에 맞게 재정립할 필요가 있겠다.

 

º 본궁 관주의 네 자리 숫자와 선정주성이 동시에 유주 객주로 부터 극을 당하면 그 운세 기한 안에 반드시 죽게 된다.

 

º 총영수(본궁구)가 본궁의 원주괘를 극하는 경우 말년이 불길 하다.

º 본궁 주수 네 자리 숫자를 합하여 우수리 숫자로 각 4위의 숫 자와 견주어 길흉을 살피고, 우수리가 10이 되어 공파되면 그 4位의 괘상으로 본궁 4위와 견주어 길흉을 살펴야 한다. 만일 우수리가 있다해도 괘상으로 견주어 참고하는 게 좋을 것이다.

 

º 유주의 원주괘와 본궁 주수의 관주는 당해년도의 년주와 견주 어서 생왕해야 길하다고 볼 수 있다. 유주괘와  본궁 관주를  극설하는 수는 마땅히 당해 년에 휴, 절 되었을 때 길하다고 할 수 있다.

 

º 각 유주객수가 본궁관주와, 선정주성, 대운주성, 소운 주성, 신궁, 양궁, 속치괘를 생화하면 편안한 한 해가 된다. 여기서 속치괘는 주인이고, 유주괘는 객이 된다.

 

 

※ 본궁수 4위에서 위 두 수를 합하여 8로 나누어 상괘를 만들 고, 아래 두 수를 합하여 8로 나누어 하괘를 만들어 상괘는 일주 납음과 견주어 인생 전반기를 살피는데 쓰고, 하괘는 시 주의 납음과 견주어 인생 후반기를 살피는데 쓴다. 

여기서는 후천수보다는 선천수를 활용하여 괘상을 성립시켜야 한다.

 

º 본궁의 총영수가 원주괘와 더불어 生化하거나 比化하면 일반 적으로 말년이 길하다. 또한 총영수가 팔궁에서 앞의 5궁(윤, 신, 안, 비, 유궁)을 생하거나 比化하면 육친의 덕이 있다. 그러나 각 육친법에 따라 잘 살펴야 할 것이다.

 

 

<관오사>

황극수에서 제일 핵심 사항인 관오사는 다음과 같다. 

 

º 본궁수 또는 유주 객수에서 양수와 음수가 각기 2개씩 있어야 기력이 도리에 따라 화합한다.

º 수의 위치가 순행해야 신상에 근심 걱정이 없는 삶이 된다. 

  예) 4, 3, 2, 1 처럼 큰수부터 작은 수로 배열되어야 한다.

 

º 같은 수(오행)가 잇따라 겹치면 살로 변하여 재난이 닥치게 되니 연첩되는 수나 오행이 없어야 길하다.

º 팔궁에 보이지 않는 숫자를 귀적성이라 부르는데, 유주 객수 나 본궁 주수 4위에 안 나타나야 길하다.

º 유주 객수 4위를 모두 합한 수의 음양이 그 행년의 음양과

같으면 흉하므로 같지 않아야 한다.

 

 

<팔궁괘> 국가, 사회, 환경, 인사 외 다음의 사항을 볼 때 적용

 

1. 천궁(건괘); 국가의 군주, 재물, 국가, 관청 등의 사안

2. 수궁(감괘); 승리, 분열, 질병, 도적 등의 사안

3. 산궁(간괘); 무덤, 중지(멈춤), 죽음, 천인(하인, 걸인) 등

4. 뇌궁(진괘); 장수, 놀람, 식록, 살림살이 등의 사안

5. 풍궁(손괘); 관리(공무원), 포승줄, 구속, 그물 등의 사안

6. 화궁(리괘); 학자, 손익, 법규, 포위망(그물)등의 사안

7. 지궁(곤괘); 신하, 초상, 권속, 식솔, 질병사 등의 사안

8, 택궁(태괘); 첩, 수명, 즐거움, 액체 등의 사안

 

위 내용들은 황극단시가 되는데, 위의 팔궁괘와 팔궁의 원격수 상호간의 생극비화로 전체를 비교하여 문점사에 대한 길흉을 살피게 된다.

 

 

※ 팔궁의 괘는 팔숭의 수(數)와 상생하거나 비화하면 길하고, 상극하면 흉하다.

 

º 괘와 1,6  水가 상극하면; 질병에 시달리고 곤고하여 물로

인한 재액이 생긴다.

º 괘와 2,7  火가 상극하면; 가뭄이나 불, 전쟁 등의 재난(화) 처럼 불로 인한 재액이 생긴다.

º 괘와 3,8  木이 상극하면; 흉작, 기근, 도적 등의 재난 발생. 주로 곡식과 관련한 재난이다.

º 괘와 4,9  金이 상극하면; 전쟁으로 인한 재난(화) 등과 같이

주로 병사와 화폐 관련한 재난이다. 

º 괘와 5,10 土가 상극하면; 지진이나 산사태 또는 토사 등

주로 땅, 토사 등과 관련한 재난이다.

 

 

 

※ 다음은 본궁수의 4위와 유주 객수의 4위에 명칭을 붙여 쓰는

법을 설명한다. 천, 지, 인, 물이란 명칭을 쓰는 경우의 예로 써 이에 필요한 해석과 환경에 적용되는 길흉을 판단하는 이론 을 알기 쉽게 구분해 놓은 순서인데, 명칭은 중요하지 않다.

 

1. 천위(첫째자리 숫자)가 지위(둘째자리 숫자)를 생하게 되면, 

   º 주어진 환경이 좋고, 외부 요인과 친하여 행운이 따르게 되어 모든 여건이 나를 돕게 된다.

   º 기쁨의 요인이 외부에서 생겨 안으로 들어옴을 나타낸다.

 

2. 천위가 인위(셋째자리 숫자)를 생하면, 안과 밖이 화합하고, 윗사람이 늘 나를 자애롭게 돌봐준다.

 

3. 천위가 물위(넷째자리 숫자)를 생하게 되면 자손이 동하게

되니 자손에게 길함이 펼쳐지고, 만일 서로 비화하면 형제

에게 길함이 따르게 되니 형제 덕이 있다.

 

4. 지위가 천위를 생하게 되면

º 일반인에게는 관재수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는 사람들이

재물이나 마음을 빼앗기 위함이다.

º 이 때는 마음에 걸리는 것도 많게 되고 혼란스러워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º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재물을 요구하는 일이 많게 된다.

º 공무원이나 정치인의 경우 군주와 부모가 동하여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5. 지위가 인위를 생하면, 주변 여건이 좋아져 나를 후원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고, 그들이 재물로 나를 돕게 되는 운이다.

6. 지위가 물위를 생하게 되면, 후원자가 물리적 환경을 지원

하는 것이 되니 대인은 귀인을 가까이 하게 되는 것이다.

7. 물위가 지위를 생하게 되면, 재물이 풍족하여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상황이니 안 밖으로 화합되고, 경사스럽고,

길한 작용만 넘쳐난다.

 

8. 물위가 인위를 생하면, 집안에 화목과 길함이 충만하여 기쁜 조짐이 있어 혼사가 있을 것이며 자손을 얻어 만사형통하리라.

 

9. 인위가 물위를 생하면, 가까운 사람과 멀어지는 이별수가

있게 된다. 재물 또한 달아나니, 이는 주객이 전도되어 나타

나는 부작용이다.

 

※ 황극단시에서는 3번째 숫자를 본인, 즉 자신의 자리로 삼아  당사자라 판단하는데, 이 자리를 '인위'라 칭한다. 명칭이야 

달리 칭해도 무방하다. 둘째 자리 숫자는 '지위'라 부르는데, 이 숫자는 천위와 인위를 연결하는 환경으로 삼고, 물위는

이 모든 곳을 활용하는 도구로 삼기도 한다.

 

※ 천위의 운세는 근본이 되고, 지위는 운세의 환경에 비견되기도 한다. 따라서 천위와 지위가 서로 상극되면, 자기 본위인 셋째 자리 인위 입장에서는 불안정한 환경이 조성됨을 나타낸다.

 

10. 천위가 지위를 상극하게 되면

   º 외부의 환경에서 무엇을 얻어 가려고 나를 해코지하는

기운을 만든다.

   º 일반인은 재물 손실이 있다 해도 관과 관련한 일을 벌여

서는 절대 안 된다. 더욱 큰 화가 미치게 될 것이다.

 

11. 천위가 인위를 상극하게 되면?...재물을 구해도 얻기 힘들고 얻었다 할지라도 그 재물을 구한 사람이 일반인이라면 도리 어 재물을 깨뜨리게 되는 운세가 될 것이다.

 

12. 천위가 물위를 상극하게 되면

   º 운세의 근본이 신위의 도구를 극하게 되니 반드시 처가 동 하게 된다. 처라면, 반드시 동요하지 않아야 집안이 안정 되고 심신이 고단하지 않게 된다.

   º 이런 4위를 얻게 되면 밖에서 안으로 극하게 되니 나에게 무엇을 얻으려 간섭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게 된다.

   º 아랫사람이 극을 당하는 경우(천위수보다 작은 수)는 반드 시 구설이 있게 되고, 기물인 경우는 어딘가에 흠이 있거나 다리가 없음을 나타내는데, 이러한 것들은 물위가 훼손됨으 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다.

 

13. 지위가 천위를 상극하게 되면

   º 재상이 군주를 자극하니 반드시 재상에게 화가 미치게

되고 관직에 변동이 있게 되는데 일반 관원이라면 관이 

동하여 관직이 좋아지게 된다.

   º 만일 대운이나 세운에서 역마를 만난다면, 반드시 자리를 옮기게 되며 년지를 기준할 때, 즉 세 번 째 자리 숫자인 

    인위에서 운을 살필 때 역마가 임하게 되면 반드시 자리를 옮기며 길한 운세를 얻게 된다.

   º 일반인은 관재수가 있을 수 있으니 재물을 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14. 지위가 인위를 상극하게 되면, 반드시 도적이 동하여 불길하 니 손재수를 조심하라. 이는 운세가 본인궁을 극하기 때문이다.

 

15. 지위가 물위를 상극하게 되면, 나의 손·발을 묶는 형국이 되니, 추구하는 일이 물거품이 되고 모든 것이 어려워지니 재물을 구한다 한들 어렵다.

 

16. 인위가 지위를 상극하면, 내가 상황을 타개하는 형국으로

재물이 동하게 되어 추구하는 바를 얻게 된다 할지라도 차후 에는 더 큰 손해가 나기도 한다.

 

17. 인위가 물위를 상극하면, 내가 운세의 도구를 깨뜨리는 꼴로 그리 되면 반드시 관재수가 있어 그 관사를 내가 일으키는 셈 이니 심사가 불안하고, 재화가 몰려오니 안정이 안 되는 운세 가 된다.

 

18. 물위가 천위를 상극하면, 반드시 흉사가 생기게 되는데,

이는 귀신이 동하는 까닭이라 하겠다.

 

19. 물위가 지위를 상극하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외부와 싸우는 형국이나 결국은 밖에 있는 재물에 큰 손해를 입게 되리라.

 

20. 물위가 인위를 상극하면, 나의 도구가 나를 제압코자 하니 역성혁명 형국이다. 이렇게 되면 모여 있던 모든 것이 흩어 지는 형국이니 재물 또한 있을 리 없을 것이다. 

 

 

※ 황극수에서는 본궁수나 유주 객수 4위에서는 비화됨을 좋지 않게 본다. 특히 같은 수와 오행이 연첩됨을 흉한 조짐으로 본다. 길하게 보는 천위와 물위의 연첩 이외의 연첩은 흉하게 본다.

 

 

※ 4위에서의 합이라 함은 4위의 각 숫자마다 육갑을 도출하여 그 지지에 육합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이 육갑을 도출하는 방법은, 본궁수는 사주의 생년지지를 중심으로, 유주 객수는 그 해당 년지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도출시켜 활용한다.

 

  예) 사주 년주가 甲子가 되고, 본궁수가 1, 2, 3, 4가 된다면,

아래와 같은 간지 조합이 된다.

 

첫째 자리는 甲子 1   

둘째 자리는 乙丑 2 

셋째 자리는 丙寅 3     

      네째 자리는 丁卯 4 

 

※ 년주의 간지까지 포함하여 4위의 각 숫자만큼 순행하여 세어나가 멈추면, 그 간지를 그 숫자 밑에 기입하여 합, 형, 충, 등 신살을 살피는데 써야 한다.

 

º 물론 유주 객수도 위와 같이 하면 되지만 유주는 그 해의

당년 간지를 참고로 시작한다는 점만 틀리다.

 

1. 천위의 지지와 지위의 지지가 합이 되면, 관합이라 하여 출사 한 사람에게는 관직을 얻는 점괘가 된다.

2. 지지와 인위의 합은 '정합'이라하여 질병과 관련하여 점을 칠 때 이 합이 도출됨을 가장 꺼리게 되는데, 이는 질병이 위중 해질까 두렵기 때문이다.

3. 천위와 인위의 합은 '격합(隔合)이라 하여 둘 사이에 다른 인 자가 끼어들어 진행하던 일이 정체되고, 사람의 몸이 갇히는 신세가 되니 어느 한 곳에 오래 머물게 되는 운세가 생긴다. 

4. 인위와 물위의 합은 귀합이라 하지만 관직을 구하거나 이익을 얻고자 하거나 질병 관련하여 점칠 때는 현출하지 말아야 한 다. (귀신이) 심술을 부려 일을 그르치게 만들기 때문이다.

 

※ 귀인살에 대한 운명은 해석하여 특별한 삶을 조명하기도 하는 데, 이 귀인살이란 현실에서의 부자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살에 해당되니 참고하기 바람.

 

1. 선궁귀인

 

  º 신선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의 사주이다. 현실에서는 노숙 자나 걸인 등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º 주로 성직자나 역술인 등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재물에 대 한 욕심은 조금도 없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 태어난 년, 월, 일, 시의 납음 오행이 태월의 납음 오행을

상생하면 되는데, 한 점의 다른 오행은 없어야 한다.

예를 들어, 태월 水, 년 金, 월 金, 일 金, 시 金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命主를 선궁귀인이라 부르는데, 보통

사람은 감히 흉내도 낼 수 없는 운명을 띤 사주이다.

 

 

2. 학당귀인

 

º 현인의 사주로써 학문과 덕망이 높으니 나이가 들어서도 

반드시 관직에 나갈 사주이다.

º 그러나 백성을 구제할 운명인데, 만약 백성들에게는 관심

없이 본인의 삶의 가치만 따진다면 반드시 탐욕스럽고 방종한

인물이 되어 많은 사람들의 지탄을 받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태월과 년 월 일 시의 납음 오행이 모두 비화하여 하나의 오 행으로 통일됨을 말하니, 이와 같은 운명의 소유자를 학당귀인 이라 한다.

 

 

3. 양한귀인

 

이 살이 있게 되면 사람을 극도로 피하고 두려워하는 은둔자의 모습을 보이게 되며, 부귀영화와는 거리를 두고 세상을 멀리한 채 조용히 깊은 산속에서 숨어 사는 죽림칠현이나 속칭 '자연인'같은 기인을 말한다.

 

※ 태월과 년 월 일시의 납음 오행 중 동일한 네 개의 오행이

한 개의 오행을 극하는 것을 양한귀인살이라 한다.

 

1) 4개의 火가 1개의 金을 극하면, 성정이 강하고 불같아 주변에 사람이 없다.

2) 4개의 金이 1개의 木을 극하면, 재액을 많이 당하니 사람이 정상이기 어렵다.

3) 4개의 木이 1개의 土를 극하면, 자신도 모르게 질병이 찾아와 입원하거나 요양을 해야 할 운명이다.

4) 4개의 土가 1개의 水를 극하면, 자손을 잇기가 어려우니 말년 이 외롭고 고독하다.

5) 4개의 水가 1개의 火를 극하면, 되는 일이 없으니 어렵고

고달픈 인생이라 하겠다.

 

※ 황극수의 귀인살은 부귀영화를 누리기가 어려운 운명이다.

 

 

4. 용호귀인

 

º 귀하고 용맹스러운 운명을 띤 귀인이다.

º 문무겸전하고 난세에 장수로 전장에 나가 큰 공훈을 세우고, 평시에는 조정에서 재상이 되어 정치를 하는 극귀의 귀인에 해당한다.

º 한 개의 오행이 어느 곳에 있든 상관없이 4개의 오행이 1개의 오행을 생하면 용호귀인이라 부른다.

º 공을 세워 자손만대에 이름을 널리 알리는 귀한 살이다.

º 선궁귀인과 유사한데, 선궁귀인은 태월을 중심으로 4개의

오행이 생하는 것이고, 용호귀인은 1개의 오행이 어느 곳에 있든 상관없이 4개의 납음 오행이 1개의 납음을 생해야 성립 되는 귀인이다.

 

예) 水가 4개 있고 木이 1개 있거나, 木이 4개 있고 火가 1개

있는 경우를 말한다. (나머지 오행 구성 생략)

 

※ 태월에 1개의 오행이 있고 다른 곳에 4개의 오행이 상생

한다면 속세에 관심이 없는 운명이라 하겠고, 어느 곳이든지 상관없이 1개의 오행을 극하는 4개의 오행이 있다면 속세와 인연이 많은 운명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