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이야기/삼성

MIRiyA☆ 2009. 3. 2. 23:13



삼성이 이번 PMA에 NX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라는걸 발표합니다.

예전 삼성 직원 인터뷰 등에도 나왔던 것 처럼, 삼성은 앞으로 하이브리드 DSLR을 만들겠다고 천명해왔는데요, 오늘에서야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실제로 사진을 보니 더 대단하네요. 별로 크기가 많이 작지 않았던 파나소닉 G1보다 더 얇아보입니다.


NX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기존 APS-C 사이즈 DSLR에서 미러박스와 펜타프리즘을 제거한 형태의 신개념 카메라입니다. 미러박스와 펜타프리즘을 제거하였기에 렌즈 후면에서 센서면까지의 거리(플랜지백)을 줄일 수가 있지요. 그래서 저렇게 얇은 형태로 만들수가 있었습니다. 이런 개념은 얼마전에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즈로 처음 등장했지요.





위는 마이크로포서즈(하이브리드)와 포서즈(DSLR)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삼성의 NX시리즈는 저기서 센서 사이즈가 더욱 커진 형태입니다. 그래서 풀프레임 센서 대비 1/2 사이즈의 센서를 달고있던 포서즈/마이크로포서즈에 비해 고감도 저노이즈, 얕은 심도 표현 면에서 유리할것 같습니다. 올림푸스/파나소닉/라이카의 마이크로포서드 진영에 거의 비수를 꽂는 한방이군요. 이놈 하나때문에 파나소닉 G1은 큰 경쟁자가 생긴 셈입니다.




일단 카메라 전면의 오른쪽을 보면 렌즈 탈착 버튼이 있습니다. 확실히 렌즈 교환식이 맞고요, NX로고 아래에는 마이크가 달려있네요. 이걸로 일단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게 드러납니다. 그리고 렌즈 왼쪽 아래에는 심도 미리보기 버튼이 보이네요. 셔터 버튼의 오른쪽에는 AF보조광이 보입니다.



윗면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플래시 팝업 버튼과 스피커가 보이고, 플래시를 끼울 수 있는 핫슈가 보이네요. 그 옆에는 모드다이얼이 보입니다. (smart?), 동영상, SCENE, 풍경, (인물?), 야경, M, S, A, P 등등..

그리고 셔터버튼에 전원버튼이 달린 바람직한 형태군요. 셔터 위에 파란곳은 혹시 불 들어오려나요? 그리고 그 뒤로는 조작 다이얼이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 연사/타이머 버튼이 보이네요.



후면에는 이렇게 메뉴 버튼이 보이고, 디스플레이, 펑션 등이 보입니다.

십자키에 AF모드, 화벨등이 할당되어있고, 좌/하 버튼에는 뭐라 써있는지 안보이네요.

우측 끝은 AEL과 노출보정 버튼 같습니다. 왼쪽 뚜껑은 위치상 USB접속 단자 등 각종 터미널이 있을것 같습니다. SD카드나 배터리 부분은 저기 둘 수 없지요. 센서랑 걸리니까요.. 아마 아래나 우측에 있을것 같네요.

액정은 아마 2.7인치 정도 되어보입니다. 그리고 뷰파인더 아래는 센서가 달려있어 눈을 댔을 때 LCD를 끄거나 AF를 잡는 기능이 달린것 같습니다.




이건 기존 펜탁스 K-m을 겹쳐 본 모습입니다. 사이즈 기준은 핫슈입니다. 상당히 얇은걸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핫슈 모양이 다릅니다.




핫슈의 접점 모양과 고정쇠 위치가 펜탁스 K-m(우상단)과 다릅니다. 대신 예전에 나왔던 Pro815(아래)와 같네요. 펜탁스 플래시와 호환이 안된다는거죠. 이 말은.. 삼성이 펜탁스와의 공조를 끝내고 독자 마운트로 가지 않을까 예상하게 만드는 대목이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SEOUL, KOREA – March 2, 2009

Samsung Digital Imaging Co., Ltd. used PMA 2009 as the global launching pad for the NX Series, the company's revolutionary new family of hybrid digital cameras. A new concept digital camera, the NX Series offers the performance and image quality of a DSLR and the portability and convenience of a compact point-and-shoot. With the NX Series, Samsung will become a global leader in the new hybrid market.


Samsung's new NX Series bridges the gap between a DSLR and compact point-and-shoot digital camera by combining the benefits of both in one new model. Like conventional DSLRs, the NX Series utilizes an APS‑C sized image sensor providing a much larger surface area to gather light and produce higher-quality images than comparable digital camera systems. Unlike a DSLR, the NX Series does not feature a mirror box and employs an ultra-precise Electronic Viewfinder (EVF). The use of an EVF has allowed Samsung engineers to significantly reduce the size and weight of the new camera system by decreasing the distance between the lens and image sensor (flange back) by approximately 60% compared to traditional DSLRs. In addition to utilizing the EVF, consumers can also take advantage of the camera's Live View functionality to frame their shots on the NX Series' high‑resolution screen.


Samsung has recently intensified its focus on the digital imaging market and established a separate company dedicated exclusively to digital imaging in Samsung Digital Imaging Company. The new company was formed to focus on the development of its digital still cameras around world's first and best in class features, design, and easy-to-use interfaces, and will work towards achieving the company's stated goal of becoming the world's leading digital imaging company.


"We estimate that the hybrid digital camera market will be over 20% of the global digital still camera market by 2012," said Sang-jin Park, CEO of Samsung Digital Imaging Company. "With the release of the NX Series, a digital camera that combines the strengths of a DSLR and compact digital camera, Samsung Digital Imaging will become a global leader in the new hybrid digital camera market and achieve the company's goal to become the global leader in the digital camera market by 2012."


Samsung Digital Imaging Company also creates a much more efficient vertical alignment between related Samsung affiliate business units including semiconductor, LCD panel and consumer electronics. This new vertical alignment will create competitive advantages for Samsung by fostering greater collaboration between Samsung affiliate business units and allowing the company to develop and deliver highly-innovative digital imaging products that set the standard for the industry, including the newly unveiled NX Series.


The first model of NX Series will be available in the second-half of 2009.


기즈모도 원문 링크


추가


DPreview에 NX의 뒷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십자키의 아래쪽은 ISO, 왼쪽은 여전히 불명, 아래는 리뷰 버튼과 삭제 버튼이네요.

삭제 버튼 아래의 모양은 뭘 말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슬라이딩식 SD카드 커버가 보입니다. 공학적으로 유추해볼 때 NX 시스템은 방진방적이 달려있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어째 손떨림방지에 대한 로고가 하나도 안붙어있네요-_-a 당연히 달아주겠지요?


DPreview 링크


덧.

몇년 전에 나왔던 삼성 Pro815와 핫슈 모양이 동일합니다. Pro815에 장착 가능했던 SEF-42A 플래시 등이 호환되겠네요. 위에 사진 업데이트 했습니다.


덧.

렌즈와 함께 나온 NX의 사진이 한장 더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렌즈에 버튼이 두개 달린걸 보니.. 하나는 MF/AF 선택 버튼일거고, 하나는 ㅠㅠ

렌즈 손떨림방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대로 가면 바디 손떨림방지는 물건너갈지도.

하이브리드에서야말로 바디 손떨림방지가 유용하게 쓰이는데 거참.. 일단은 좀 더 두고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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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조금은 아쉽기도합니다...
좋은정보 언제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스포이드 기능 같은거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색추출이나 화벨맞추기 할때 유용할듯
삭제버튼에 위치한 흰색은 픽쳐위저드 버튼이네요. 그리고 다이얼에 왼쪽은 측거점 선택 버튼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림 420과 같이 저걸 누르고 난뒤 돌려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헉-_-; 설마 측거점이 3개만 달린건 아니겠죠? 점이 3개네요..
NX 하이브리드는 위상차 검출식 AF가 아니기 때문에 측거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똑딱이나 파나손기 G1처럼)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위상차라도 측거점은 있어야겠지요.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는 선택해야하니까요^^;
아마도 위상차 AF이 아니라 CCD를 통한 콘트라스트 AF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는 측거점 자체가 없죠. CCD자체가 AF를 잡아버리는 형식이니까요. 다만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측거점의 위치를 맞추어주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사실 똑딱이들이나 몇몇 콘트라스트 지원하는 경우를 보면 아예 측거점의 갯수나 심지어 측거점의 위치 자체를 조절할 수 있죠. 설마 점 3개라고 측거점 3개를 주진 않을듯..... 혹 정말 3개면-,.-;;
아니, 말을 잘못했습니다. 컨트라스트 AF가 맞습니다.
그리고 컨트라스트 AF라도 측거점(물리적인게 아니라..)이 필요한거고요.
컨트라스트 AF가 좀 빨리 발전해주었으면 하네요. 물리적인 AF센서가 바닥에 달리는 위상차 AF는 참 말이 많았지요.
k-M에 꼿혀있었는데....얇기보니 대박인데요....요거에다 40리밋물리면 대박이겠다
ㅎㅎ.. 40리밋 물리면 저 얇기가 안나옵니다. 40리밋은 설계상 뒤쪽에 공간(플랜지백)이 좀 있어야하는데, 저건 아니거든요. 어댑터 끼우더라도 두께가 안나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제품이 나와주네요. 센서는 삼성 14.6MP일까요?-ㅂ-;
삼성디지털이미징 분사하더니 대박 터뜨려 주는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ㅎㅎ GX20의 그 센서만 사용해도 중간 이상 간다 봅니다 ㅎㅎ
스마트 오토...장면인식기능이고요..
인물모드에 별같은 표시가 있는걸로 보아.. 얼굴인식 기본이고.. 뷰티샷까지 있네요..

제길.... 젝텐팔고... 저걸로 가야겠네요..
아하.. 스마트오토라 불리는 기능이군요 ㅎㅎ
문제는 렌즈군인데 말입니다 ㅠㅠ
미랴님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삼성동 춘잡이...
정체모를 왼쪽 버튼.. 사진 크기와 화질 선택 버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