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MIRiyA☆ 2010. 6. 28. 10:43

냉소적인 타인의 시각과 달리 덕후는 몹시 우월한 존재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뭔가에 대해 엄청난 지식을 보이는지라, 대부분의 덕후들은 관심 분야에 대한 지식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대게는 똑똑하기 마련입니다. 학창시절에는 덕질하느라 정신없어 성적이 좀 내려갈수도 있지만 근본적인 두뇌 성능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정도의 집중력과 몰입도를 가진 사람은 다른 일 또한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냥 안할 뿐이지요.


덕후의 깊고 얕음을 논해봅시다.

덕후들중 우분투가 어쩌고 크롬이 어쩌고 아이폰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양호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정화될 여지가 있고, 증세가 그닥 깊지 않습니다. 사회생활도 나름 잘 하고, 덕력을 좋은 방향으로 잘 제어하여 능력껏 직장에서 일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천재랑 종이 한장 차이죠. 


반면 가장 위험하고 혐오스러운 사람들은 애니 덕후들입니다. 코믹에 나가거나 축전 교환하는건 뭐 그럴 수 있다 쳐요. 더 나아가 블로그에 각종 애니 캐릭터들, 특히 야시시하거나 노출 수위가 미묘한 사진을 올리고, 매번 대문을 갈아치웁니다. 뭐 괜찮아요. 그리고 보통 3D보다는 2D 캐릭터를 좋아하지요. 점점 정도가 심해지면서 말투가 과해져갑니다. ~하지 않냐능? (먼산) (퍽) (응?) 등등..


중증으로 가면 어떤 사람은 자기가 고등학생 메이드이며, 중성이라고 주장하더군요. 이런 사람은 오덕이라고 부르지 않고 십덕이라고 부릅니다. 이 사람은 95% 신뢰수준으로 ±5년간 애인이 없을겁니다. 몇년 전만 해도 일본에만 이런 사람들이 있는줄 알았는데 요즘 한국에도 부쩍 많이 늘어난것 같습니다. 흔히들 체중이 좀 많이 나가고 여드름이 있고, 안경을 쓴 사람들이 여기 많이 속하더군요. 안경 여드름 돼지, 줄여서 '안여돼'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글루스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마비노기를 하고 있다면 이런 애니 덕후 부류에 속할 가능성이 거의 반반이라 보시면 됩니다. 페이트 좋아하면 100% 오덕이라 보시면 되겠죠.





이런사람이나(웃음)




이런 사람이 오덕아니냐능?(먼산)



오덕들이 좋아하는 물건은 덕템이라 하고, 오덕들의 대화는 덕담이라고 합니다. 오덕들이 늘상 하는 일은 덕질이라 부르며, 도를 넘으면 십덕이 됩니다. 덕후 혹은 덕질이 어떤 심리에서 비난받을까요? 덕질은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사회 정서에 맞지 않으면 비난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는 점에서 혐오한다 볼 수 있겠네요. 비슷하게 애견인/애묘인들이 비난받기도 합니다. 사람이 먼저냐, 동물이 먼저냐, 신발도 신기고 개껌도 사주고 온갖것 다 퍼준다 등등.. 이런 류의 비난은 보신탕 관련 기사의 댓글을 보면 흔히 발견할 수 있지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 사람이 애니 캐릭터를 사랑하건, 개를 사랑하건 비난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까지는 오덕의 범주에 넣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그 이상의 십덕입니다.


가령 애니 캐릭터와 섹스를 원한 나머지 집에 1:1 사이즈의 단백질 인형을 사놨다거나 하면 사람들의 시선은 혐오에서 공포로 바뀝니다. '더러워'라던가 '무서워'라던가.. 이런 반응이 나옵니다. 뚱뚱하고 개기름 좔좔 흐르는 저런 녀석들이 거시기에서 휴지도 안떼고 집에서 나와 한밤중에 치마 입은 내 뒤를 따라오면서 흐흐흐 웃고 킁킁거리면 그만큼 무서울수가 없는거죠. 



이런 십덕후, 얼마나 무섭습니까?


오덕은 외로운 길입니다. 사랑하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기에 주위의 멸시를 받고, 사회와는 점점 멀어집니다. 오덕은 여자친구를 사귀려 해서는 안되는겁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애니 캐릭터라는 사실을 인지해야합니다. 마음속에서 그걸 끄집어내 버려야 연애를 할 수 있지요.



일단 제 자아비판을 해보겠습니다.

덕력 과거를 열거하자면 저 역시 좋지 않습니다. 일단 많은 분들이 아시는 카카오99% 동영상을 찍은 전력이 있습니다. 당시 복장 상태를 보면, 일단 호일펌 한지 오래되어 가라앉은 머리에 여드름 투성이, 청바지에 청잠바를 입고 목에는 아이리버 N10과 헤드폰을 걸고 있었지요. 복장만 봐도 언터쳐블 십덕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영상에서 거의 2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제 구토 소리를 들었지요. 저는 그래도 당시에 제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 동영상 밑에 달린 수많은 악플들에 일일히 댓글로 대응해줬습니다. 그 사람들은 저랑 아무 관련이 없지만 저의 추함에 분노하여 악플을 달았으니까요. 그들이 하는 욕은 객관적인겁니다. 제 잘못이지요.


그리고 몇달 후 저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을 했습니다. 근 25만원을 들여서 장소를 세팅하고 소품을 만들고 뭐 다음에서 동영상 촬영하는 분까지 내려왔지요. 당연한 말이지만 차였습니다. 관련 글을 블로그에 적기도 했는데, 쪽팔려서 지금은 비공개해둔 상태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잘 차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인 셈이죠. 여태까지 얼마나 자기 자신에 대해 신경을 안쓰고 살아왔는지, 얼마나 시야가 좁고 열등했는지 알게 된겁니다. 그런 일방적인 사랑은 영원히 짝사랑으로만 남겠지요.



생물학적인 관점으로 봅시다. 씨를 여러번 뿌릴 수 있는 수컷과 달리, 암컷은 장기간 하나의 생명만 잉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컷은 하나의 짝을 제대로 선택해야합니다. 자기 자손의 영속성을 위해 열성 개체는 배제해야하는거죠. 여성이 열성 개체를 판별하는 기준은 자신의 호불호 및 사회적인 정서입니다. 남자가 키가 작으면 열등하다 생각하고, 남자가 못생겼으면 열등하다 생각하고, 남자가 여드름이 많으면 열등하다 생각합니다. 자손이 키가 작고 못생기고 여드름이 많이 나기를 원하는 여자는 없을테니까요. 키가 크면 체격도 커서 사냥을 잘 해올것 같고, 잘 생겼으면 외모의 이익으로 생활할때 많은 이익을 보겠지요. 자신의 취향에 부합되는 자손을 만들어야 하기에, 여성은 선택을 합니다. 이도경 같은 여자가 키 작은 남자들을 루저라고 말한것도 극히 본능적인 말이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실제로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전 비난은 안했습니다. 오호호 저 지지배 당돌하네. 스스로 얼마나 우월하면 저렇게 자신감 있는 말을 할까. 은근히 매력적이군.


연애는 간단합니다. 상대방의 취향에 맞으면 대게 성립이지요. 그런 면에서 현대의 애니 오덕들은 사회적인 통념과 여성 대부분의 취향이 애니 오덕을 받아들일 수 있을 때가 되어야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자기가 변하거나, 혹은 상대가 꺼려하지 않을때겠지요.



오덕/십덕들에게 고합니다. 

남을 사랑한다고 남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주고싶은 선물을 주지 말고 남이 받고싶은 선물을 줘야지요. 그리고 자신이 남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준비 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이런 준비 여부는 보통 자기는 잘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들이랑 밥먹는 앞에서 여드름을 짜거나, 청바지에 청잠바를 입는다거나, 검정 티에 흰 러닝셔츠가 삐져나오게 입는다거나, 여자보다 박스를 못나르거나, 가위를 건내줄때 날이 앞을 향하게 건내준다거나, 행동이 둔하거나 말이 빠르다거나, 자신감이 과하거나 없거나.. 이런게 다 하나의 분위기로 축약되고, ±매력으로 인식됩니다. 이런건 차근차근 관리를 해나가야합니다. 그리고 이건 연애를 하고 말고의 문제를 떠나 사회적인 이득으로 와닿을겁니다. 연애를 잘 하는 사람은 타인과 협업을 잘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사 담당자였으면 연애 여부를 적극 반영하고싶습니다. 이것저것 맞춰주고 만족시켜주고 배려해주는 경험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조화롭게 어울리고 함께 일하기 좋지 않겠습니까? 탈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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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보고 갑니다. 동영상은 차마 무서워서 볼 수가 없네요;; 하지만 그냥 여..여인으로서 보았을 때 이벤트 비용을 정확히 금액으로까지는 기억안하시는 것도 쿨한 남성이 되는 지름길이라 봅니다.. 허허.. 이.. 잊으세요...
재료비가 25만원이었고 준비 기간은 2주 밤낮이었죠. 덕력의 진수를 보여주었네요.. 그냥 가리키는 방향대로 소떼처럼 달려가는겁니다..
안녕하세요. rss로 구독중인 독자입니다.
전 전에 프로그래머가 연애 못하는 이유를 쓴 적이 있는데 비슷한 부류인거 같아서 링크 걸어 드립니다. :)
http://bingsoo.com/blog/?p=60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덕후들중 우분투가 어쩌고 크롬이 어쩌고 아이폰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양호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정화될 여지가 있고, 증세가 그닥 깊지 않습니다. 사회생활도 나름 잘 하고, 덕력을 좋은 방향으로 잘 제어하여 능력껏 직장에서 일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거 제 이야기이군요 ㅠㅠ

친구를 잘못만나도 일반인도 저렇게 변할수도 있음. 근묵자흑이라고 해서 물드는것이죠. 그래서 주위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도 검증을 해야하지요 :D
저도 차마 무서워서 동영상은 못봤네요..
그런데 왜 갑자기..약간 뜬금없이 이런 글을 올리셨을까..궁금해졌어요ㅎ
님의 오덕 사례중 유분투 아이폰 어쩌구하고 청바지에 청자켓하고 자신감이 과한거에 모두 해당되네요. 나도 오덕이었나? 전 개인적으로 오덕에 대해서 나쁘게 보진 않았는데요. 뭐 개인 취향이고 남한테 피해끼치는거도 없고 여자친구야 코스프레같은 동호회에서 사귀면 되는거고 그닥 나쁘진 않을꺼 같은데요 .

여자 만나기 힘든 지수라면 차라리 오덕보다 프로그래머가 여자 만나기 더 힘든데.

암튼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동영상 삭제됐다고 나오는데요 ? 다른 링크를 좀... :) .. 음 그리고 굉장히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남이 좋아하는 것을 주어야 한다는 말씀 열리 공감 .. !!
잉? 삭제 안되었어요~ 잘 나오는데요?
어라 지금 보니 안나오네요..
http://video.nate.com/206298808
이걸 보시길..
카페에서 들어와봤습니다.
흠.. 전 일단 안될거알고 고백도안해서
아픔은 모른다는....
님은 일단 운동부터 ㅋ
제 지론이 하나 있는데..


진성오덕은 돈을 아주 잘벌거나, 아주 잘버는 집 자식이 아니면 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가장 혐오스런 오덕들은 진성도 아니면서 오덕이 벼슬인것마냥 자랑하는 존재들인데..음...에이..그만하죠.
아.. 하긴 그렇죠;; 엄청난 피규어들을 사모으고 그러려면 상당한 재력이 있어야하니까요.
저번에 루리웹에서 본 코스어-게임개발자 커플은 완전 좋더군요.
아,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제 동생은 님의 분류 체계중 양호한 오덕에 속하는군요.
네;; 양호한 오덕은 인생에 도움될수도 있지요~
덕담이 그런 뜻이었군욬ㅋㅋㅋㅋㅋ덕후의 정의를 다시금 실감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
퍼가요~http://blog.naver.com/ysw5897여기로 퍼갑니다.
왠지 재밌는 글이네요~ㅋㅋ
오덕의 뜻이 단순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만은 아니군요 ㅋㅋ
안녕하세요.애니 덕후인 미츠키라고 합니다 'ㅂ'//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덕후가 아니라면 덕후를 이해하지 못하죠..네..덕후들보고 탈덕하라는건 담배를 피는사람에게 담배라는 물체를 끊으라는 것보다 더 어려운 말이랍니다.네..ㅇㅇ
그런데 방금 안여돼란 단어와 만덕님을 보았습니다.저정도는 십덕이아니라 만덕의 경지랍니다...그런데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덕훈데..안여돼보다는 이쁜사람도 꽤있습니다..뭐..덕후할려면 그만큼 돈도 잇어야하기 마련이죠..저도 덕후인지라 그냥 가볍게 28만원어치 코스프레 용품을 구입했습니다..<읭..?!이게아닌데요..아!!그리고 글에 응?퍽!!이런게 있던데 그런건 덕후들과 상관 없는단어입니다.그런거 한다고 덕후이면 제 지인들은 모두 덕후입니다<대부분이지만요..그리하여 결론은..살짝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답니다 그리고 덕후라고 사회생활 못하는것은 아니랍니다.코스어들과 서코인들을 보면 알수있죠.그런 음침하고 더러운 덕후들은 그리 많이있진 않답니다.이상 장문이라 죄송합니다였습니다.

그딴데 가는거 자체가 씹덕이라는거다 등시나.. 아오 니취향은 니알아서해라 좀
남들앞에서 자랑인냥 떠들고다니지말고 더러워서 못봐주곘네 일본으로 꺼져
십덕후나 아이돌빠돌이빠순이나 둘다 똑같음
니네들 덕후 욕하는 시키나 덕후나 사회 공헌률 다 비슷하걸랑.제발 좆 지랄 말거 자기 할일 챙기셈 나도 포함해서지만 지금 씹덕들만 꼽아서 죽이는 법을 만들면 우리나라 인구 부족으로 망하걸랑?그리고 나도 덕훈데 썅 존나 못생긴 인간이 오덕 무서워하는 거 보면 나도 토나와 개같아.
애초에 글 올린 인간은 너무 자기 가치관만 우선적으로 하더군.인간은 다 다른데 말이오 자기가 덕후였고근데 완전 덕후가 아니라 짝사랑한 여자한테 차이고 결국 오덕은 사회에 쓸모없다고 판정하고 탈덕하라고 하는듯한데 님이랑 다르게 떳떳히 일하고 세금다내며 자기 권리누리며 덕질하는 인간은 뭐고 이 나라에 법이 왜필요해. 덕후가 해밧자 전국민 1%않되는 소수라 생각하면 인생 살지 말고 우리나라 국민의 10%이상이 덕후걸랑 니가 뭐라해도 덕후는 덕후임.애니 그림이 전부 야시시하고 덕스럽다면 백화점 같은데 가보면 속옷 매장가봐 속옷만 잆고있는 모델 간판이 널렷걸랑

씹덕질은 가장 추악하고 혐오스러운 문화 중 하나이다.


씹덕질이 추악하고 혐오스러운 이유는, 그것의 본질이 오로지 비정상적으로 비뚤어진 성욕에만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씹덕질과 씹덕문화에 절대적으로 빠지지 않고 나타나는 여성 캐릭터들이 그것을 증명한다. 씹덕문화에 나타나는 여성캐릭터들은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특정 부위가 과장된 얼굴과 신체비례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 또 그녀들 열에 아홉은 어떤 식으로든 주인공ㅡ물론 플레이어의 감정이입을 돕기 위한 조금 소심하고 나약한 남자 캐릭터가 많다ㅡ을 좋아하거나, 그에 준하는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게 된다. 많은 성인씹덕물에서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와 성적 교합을 가지는 장면을 다루기도 한다. 이는 오로지 현실에서 정상적인 이성간의 교제를 해 본 적이 없거나 아예 포기 해 버린 남성 플레이어의 성적 자기위로를 위한 것으로, 사실상 비아그라, 포르노와 그 목적과 작용이 다를 것이 없다.

하지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비아그라, 포르노보다 씹덕질이 더 추악하고 혐오스러운 이유는 그들이 뻔뻔하게도 씹덕질을 사랑, 순애 등으로 포장하기 때문이다. 씹덕문화에 자주 등장하는 페도필리아적 기질과 기괴한 여성 캐릭터의 신체비율에서 엿볼 수 있는 변태적 집착은 결코 극단적인 포르노가 다룰 법한 비정상적 성적 코드와 다르지 않다. 외설적 장면이 없기 때문에 성적 코드와 무관하다는 주장은 인간이 건전한 이성간의 교제를 하는 것이 성욕과는 무관하다는 주장만큼 무식하고 설득력이 없다.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는, 이성간의 성욕과 무관한 씹덕문화는 오로지 남성 간의 성욕과 동성애를 다룬 것들 뿐일 것이다. 또 절대 다수의 씹덕들은 자신들의 불쾌한 문화를 비공개적으로 남들의 눈을 피해 공유하고 즐긴다. 자신들의 '순애'가 떳떳하고 부끄러움이 없는 것이라면, 왜 그들은 그렇게 폐쇄적일 수 밖에 없었겠는가? 명백히, 씹덕문화는 어떤 이유로든 현실에서 이룰 수 없었던 그들의 추악한 성욕과 별개로는 존재하지 못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괜찮다는 의견 또한 굉장히 사려 깊지 못한 의견이다. 길바닥의 오물이나 바퀴벌레가 혐오감을 자아내는 것은 그 것들이 우리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었기 때문이 아니다. 그 것들은 단지 그 것들의 존재를 인지하는 것 만으로 불쾌감을 일으킨다. 하물며 그 불쾌한 것이 우리와 같은 사람일 경우에는, 우리는 그 불쾌한 것들이 우리 주변에 다가오지 못하도록, 또 다른 사람들에게 퍼져나가지 못하도록 경계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씹덕새끼들은 제발 지랄떨지말고 너희들 냄새나는 씹덕수용소 안에서만 욕망분출하다가 뒤지기를 바란다. 건전한 게임 플랫폼 스팀에 줫같은 씹덕물 쳐 올리지말고 좀 개 씨발것들 진짜...



-3줄 요약.

씹덕에서 말하는 매력은 그들만의 기호로 뒤틀리고 변질된 것이다

따라서 그 매체를 접하는 사람들은 호감보다는 비호감을 겪을 수 있다

그런데 그 점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존중만을 생각해 반 강제적으로 접하게 만드는 놈들은 개새끼.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ame1&no=2400239&page=7&serVal=%EB%8D%95&s_type=subject_m&ser_p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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