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실의 스켈레톤/미소를 담은 진료실

미소 2010. 7. 22. 11:06

 

미소 진료실 9

 

-변화 트랜드

 

 

 

어제 같은 10년 전 이었습니다

 

초등 학생이었던 아이가 군대 갔다 와서

 

정기검진을 온 사이 나도 훌쩍 40대 중반

 

 

슬라이드 프로젝터에서 디지털사진으로

 

엑스레이도 현상하지 않고 컴으로 직접보고

 

냄새나지 않는 재료를, 정확성이 늘어난 재료가

 

의사, 환자 모두에게 편리를 주었으되

 

당연한 이치는 치료의 결과는 변하질 않는다는 진리

 

세월 따라, 사회 따라

 

심미 쪽으로 기울어지는 순수하다고 할 수 없는 치료의 목적들

 

무한 경쟁시대에 성인치료, 심미치료, 빠른 무통치료의

 

욕구증가가 변화 트랜드

 

 

 

의사의 의무는 상세한 설명의 의무, 기록의 의무

 

대접해야 하는 의무는

 

진료만 잘 하는 시대에서

 

치료와 경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살아 남는 변화 트랜드, 골칫거리, 진화론

 

 

 

그렇다고 해도

 

변하지 않는 속셈은 이렇습니다

 

싸고, 빠르고, 안 아픈 치료를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원장님은 '항상 노력하고 연구 중'이란

 

제 방의 표구가 어깨를 누릅니다.

 

 

 

 

 

<1928년 출판된 교정학 교과서입니다. 1928년이라면.......일제 강점기.....독립 투쟁할 때입니다>

 

 

 

 

<교정기의 역사입니다. 초창기의 장치들입니다. 지금 보면 볼 품 없지만 그 당시에는 첨단이었을 것입니다. 첨단 보다도 치아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고 시도한 선학들에게

감사하고, 위대하고 할 수 밖엔 없습니다.  과거를 통해 현재와 미래가 있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