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 창가에 있는 벤치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 보았다.
5월17일 화요일.
오늘은 아주 좋은 날씨다.
최고기온 섭씨28도에 최저는 섭씨12도라고한다.
아침 일찍 일어 났는데 햇빛이 밝다.
어제 바람이 세게 불어서 떨어진
초록잎을 아침에 잔디에서 주었다.
큰딸네는 찬둥번개치고 비와 우박까지 내렸다는데,
운전해서 25분거리에 있는
우리집은 센 바람만 잠시 불었다.
저녁하늘이 이렇게 구름이 보였는데,바람만 세게 불었다.
큰딸네는 천둥번개치고 비가 오다가 전기도 나가는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이렇게 서로 일기가 틀리다.
어제 큰딸집에 잠깐 들렀다가 토네이도가 분다고 해서
서둘러서 오후 3시전에 집으로 돌아 왔다.
안내해주는 데이케어 센타의 스테프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