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생활 이야기

    지식찌우기 2019. 12. 20. 14:37


    |집 침대 이불진드기 집먼지진드기알레르기 퇴치법 고민해결

    사람에겐 무척 귀찮은 손님인 집먼지진드기 잠자리와 이부자리는 그들만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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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는 습기가 있는 집 안의 구석이나 침구, 의자, 쇼파, 카펫 등에서 사람의 피부세포나 곰팡이 같은 유기물을 먹고 사는데,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존재한다고 합니다.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천식을 대표로 하는 알레르기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이 더 위함하다고 합니다.

    집먼지진드기는 몸에 달라붙는 기생충이 아닌 바닥요나 매트리스 0.914제곱미터에 약 10만 마리가 사는데 베개 하나에는 칫솔에 묻은 것보다 더 많은 16종의 곰팡이도 산다고 합니다. 거기에 진드기 수백만 마리가 득실거린다 하니 이는 비듬이라는 먹잇감이 많은 탓이리고도 합니다.

    때문에 잠자리의 이부자리가 집먼지진드기의 천국이라고 하네요. 우리가 만일에 현미경적인 눈을 가져서, 그것들이 떼 지어 스멀스멀 기어 다니는 것이 훤히 보였다면 어쩔 뻔했요. 어중간한 눈을 가진 것이 천만다행입니다.

    보통 침대의 경우 허리에서 머리위치의 매트리스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베게에도 심각하게 많다고 합니다. 침대먼지 1g당 100마리 이상 살게되면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침대를 구입해서 약 2년 정도 지났으며, 진드기 제거를 위한 어떤 행위도 않하셨다면 약 100만 마리 이상의 진드기와 동침을 하고 계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럼, 진드기를 어떻게 하면 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을까?

    평생을 함께 지내야 할 '손님'인 바에야 다 잡아 죽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수를 좀 줄이는 것이 최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집먼지진드기는 20도 온도에 습도 45퍼센트가 최적 조건이고, 기온이 낮거나 건조하면 맥을 못 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이불과 요를 걷어치워 거기에 밴 땀을 말려 주고, 진공청소기로 자주 청소하면 훨씬 효과적이며, 센 햇볕에 일광소독을 시켜 주고, 60도의 뜨거운 물로 베개, 이불, 카펫을 세탁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첫째, 진공정소기로 청소를 자주하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단서 조항이 있습니다. 집먼지진드기 전용 진공청소기이어야 할것, 먼지필터는 흡입 후 빠져나갈 수 없는 헤파(hepha) 필터이어야 할것 등입니다. 이런 청소기는 집먼지진드기 전문 청소업체에서 사용하는 고가(약 700만원 이상)의 장비입니다. 대신 확실하죠. 근데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둘째, 세탁을 자주하라고 합니다. 물론 60도 이상 고온의 물로 세탁을 자주하는 것입니다. 단점은 가벼운 의류, 침구는 가능하나 소파, 침대, 겨울이불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문제는 분명 60도 이상, 한시간 이상 세탁을 하면 진드기가 죽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주 발생원인 소파나 매트리스를 세탁하지 못하면, 서식처를 없애지 못하기에 계속 오염될 것이 확실하고, 해외에서 발표된 연구 논문을 살펴보면, 일반 세탁 시, 새옷과 입던 옷을 같이 세탁하게 되면 살아있는 진드기가 새옷으로 옮겨온다는 보고가 있므며. 드라이크리닝을 해도 진드기는 죽지 않는다는 보고와 집먼지진드기 전용 세제로 세탁해도 최대 60%는 이상은 진드기를 죽이지 못한다는 결과들이 있으니, 다시 우울해 집니다.

    © danielcgold, 출처 Unsplash



    셋째, 밀폐를 하라고 하는데 순간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으나, 집먼지진드기 방지용 극세사 침구 커버를 말하는 것입니다. 매우 촘촘한 극세사가 침대 매트리스나 소파에 기생하는 집먼지진드기의 침투를 방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단, 20회 이상 세탁을 한 방지커버의 경우 느슨해져서 그 기능이 상실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으니, 이점 주의해 주시고 다시 구매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넷째, 냉동을 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밀폐된 비닐에 소형 의류, 침구, 인형 등을 넣어 주시고 말 그대로 냉장고에서 24 시간 얼리는 방법입니다. 얼린 후에는 충분히 털어주면 된다고 합니다. 냉장고 크기가 갑자기 걱정됩니다.

    다섯째, 건조를 하는 방법입니다. 햇볕 좋은날 4 시간 이상 건조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계점은 집먼지진드기의 생활 특성상 주광성(빛을 싫어함)으로 두꺼운 소재인 경우, 안으로 다 들어가서 완전 퇴치는 어렵지만, 비용 않들이고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jeshoots, 출처 Unsplash



    기타 방법으로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집먼지진드기 전용 생활용품을 이용하는 경우인데요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첫째, 중화제 인데요. 이 제품은 명확하게 집먼지진드기를 죽이는 제품은 아닙니다. 아마도 그런 내용으로 홍보한다면, 과대광고가 아닐까 합니다. 말그대로 알레르기원인 배설물 및 탈피각의 구아닌을 중화하는 제품입니다.

    대상 직물에 처리를 하게되면 배설물 및 탈피각을 중화시킵니다. 페브리즈 처럼 온통 촉촉하게 뿌려야만 효과가 있으며, 단 사용을 멈추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알레르기가 재발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 고온 세탁의 경우에도 알레르기원 단백질들은 변성되어 중화된다고 합니다.

    둘째, 유인제.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근데 좀 이해가 되질 않는 것이 집먼지진드기에 대한 국/내외 연구에서 집먼지진드기 유인물질에 대한 논문 발표 결과가 나온 것은 아직 없습니다. 아마 효과가 있다면 이런 부분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질 않나 생각됩니다.

    셋째, 화학살충제. 이건 말도 많고... 일단 화학살충제로는 한 3~4종 판매가 되고 있던데 대부분이 DEET, 디-페노트린, dImethyl phtalate 등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정청에 살충제(농약원제)로 허가되어 있습니다. 좀 거부감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SC.Johnson에서 phtmalate 를 사용한 제품을 내었다가 이 성분 자체가 알레르기를 발생시켜 전부 리콜 당했습니다. 

    © Daria-Yakovleva, 출처 Pixabay



    넷째, 천연살충제. 현재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보았던 계피추출물을 사용한 알러제로, 피톤치드류 등이 있는데, 일단 천연제품이라는 측면에 화학합성 이라는 것보다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불, 베게, 쇼파 등에 사용하면 진드기 먼지다듬이, 배드버그에 효과가 있고 4대균까지 99.9%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계피스프레이를 만들어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요즘은 만들어 사용하는 것 보다 계수나무의 연한잎에서 증기증류법으로 추출한 계피스프레이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저렴하고 오래사용할 수 있어 가심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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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모르면 약인데 알려고 하니 병인 집먼지진드기, 눈에도 보이지 않고... 그저, 사용 가능한 물리적인 방제와 집먼지진드기 전용제품을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