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간 것들은 수없이 많았다 강물처럼 흘러간 것들,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것들, 내곁에 한참이나 머문 것들도 더러 있었지만 결국 그것들도 때가 되면 어디론가 사라져 갔다 매번 나는 안타까웠고 슬펐다 잡으려 할 수록 떠날 시기만 앞당겨졌을 뿐이었고 잡으려 할 수록 그것들은 더 멀어져갈 뿐이었다 세월도 예외는 아니었다 사랑도, 청춘도, 마찬가지였다
내곁에 머물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세상 어디 있으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그들의 뒷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는 것 뿐이었다
떠나간 것들이 다시 올 것이라고 믿지말라 행여 소식이라도 전해올까 기웃거리지 말라 전화기도 꺼 두고, 이메일도 열어 보지 말라 한 번 떠나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떠난 것들이 다시 돌아오는 법은 없다
-이정하- ~~~~~~~~ 폭염이 세상을 덮으려는지,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을 덮으려는지,
서로 힘겨루기라도 하는듯 혼란의 세상입니다.
그 속에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나약한 우리들만 어찌할 바를 모르는 요즘,
이 여름의 끝과 함께 폭염도 코로나바이러스도 함께 떠나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식물은 재배 함으로써 자라고.^^^
인간은 교육 함으로 써 사람이된다.!!!
♠찾아주신 방문자님
화병항아리 블로그로인해
행복비타민제 가 되시길 바라며 ♥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나날이 발전 되는 블로그 위해 ◑
◈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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