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호미로 그림을그리며

친구들과 오랜만에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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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2021. 2. 23.

초등 중등 친구들과 만나서 두부 해 먹고 즐거운 시간

 

만나면 반갑고  다음을 기약하며

이런 시간들이 얼마나 이어질 수 있을지

10여 명 모이던 친구들  허리 아프다 다리 아프다

한 둘씩 이 세상을 작별하는 친구들도 생기고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뭉쳤다

ㅍㅍㅍ

지난날 친구들과 바다낚시도 다니고 등산도 다녔지만 이제 다 부실 해 졌기에

해마다  2월이면 두부 해서 먹고 집에 식구들도 토종 두부를 먹이게 되는 재미

친구들과 만나는 의미가 더 할 것이다

 

농사지은 콩으로 한 말 만들어 각자 집으로 챙겨가고

콩비지는 황토방에 띄우고 왔다

모래쯤 택배로 도착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