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호미로 그림을그리며

0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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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친정어머니께서 하신 말씀 내 딸에게

너무 맛나 배 불러 밥 세 그릇 카톡 문자와 사진을 보내왔다 네 나이 50십 넘 어서 무슨 말 본대가 그러냐? 배 불으다고 하는 말 하지 마,, 잘 먹었다고 말하는 거야 어제 보낸 곱창김과 달래를 보냈는데 저녁밥을 먹고 보낸 문자이다 어디 가서 뭐던 먹으면 배 부르다고 하지 마라, 잘 먹었다고 말하는 거야, 내 친정어머니께 하시던 말씀이다 친정어머니께서 하시던 말씀을 내 딸에게 똑 같이 말한다, 친정어머니 시절에는 배 부르다는 말은 훙 이라고 하셨다 못 먹고사는 사람이 많을 때 이웃의 배려를 알려 주신 거다 내가 배운 거 내 딸에게 전수해주는 모양새 친정에는 딸이 세명이었고 아래로 남동생들이 있었다 남에 집에 보낼 딸들에게 늘 자모 정리를 배우게 한 어머니 그 어머니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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