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의 일기

호미로 그림을그리며

31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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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내 멋대로 담는 나박김치(물 김치)담아보기

우리나라 김치 하면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누구나 김치는 지역과 손맛이 다르듯이 봄이 오는 소리에 나박김치를 담는다 내 멋대로 담는 물김치 내 가족들은 맛나다고 ㅎ 준비 물 들입니다 1 찹쌀 풀 쑤기를 먼저 만들어 식히기를 하면서 야채와 양념을 씻어 준비를 합니다 2 통고추 믹서 하기는 풀물이 다 식힌 다음에 양념 준비하고 믹서에 간 고추를 고운체에 깔끔이 큰 수저로 누르고 비비면서 식힌 찹쌀풀에 사진으로 올리다 보니 복잡한 거 같지만 아주 쉽지요 아들 , 딸 , 손녀도 할머니 김치가 맛 나다고 ,, 남편 왈,,, 안 맛나도 맛나다고 하는것이지, 김치 안 만들어 줄까 봐서 ㅋㅋ

댓글 나의 일상 2021. 1. 31.

30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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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냉이 된장찌게 맛 나다는 남편 ,웬일

20여 년 전 처음 귀농했을 때가 새록새록 , 농촌으로 와 보니 돈 없어도 살 것 같은 생가을 들 어느곳만가도 냉이 달래 지천이니 부지런만 하면 먹고 살 거 같아 설레던 그 시절 생각하며 오늘은 냉이를 케다 된장찌개 끓여 정말 맛나게 밥을 먹었다 냉이는 요즘 냉이가 달 달하고 맛이 있다 팁 하나 냉이 뿌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작 봄날에는 뿌리가 억세서 **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삶아낸다 살짝 뿌리가 물렀다고 할 때까지 삶은 냉이는 한 번씩 먹을 만큼씩 팩에 넣어 냉동에 보관, 된장, 고추장으로 우선 팔팔 끓으면 냉이와 바지락을 넣고 중불에 끓이면 끝 냉이 찌게 하나에 모처럼 흐뭇한 아내, 집에서 담은 어리굴젓 도 맛나네 또 하루를 지웠다

댓글 나의 일상 2021. 1. 30.

29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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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나는 대장 누구 눈치 안보고 놀다(블루베리 밭에서)

정말 시간은 빨리도 가는데 아쉬움보다는 괜히 시간이 없다 라고 중얼 거리기를, 다른 농가들은 벌써부터 가지 치기를 하느라 바쁜데 춥다고 게으름 피우는 나는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게으름뱅이다 춥다 하지만 오늘은 싸매고 블루베리 밭에 나갔다 아이고~~~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니 손 시려 꽁 빨시려 꽁 조금 돌아다니다 들어왔다 자연은 참 대단한 거 추위를 이겨 내고 가지마다 물 동냥에 독이 올라있다 추운 온도를 이겨내는 그대는 블루베리 나무 가지마다 자기의 자태를 뽐내고 세찬 바람에 춤을 춘다 나를 비웃듯 블루베리 눈 까지 부릅뜨고 말이다 처음 블루베리 농업을 할 때는 그렇게 열정 적인 적도 있다 많던 블루베리 정리한 것은 내 체력의 한계도 있지만 나이 먹고 무슨 일을 자꾸 하려고 하느냐 가족들의 부탁이기도 ..

댓글 나의 일상 2021. 1. 29.

28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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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코로나를 예방 이렇게 하자고 산책길에

별로 춥지 않아 , 나가보자고 하는 남편 말 듣고 마을 뒷산을 돌아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보고 쌀쌀한 바람은 아직 내 얼굴을 스친다 걷는 운동도 필요 하지만 당신은 고기를 너무 좋아해, 코로나를 예방 하려면 전통음식을 섭취해야지 도무지 된장찌게도 좋아 안 하고 집 간장에 무친 나물도 싫어하니 나 먹자고 늘 된장 고추장 김치를 먹자니 찬을 보면 밥상 앞에서 씩 한 번 보고 끼적거리잖아 그레도 나 병원 안 가고 잘 살잖아 남편이 하는 말이다 먹고 싶은 거 먹으면 건강한 거야 그래도 난 아니야 , 바이러스에 예방과 면역에 효과를 준다는 된장국 된장찌개 조림이나 나물 등도 집간장과 된장으로 만들고 매운탕에도 고추장 된장을 넣어 매콤하게 먹는 것이 스트레스 확 풀리고 좋거든 매우면 맵다고 안 먹고 된장도 안 먹..

댓글 나의 일상 2021. 1. 28.

27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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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고기는 저리가라 달래무침에 한끼 뚝닥

왜 사느냐 이런 말은 정말 듣기 싫다 변명하기도 싫다 그 누구도 내 안에 없기에 오늘 저녁은 뭐하고 밥해주나, 말 한마디에 이웃이 하는 말이다 뭐 있기는 있어, 아저씨한테 잘해주려는 거 보면^^ 난 그렇게 이웃들한테 우스개 소리라도 자주 듣는 말이다 밭에서나 블루베리를 전지 하든 말든 거들떠보지 않는 남편이다 보니 ,,,, 그 누구도 내 안에 없다 남편 뇌수술한 것은 이 마을에서 아무도 모르기에 아줌마 달래를 컸는데 조금 드릴까요? 그럼 좋지 줘요, 그렇게 달래 얻어다 초 고추장에 무쳐서 저녁 밥상 다른 거 필요 없이 비벼 먹게 큰 그릇 달라더니 한 그릇 뚝딱 , 다른 찬 없어도 이런 방법이,,, 먹던 안 먹던 몇 가지 차려야 하고 고기를 즐기는 남편 식단이 오늘 간단한 식단으로 마무리 갈비탕은 국물만 ..

댓글 나의 일상 2021. 1. 27.

26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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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단호박 식혜를 만들어 봅니다

식혜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우리의 전통 음료라고 할까요 식감과 색감이 어우라진 단호박 식혜를 만들어 봅니다 그렇게 어렵지않지요 재료 준비 1 단호박 반쪽 2 엿기름 3 쌀 밥 우선 밥을 하면서 엿기름을 물에 담가 놉니다 밥이 다되면 고운채에 엿기름 물을 걸러서 부어주고 약 5시간 정도 보온에 삭히면 됩니다 거의 삭혀졌다 할 때 단호박을 4 등분으로 잘라 씨를 발라 내고 찜통에 15분 정도 찌서 두쪽만 믹서에 약간의 물로 믹서를 합니다 남은 두족은 꿀을 발라 간식으로 먹지요 엿기름에 삭힌 식혜에 믹서에 간 단호박을 부으면 이제 과정은 끝 중불에 팔팔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료로 늘 선호하며 만들어 먹습니다 남편이 아주 좋아하는 음료 저도 들락날락 단호박 식혜를 한잔씩 합니다 설탕도..

댓글 나의 일상 2021. 1. 26.

25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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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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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남편 하늘나라에 보낸 시어머니 일상

오늘은 무슨 찬으로 아들 내외 저녁을 지어 주어야 하나, 시어머니는 늘 하루 하루가 이렇게 지내고 있다 먼저 남편은 하늘나라로 가버렸고 혼자 살기 무섭다고 자기 집을 정리하여 아들과 큰 집으로 가서 같이 살게 되어 아들은 말 만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회사 사장까지 되었고 며느리도 직장을 가지고 있으니 둘이 출근하면 홀로 지내는 시어머니 손자 하나 두었는데 외국에서 살고 있다 70대 중반의 시어머니는 고령이라 하면 고령 인 셈이다 며느리가 퇴근하여 들어오면 먼저 시어머니 식사하셨어요 , 가 아니라 시어머니가 먼저 밥 먹어야지, 음식도 잘 못 만든다고 자신이 늘 걱정하는 시어머니는 생각다 못해 반찬가게에서 사다 상차림 하는 적도 많다 곱게 자란 탓이라 할까, 남편 살아 있을 적에는 남편이 늘 도와주었지만 ..

댓글 나의 일상 2021.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