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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총장 2005. 5. 11. 22:08
    
    
     친정
    부모님이 생각나서... 
    
    
    두분이 돌아가신지 
    15 여년도 넘었는데... 
    
    15 여년을 더 유하셔서 
    지금 생을 마감하신다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좀 더 먼저간 이들이나 
    뒤에 가는 이들이나... 
    
    죽음의 순간엔 
    모두가 같은 것을... 
    
    가끔은 죽음을 앞둔 
    아둥바둥한 노년의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건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
    
    
    영숙
    
    
    


출처 : 비공개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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