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문해교실에서 군 장병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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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9.


삼척시 성인 문해교실 어르신들 223명이 군 장병들에게 감사편지를 써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해요! 이번 감사편지 쓰기는 9월 병무홍보주간을 맞이하여, 20일 오전 삼척시 평생 학습관 성인 문해교실에서 진행되었고요, 평생 학습관의 어르신들 외에도 삼척시 읍·면·동 15개반과 초등학력인정 2개반에서 성인 문해교육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이 모두 참여하셨습니다. 


▲ 삼척 문해교실 어르신들


이 날 어르신들은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군 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세지를 적어주셨습니다. 서툴지만 또박또박 써 내려가며, 한 자 한 자 정성과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 완성! 


또한 "한글을 배워 나라를 위해 애쓰는 손주 같은 우리 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되어 굉장히 뿌듯하고 기쁜 마음이다." 라고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 어르신들께서 작성하신 감사편지



<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여,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응원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무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병무청은 2010년부터 지난 해까지 총 55만 7천여 건의 감사편지를 접수하여 부대에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강원영동지역은 2014년 4,019건, 2015년 4,286건, 2016년 3,119건 등 매해 꾸준히 3~4천여 건의 편지를 접수하여 관내 부대인 제22보병사단, 제23보병사단, 해군1함대사령부, 공군18전투비행단 등에 소정의 위문품과 함께 전달해왔습니다. 금년 접수된 엽수와 편지 또한 11월 중 전달 예정입니다 ㅎㅎ



김창진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한글을 깨우쳐 국군 장병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해주신 삼척시 문해교실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국민들이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현장홍보를 강화하여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곰신기자 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