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명문가와 함께 나라사랑 생각하며 양구 DMZ 안보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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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 30.


강원영동병무지청에서 10월 24일 병역명문가 가족들을 초청하여 양구DMZ 안보현장(제 4땅굴, 을지 전망대, 통일기념관,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안보견학 행사를 가졌다고 합니다,


(▲10월 24일 강원영동지역 병역명문가와 가족들의 나라사랑 안보견학)


병무청은 병역명문가 및 가족의 안보의식 및 병역이행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2011~2012년 병역명문가 가족캠프를 시작으로 2014년 부터 전국 병무청에서 안보견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4년 455명, 2015년 571명, 2016년 574명이 참여했습니다.


(▲양구 전쟁기념관 사진출처 : 양구 통일관)


강원영동병무지청에서는 2014년 강릉통일공원 안보 및 함정 전시관 견학과 6.25 남침사적탑에서 참배 헌화의 시간을 가졌고, 2015년에는 이승복 기념관 및 36사단을 방문하여 군장병 위문행사를 가졌습니다. 작년 2016년에는 22사단의 717OP 금강산 전망대 및 DMZ 박물관 관람과 22사단을 방문하여 병역명문가 가족들이 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 제 4땅굴 및 주변 전시 사진출처 : 양구 통일관)


올해는 병역명문가 및 가족과 함께 양구 통일박물관을 방문하여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등을 체험하는 안보견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보견학 행사에 참여한 병역명문가 권태민[1대~3대까지 총 복무기간 547개월](86)씨는 "6.25 전쟁에 참전한 한 사람으로서 안보현장을 둘러보니 함께 참전했던 전우들도 생각이 나고 감회가 남다르다. 또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이 안보의식을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정신을 함양하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국가를 위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희생한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된 '병역명문가' 사업은 3대 가족 모두 현역 등으로 병역을 마친 집안을 말합니다. 현재 전국 3,923가문(병역이행자 19,553명)이 선정되어 있고 강원영동지역에는 2017년 현재 92가(병역이행자 424명)가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3대 가족 모두가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 가문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앞으로도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사람에 대한 존중과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대학생기자 정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