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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충전 토크콘서트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병역, 사회복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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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소식/병무청 소식

2019. 7. 3.



희망충전 토크콘서트에서 만나는

또 하나의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9 6 28() 성수동 20Space에서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함께하는 "희망충전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자주색 유니폼을 입는 사회복무요원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하철에서 자주색 유니폼을 입고 봉사하시는 사회복무요원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사회복무요원은? 

병역판정신체검사 결과 보충역으로 병역 처분된 사람으로, 국가기관, 지장자치단체, 공공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회복지, 보건의료, 환경안전 등의 사회서비스 업무 및 행정업무를 지원합니다.

예를 들면 지하철이나 학교 등에서 국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입니다.

 



희망충전 토크콘서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미담사례 소개와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하게 복무를 마친 후 복무했던 기관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조영흠, 배병윤, 곽명섭 사회복무요원과 성실하게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친 후 복무했던 기관으로 취업에 성공한 김광식 복무관리담당자에게 기찬수 병무청장의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조영흠 사회복무요원

 

서부공원녹지사업소 배병윤 사회복무요원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곽명섭 사회복무요원  

 

송파어린이문화회관 김광식 복무관리담당

    



<기찬수 병무청장의 인사말>



기찬수 병무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은 사회복무원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타인을 배려하는 정신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국민에게 헌신하는 바람직한 사회복무원상을 가지고 있다는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전국 곳곳의 약 66,0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이 시간에도 열심히 땀을 흘리며 활동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토크 콘서트에 들어가서 어떤 미담사례가 있었는지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영흠 사회복무요원은 초등학교 화재 시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침착하게 학생들을 대피시켰습니다.

 

사회복무요원은 전국적으로 약 66000명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 중 약 5800여명이 학교에서 복무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은 장애 학생이 등하교할 때 또는 수업 중에 학습지도 등의 임무를 맡습니다.



     


<토크콘서트 현장>


병무청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주로 학교에는 교직을 이수했거나 그런 자격을 갖춘 사람을 우선 배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복무요원도 전공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학교나 학생 측에서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양측이 모두 좋은 공익의 효과를 누릴 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병무청에서는 적절한 인력배치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배병윤 사회복무요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배병윤 사회복무요원은 출근 중 마라톤 대회에서 쓰러진 참가자를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대처로 시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119에 신고했지만 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직접 제세동기를 사용해 구조한 겁니다.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은 사회복무요원 연수센터에서 응급처치를 포함한 소련교육을 반드시 받는데요. 배병윤 사회복무요원도 해당 교육을 기반으로 적절한 응급처치를 익혔다고 합니다.

 

곽명섭 사회복무요원은 지하철 광운대역에서 재난안전관리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사건 당일, 근무 중 여자화장실에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자 역무원의 요청으로 협조에 나섰는데요. 도망과 위해를 시도하는 불법촬영범을 경찰이 올 때까지 붙잡고 버텼습니다곽명섭 사회복무요원은 우리 가족들이 이용할 수도 있는 장소라고 생각하며 위험에 대한 생각 없이 뛰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들은 지하철 역사 내에서 안전과 시설 관리를 맡는데요. 일명 안전지킴이의 역할도 합니다. 민간인이 갑자기 차로로 뛰어들 때 구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무청장은 병무청이 사회복무요원을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식 송파어린이문화회관 복무관리 담당자는 복무했던 기관에 취업했습니다. 병무청장은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기간이 헛되게 하지 않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복지·교육 전공이거나 자격증이 있는 경우엔 관련 기관에 배치하여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의 각오나 계획에 대한 질문을 끝으로 토크 콘서트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영흠 사회복무요원은 열심히 남은 복무를 마칠 것이며, 다음에도 이런 상황이 있다면 발 벗고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병윤 사회복무요원은 힘든 분들이 계신다면 계속해서 도와드릴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곽명섭 사회복무요원은 “3달 남은 기간 동안 초심으로 일한다는 생각으로 임할 것이고, 역사 순회 업무를 열심히 하여 사건을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광식 복무관리담당자는 자신이 도움을 받았듯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공감하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기찬수 병무청장 확고하게 본임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바람직하다며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기를 당부했습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들의 사랑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로 인식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모든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감사합니다!  





<공동취재: 제은효 곰신기자, 백현숙 부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