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찾아간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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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소식/병무청 소식

2020. 12. 1.

충북공업고등학교(청주시 소재)

지난 11월 19일, 충북공업고등학교(학교장 유영로)에서는 2학년 재학생 50 여 명을 대상으로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행사가 열렸습니다.

 

육군에서도 학생들과 상담하기 위해 와 있나봅니다.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은 군 복무가 학업과 경력 단절이 아닌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병역의무자가 적성·전공에 맞는 분야에서 복무, 학업 또는 경력이 사회진출 시까지 유지될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곧 병역을 이행하게 될 고등학교, 특히 특성화 고등학교 등에는 병무청이 직접 찾아가 현장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병무청과 각 군, 고용노동부 상담 부스

1:1 맞춤형 병역진로상담과,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맞춤 정보제공, 군 적응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병무청, 각 군, 고용노동부 등이 함께 협업하여 생애설계적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병무청과 육군, 공군, 해병대, 그리고 고용노동부에서 각각 상담부스를 마련했습니다.

병역진로에 대해 상담을 하게 된 충북공고 2학년 학생들은 사전에 직업선호도 등의 사전조사를 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적성과 직업 선택 등에 맞는 군 복무 진로를 상담하게 됐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복무분야에 대해 상담을 하고,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홍보물이 배부됐습니다.

 

 

육군(왼쪽)과 병무청(오른쪽) 상담 부스

병무청에서는 병무 일반과 산업기능요원 분야에 대해, 선호직업과 보유 자격증 등을 토대로 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육군 상담관은 공업분야 전공 학생들에 맞는 기술 부사관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입영 상담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왼쪽)과 해병대(오른쪽) 상담 부스

공군 상담관은 현역병으로서의 병 뿐 아니라 부사관과 장교 복무 전반에 대해서, 해병대는 작년부터 시작된 '예비 부사관' 제도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상담을 했습니다.

두 개 군 모두 학생들이 군 복무를 통해 직업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하네요.

고용노동부에서는 기술훈련과 취업, 직업능력 개발 분야 전반에 걸쳐 취업과 군복무가 연계될 수 있도록 상담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상담에 대한 만족도 설문

병역진로에 대한 상담을 마친 학생들은 만족도 설문지를 작성했습니다.

 

오전에 1차 상담을 마치고, 각 교실에서는 언택트 온라인 화상을 통한 '병역 이행 설명회'와 병역이행 퀴즈 골든벨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언택트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병역 안내

 

 

청춘 디딤돌, 병역진로설계란?

 

 

병역판정검사와 군복무 안내

 

 

기술행정병에 대해

 

병역이행에 대해서는, 만 19세가 되면 받아야 하는 '병역판정검사'와 병역이행과정, 특히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 등 전공분야와 직업선택의 길이 어느정도 정해진 학생들에게 알맞은 기술행정병 등에 대해 PPT와 영상 등을 통해 알려주었습니다.

 

 

 

 

모바일을 이용한 병역이행 퀴즈 골든벨

그리고 설명회 내용 중에서 군 복무에 대한 중요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모바일 앱에 접속한 후 실시간으로 정담(O, X)을 입력해 고득점 순으로 20 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선물로 증정됐습니다.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고 있는 충북공고 학생들

'청춘 디딤돌, 병역진로설계'에 참여한 충북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은 아주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병역진로 상담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

 

상담 전 만나본 이재혁군(전기전자과. 2)은 '군 복무 후 취업에 관심을 갖고 상담을 신청했다'고 했는데요.

대부분 고등학교에서의 전공을 군복무 중에도 살리고 또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 같았습니다.

 

박재환군은 전기전자과를 졸업하고 군에서도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복무분야에 대해 상담을 했다며, 특히 공군에는 전기전자적인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공군 복무에 대해 상담했다고 합니다.

 

김지석군은 '어렸을 때부터 공군에 지원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공군의 꿈도 이루고 취업과도 연계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방승호군은 장교로 복무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병무상담과 육군 복무상담을 함께 받았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곧장 입영하지 않고 장교로 복무할 수 있는 길을 찾았다며,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합니다.

 

노우영군은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 때문에 오래 전부터 해병대 복무를 꿈꿔 왔다는데요. 병역 이행으로서 일반 사병으로 입영을 하거나,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길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며 상담 받기를 잘했다고 합니다. 

 

 

병무청에서는 지난 7월부터 서울지방병무청에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상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차차 권역별(영남·충청·호남권)로 확대해 나가는 한편 온라인시스템도 구축하여 많은 병역의무자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춘예찬 조강숙 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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