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연등회[燃燈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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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9.

 

2021년(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05.19)'을 맞이해서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및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燃燈會)] 포스터(POSTER) 입니다.

 

 

 

 

 

 

 

 

 

2021년(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05.19)'을 맞이해서 열리는 대규모 연등 행렬은 COVID-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열리지 않는다. 그대신 이번 연등회燃燈會)는 '전통등 전시회, 줌으로 진행되는 연등법회, 유네스(UNESCO) 등재 기념식, 온라인 연등행렬, 유튜브로 만나는 전통문화마당·공연마당' 등 다채로운 ON LINE 행사들이 개최된다.

 

 

 

 

 

 

 

빈자일등[貧者一燈]

등(燈)은 부처님께 공양(供養)하는 방법의 한가지 입니다.
등(燈)을 공양하는 의미는 번뇌와 무지의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 것을 상징코져 합니다.
현우경 빈녀난타품을 보면 부처님이 영취산에 계실 때의 일로 밤을 밝힌 다른 등(燈)들은 다 꺼졌습니다. 하지만 난타라는 가난한 여인이 지극한 서원과 정성으로 밝힌 등불만이 끝까지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신 부처님께서 "이 여인(女人)은 등불 공양의 공덕(功德)으로 성불(成佛) 할 것이다"라는 말씀이 있어 부처님 당시부터 등공양(燈供養) 풍습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신라 경문왕 6년(866) 정월(1월) 15일과 진성여왕 4년(890) 정월 보름에 황룡사(皇龍寺)로 행차하여 연등(燃燈)을 보았다는 [삼국사기]의 기록이 있습니다. '등(燈)을 보았다'라는 의미의 간등(看燈)은 1000년 전에 이미 사찰에서 등(燈)을 밝혀서 연등회(燃燈會)를 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육법공양등(六法供養燈)

1.해탈(解脫)을 의미하는 향(香)

2.지혜(智慧)를 상징하는 등(燈)

3.수행(修行)을 뜻하는 꽃(花)

4.깨달음(覺)을 상징하는 과일(果)

5.부처님 법문(法文)의 청량함을 뜻하는 차(茶)

6.기쁨(喜)과 환희(樂)를 상징하는 쌀(穀).

부처님께 올리는 여섯가지 중요한 공양물(供養物)을 '등(燈)'으로 제작했다.

 

 

 

 

 

 

 

 

고려시대(高麗時代)는 불교(佛敎)가 국교(國敎) 였었던 시대였습니다. 태조 왕건(王建)이 남긴 [훈요십조]에는 팔관회(八關會)와 함께 연등회(燃燈會)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고 연등도감(燃燈都監)을 설치하고 연등위장(燃燈衛狀)을 제정할 정도로 국가적인 행사로 치렀습니다. 음력 정월 보름과 2월 보름에 국왕과 온 백성이 풍년을 기원하며 궁궐부터 시골까지 화려한 연등을 밝히고 잔치를 열고 가무(歌舞)를 즐겼습니다.
왕(王)이 행차를 했다가 돌아오는 가두행진의 길 양 옆에는 이틀밤에 걸쳐 3만개의 등불을 밝혀 불빛이 낮과 같이 밝았다고 합니다. 고려사(高麗史)에 따르면 의종 20년(1166)에 백선연이 사월초파일(四月初八日)에 연등회(燃燈會)를 시행하였고 고종 32년(1245) 사월 초파일에 최이(崔迤.1356~1426)가 연등회를 열어서 밤새도록 기악(器樂)과 연희(演戱)를 벌인 것이 오늘날 사월초파일 연등회(燃燈會)로 계승이 되었습니다.

 

 

2019년(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개최됐던 연등행렬(燃燈行列)을 CAMERA에 담았습니다.

 

 

 

 

 

 

 

조선시대(朝鮮時代) 때 건국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국가 주관의 연등회는 중지가 되었으나 민간에서는 민속행사로 남아 세시풍속(歲時風俗)으로 전승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종이를 잘라 등대에 매달아 기(旗)를 만들어 들고 장안을 돌아다니며 쌀이나 돈을 구하여 등(燈)을 만드는 비용으로 쓰던 고려시대부터 이어오던 호기놀이가 성행했고, 집집마다 장대를 높이 세우고 자녀(子女)의 수(數) 대로 등을 밝혔고, 거리 곳곳에 형형색색의 등(燈)을 달았습니다.
밤에는 장안의 남녀노소가 등(燈)을 들고 나와서 행렬하고 불꽃 바다를 이루어 그 장관을 구경하는 관등놀이가 성행하였습니다. 남산의 잠두봉에 올라가 연등을 내려다보는 것을 1년 중 가장 큰 구경거리로 여겼으며 운종가(雲從街.조선시대 한성의 거리 이름)) 관등(觀燈)은 서울의 열 가지 경치, 경도십영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였다.

 

 

2019년(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개최됐던 연등행렬(燃燈行列)을 CAMERA에 담았습니다.

 

 

 

 

 

 

 

매일신보(1915, 1917년)에 따르면, 다양한 강연회, 음악회 등 현대적인 문화행사의 형식으로 초파일 행사가 개최되었다는 보도로 보아, 시대에 따라 변화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파일이 다가오면 갖가지 연등용 등을 만들어 종로 네 거리에 등시(燈市)가 섰다는 기사로 보아, 민간의 풍습은 이어졌습니다.근대 이전의 자료에 찾아보기 힘든 관불 행사가 불교단체 연합행사로 열리기도 합니다. 해방 이후 연등행사 외에 법요의식, 강연회, 음악회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루어 졌으며 6.25 한국전쟁 이후 연등 행사는 전국 각처와 사찰에서 활발하게 계승되어 왔습니다.

 

2019년(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개최됐던 연등행렬(燃燈行列)을 CAMERA에 담았습니다.

 

 

 

 

 

 

 

해방 이후 1946년 5월 7일에는 일제 때 경성화재봉찬회가 주관하던 초파일을 세존강탄경축회에서 주관하고 자주독립을 기원하고자 탑골공원에서 초파일 건국재를 거행하였습니다. 이후 전국에서 제각기 치러지게 되었습니다.
6.25 한국전쟁을 거쳐 1954년 불교중앙 총무원(동년 6월 2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으로 개칭) 주최로 초파일을 치르게 됩니다. 1955년 조계사 부근에서 제등행렬을 한 것이 현대 연등행사 시작이 되었으며, 1975년 사월 초파일이 국가 공휴일로 제정되어 더욱 많은 인원이 연등행사에 참여를 하였고, 1976년부터는 여의도광장에서 조계사(종로)까지 이르는 연등행렬을 하였습니다. 1996년부터는 동대문운동장-조계사에 이르는 연등행렬을 비롯하여 불교문화마당, 어울림마당(연등법회), 회향한마당(대동한마당) 등 행사를 추가하며 고려나 조선시대와 마찬가지로 전국적인 국민축제로 전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2019년(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개최됐던 연등행렬(燃燈行列)을 CAMERA에 담았습니다.

 

 

 

 

 

 

 

 

 

2019년(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개최됐던 연등행렬(燃燈行列)을 CAMERA에 담았습니다.

 

 

 

 

 

 

 

 

 

2019년(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개최됐던 연등행렬(燃燈行列)을 CAMERA에 담았습니다.

 

 

 

 

 

 

 

 

 

2021년(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05.0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형형색색의 연등(燃燈)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다가오는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을 맞아서 이날부터 불(火)을 밝힌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오는 05.21까지 이어진다.

 

 

 

 

 

 

 

 

2021년(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05.0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형형색색의 연등(燃燈)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다가오는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을 맞아서 이날부터 불(火)을 밝힌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오는 05.21까지 이어진다.

 

 

 

 

 

 

 

 

2021년(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05.0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형형색색의 연등(燃燈)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다가오는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을 맞아서 이날부터 불(火)을 밝힌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오는 05.21까지 이어진다.

 

 

 

 

 

 

 

 

2021년(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05.0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에서 형형색색의 연등(燃燈)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다가오는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을 맞아서 이날부터 불(火)을 밝힌 청계천 전통등 전시회는 오는 05.21까지 이어진다.

 

 

 

 

 

 

 

 

2019년(불기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天台宗) 삼광사[三光寺] 야경(夜景)을 CAMERA에담았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