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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교 올해 '자율학교' 늘어난다…자율학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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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1.

최근 발표된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올해 주요 업무 중 '일반고의 자율학교화' 계획이 포함되면서 '자율학교'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문 교육감은 일반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자율학교를 20개교 지정하며 내년에는 50개교, 나아가 모든 일반고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율학교는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학교로 교육감이 지정할 수 있다. 일반고보다 교과 필수 이수단위의 총이수 단위가 적어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정원의 50% 내에서 교사를 초빙할 수도 있다.
현재 서울에는 19개교의 특수목적고와 73개교의 특성화고, 26개 자율형사립고, 19개 자율형공립고가 있으며 일반고는 182개교가 있다.
일반고 중 74개교는 이미 자율학교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한 각종 중점학교, 곽노현 전 교육감의 핵심 정책이었던 서울형 혁신학교 등이 포함돼 있다.

문 교육감은 일반고 182개교 중 자율학교가 아닌 '순수' 일반고 108개교 중 20개교를 올해 추가로 자율학교로 선정할 계획이다.
그는 "일반고가 서울 시내 고등학교의 대부분인데 그 안에는 예술고, 과학고를 가려다가 일반고에 간 학생들도 있다"며 "이들은 일반고에 있긴 하지만 특정 과목에 더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다. 그래서 일반고의 교과과정을 다양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궁극적으로는 전 일반고를 '자율학교화' 하는 것이 목표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일반고는 특목고, 자율고 등을 못간 아이들이 가는 곳이라는 의식이 팽배해 사기가 많이 저하돼 있다"며 "모든 일반고가 자율학교처럼 특성화가 된다면 결국 공교육의 경쟁력이 제고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특목고는 어학영재, 과학영재 등 특수분야 영재육성을 위한 학교로 과학고, 외국어고, 예술고, 체육고 등이 해당된다. 특성화고는 특정 전문분야의 교육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고등학교를 일컫는다.
자율형사립고는 학교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학사운영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일반 고교보다 입학금을 최대 3배까지 높게 받을 수 있다. 서울에는 26개교가 있다. 자율형공립고는 일반 공립고 가운데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확대한 고등학교로 서울에는 19개교가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