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칼럼

박종유 2007. 11. 11. 15:05

세이버 매트리션들이 말하는 DIPS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수비력이나 그외의 변수를 무시한 즉,순수한 투수의 능력을 평가한다는 스탯인데요.

수비력의 변수라 함은 곧 실책이나 안타를 포함한다 하겠습니다.

BABIP(배트에 공을 맞췄을 때 타구가 안타가 될 확률)에서도 운은 44%,투수는 28%,수비는 17%,구장 팩터는 11%다 할정도로 안타를 변수가 많은 기록으로 보는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타는 타격을 논할때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어떤 코스로 가는지 일반적인 타자의 습관을 살펴보는것도 재미의 요소다 봅니다.(야구 중계를 들을때도 꽤 도움돼죠)

 

타구의 형태:그라운드볼,플라이볼,라인드라이브,내야플라이를 형성할 정도로 높게 뜬공(pop up)으로 나누겠습니다.

타구의 방향:좌익수,중견수,우익수 방향으로 나누겠습니다.

기록은 2003년부터 2007년까지의 기록을 사용합니다.

숫자옆 ()는 BABIP입니다.

1.타격시 타구의 형태(평균)

Ground balls

44.4%

Fly balls

28.5%

Pop ups

 8.0%

Line drives

19.1%

 

 

 

2.타격시 BABIP

Ground balls

.238

Fly balls

.270

Pop ups

.020

Line drives

.733

 

 

3.그라운드볼의 방향

           좌  타              우   타

LF        24.0% (.228)    64.6%(.202)

CF        15.2 %(.463)   14.5% (.480)

RF        60.8%(.177)     20.9%(.198)

 

4.플라이볼의 방향

           좌  타              우   타

LF        39.0% (.142)     22.2%(.185)

CF        39.7% (.167)     40.1%(.163)

RF        21.3% (.197)     37.7%(.141)

 

5.라인드라이브의 방향

           좌  타              우   타

LF       29.6% (.657)      41.6%(.709)

CF       29.5% (.804)     29.0%(.813)

RF       40.9% (.729)      29.4%(.654)

 

6.팝업의 방향

           좌  타              우   타

LF       66.8%(.021)       28.5%(.018)

CF        8.2% (.004)       8.9%(.003)

RF       25.0% (.028)      62.5%(.024)

 

(자료출처:BIP chart)

===종합===

1.타구가 라인드라이브일 경우가 타구가 안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으로 입증됩니다.

2.그라운드볼일 경우 플라이볼과 라인드라이브볼과는 다르게 좌,우타자의 방향의 차이가 여실히 들어난점이 눈에 보입니다.

3.플라이볼일 경우는 가운데로 상대적으로 잘 간다는걸 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