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칼럼

박종유 2010. 6. 5. 08:57

 

 

 

 

1. 호너스 와그너: 포수 이외의 모든 포지션을 뛸 수 있었으며 수준급의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도루와 장타 능력까지 가지고 있었던 당대 최고의 타자였고 공수 모두 최고 수준의 유격수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하고 겸손한데다 욕심도 적어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기도 했으며 자기 관리 또한 매우 철저한 선수였습니다.

야구 최고의 기념품 중 하나로 '와그너 야구 카드'가 유명하기도 하죠.

타격왕 8회(역대 2위, 토니 그윈과 동률), 타점왕 5회(역대 2위, 루 게릭과 동률), 도루왕 5회, 장타율 1위 6회(역대 7위)

 

2. 어니 뱅크스:  'Mr. Cub' 뱅크스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컵스 최고의 선수였습니다.

1루수일 때보다 유격수일 때 타격 성적이 더 좋아 1루수로는 과대평가를, 3루수로는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 평가하기도 합니다.

공격만 놓고 본다면 역대 유격수 중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칼 립켄 주니어: 팀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2,632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불멸의 기록을 세우며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철인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한 좋은 수비력(골드 글러브 2회)과 뛰어난 공격력(실버 슬러거 8회)을 보여주며 역대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4. 아키 본: 빌 제임스는 호너스 와그너 다음으로 역대 No.2를 아키 본으로 뽑았었습니다.

그는 역대 가장 공격적인 유격수중 한 명으로 꼽히는데요.

별명 ‘Arky' 는 그의 고향 아칸소에서 따온 것으로 경기장 안팎에서 젠틀맨인 선수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5. 로빈 욘트: 1982년을 기점으로 해서 공격적인 웨이트 트레이닝의 성과로 홈런도 늘어났으며 그 해 MVP도 수상하게 됩니다.

어깨 부상으로 외야로 옮긴 욘트는 빠르진 않지만 영리한 주루 플레이를 한 선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욘트는 두 개의 포지션으로 MVP를 수상한 네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나머지 세 선수는 행크 그린버그, 스탠 뮤지얼, 알렉스 로드리게스입니다.

 

6. 조 크로닌: 조 크로닌이라 하니 ‘조 크로닌 상’ 이 떠오르네요.

아메리칸 리그에서 두드러진 선수에게 주는 상인데 전 아메리칸 리그 회장이었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조 크로닌의 이름 따 만들어진 상이라고 하죠.

26살에 감독과 선수를 겸하며 팀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았고 타격도 좋았던 선수였습니다.

 

7. 배리 라킨: 컨택, 파워, 스피드, 수비를 모두 갖춘 선수로 빌 제임스는 디마지오, 메이스와 더불어 라킨을 10명의 가장 완벽한 선수에 포함시켰습니다.

수비도 좋았고 타격도 뛰어난 올라운드 플레이어라 할 수 있겠네요.

 

8. 아지 스미스: 가장 뛰어난 수비형 유격수로 15번의 올스타와 13번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입니다.

 

9: 데릭 지터: 5개의 우승 반지와 리더십, 4번의 골드 글러브까지 지터는 공수에서도 뛰어나지만 팀을 이끄는 능력도 있어 흠잡을 때 없는 최고의 유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전엔 수비력 논란도 있었지만 최근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고 있고 지난해 구단 최다 안타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기록을 하나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트 시즌의 사나이로 ‘Mr. November’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나이를 볼 때 은퇴할 때쯤이면 유격수 TOP5안에도 들어갈 것이라 보여집니다.

물론 그가 지금 은퇴를 하더라도 첫 해 명예의 전당은 무난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죠.

 

10. 앨런 트라멜: 1980년대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중 한 명이었습니다.

20시즌을 소화했고 역대 유격수 중에서도 공격력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만 좋은 성적을 올려준 시즌이 한정돼있고 동시대에 좋은 유격수들이 많이 나온 지라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 밖의 선수들★

알렉스 로드리게스, 루크 애플링, 루이스 아파라치오, 피 위 리즈, 루 부드로 등

 

*10위부터는 사실상 순위는 무의미하다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 정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이죠.

 

야구에서 유격수란 포지션은 수비의 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격수가 안정이 되어야 내야전체가 안정된 수비를 할수가 있다고 할수있겠죠!
역시 유격수에게는 방망이 보다는 수비가 우선시 되는게 대체적인데반해..
위에 열거된 선수들은 수비는물론,공격력또한 팀을 이끈선수들이네요..

개인적으로 a로드가 양키스로 올당시..그가 유격수 자리를 포기하고 3루로
옮긴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데릭지터보다는 a로드가 오히려 한수위라고
저는 생각했기때문에...(유격수얘기에 그생각이 자꾸나네요!)
잦은부상에 시달리며 본인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고..얼마전 은퇴한
노마 가르시아파라 역시,좀..안타깝네요~~
야구에 대한 좋은 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박종유님, 빛이드는창 3주년 기념으로 포럼을 하는데요~ 참여가능하시면 참여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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