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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자유배낭,, 묻지마 초원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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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

2014. 2. 4.

[ 묻지마 몽골여행, 빈둥거리기-걷기-타기-보기-듣기-마시기-놀기-졸기-하고 싶은거 하기 ]

 

" 아프니까 청춘이다 ?  아프니까 노인이다 ? "  ㅎㅎ 어느게 맞는거지

청춘이고 노인이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으랴,, 아프면 몽골 초원으로 떠나보자.. 


몽골가는 부류들 크게 보면 자유배낭여행과 1주일 이내 패키지 투어다. 사실 1주일도 시간내기 힘든 한국사람 많다. 금처럼 아까운 시간내서 몽골여행 갔으면 제대로 여행해야지. 천리마를 타고 광할한 야생의 초원을 달려 보던가, 독한 외로움과 그리움이라도 느끼고 오든가. 아니면 유목민들이랑 양고기에 보드카나 실컷 마시고 초원폐인 이라도 되보던가. 이도저도 싫다면 초원에 누워 파란 하늘에 흰구름 쳐다보며, 메뚜기 잉잉거리는 소리 자장가 삼아 낮잠자고 뒹굴면서, 땅다람쥐 날렵함에 감탄해 가며, 일생의 가장 게으른 사치라도 누려보던가. 에헤라 만사 귀찮다면 그냥 집에서 편히 누워 피자 한판에 세계여행 Tv나 돌려 보는것도 나쁘지 않지.

 


여행비가 싸지도 않다. 돈들여 시간들여 몽골가서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때가 많다. 여행사들 스케줄 보면 참 볼볼 것 많고 갈곳도 많은거 같다. 근데 이거 다 허당이다. 지랄이다. 최소한 몽골초원에서 만큼은 스케줄 필요없다. 뭐 몽골정보도 그닥 많이 필요치 않다. 떠나기 전에 이미 몽골박사들이 되서는 가이드 보다 더 많이 알고간다. 꼭 유치원 초등생 선행 학습하듯.. 막상 학교가서는 수업도 시큰둥하고, 몽골초원에서는 차안에 박혀 졸고 있다. 이럴 바엔 뭐하러 학교를 가고 몽골을 가는가. 그냥 학원가고 몽골여행 tv 프로그램 보면되지. 젠장..

 


몽골가면 이런 여행 하고 싶다.  투어플러스 몽골여행사의  일명 '묻지마 초원관광' 


1.     초원, 복닥거리며 살던 서울을 떠나 빌딩도 차도 불빛도 없는 넓은 초원을 맘껏 누리고 싶다. 텅비어 있어서 더 광대하게 다가오는 푸른 초원. 그렇다고 이곳 저곳 멀리 차만 타고 돌아 다니는건 딱 질색이다. 사실 몽골이 유적관광지도 아니고 일주일 돌다 보면 거기가 여기고 오늘이 어제 같다. 땅덩어리도 워낙 넓어 다 둘러 볼수도 없고,, 그러니 멀리 가지 않아도 한두곳에서도 몽골전역을 느껴보는건 불가능할까. 뭐 아니면 말고.. 겠지만, 가능하다. 무슨 사막이네 몽골의 알프스네 거북이 바위네 칭기스칸 동상이네 사실 별거 없다. 이곳저곳 많이 멀리 돌아보겟다는 욕심만 버리면 가까운 곳에 얼마든지 허브향 가득한 초원은 있다.


2.     초원을 무심히 빈둥거리고 싶다. 보이는 것이라곤 야생화 초원과 유목민의 게르와 가축들, 저멀리 바위산이 흐릿하고, 하늘엔 먹이를 찾는 독수리의 활공과 그아래 눈치보며 먹이 활동하는 초원의 다람쥐. 보일듯 말듯한 초원의 바람과 흰구름. 말 발굽소리, 염소 울음소리, 메뚜기 펄쩍이는 소리. 도마뱀 꼬리 스치는 소리.. 텅빈 초원이 들려주는 자연의 소리를 듣고 싶다. 따가운 태양아래 챙넓은 모자 눌러쓰고 한참을 빈둥대며 드넓은 초원을 거닐고 싶다.


3.     유목민의 게르 굴뚝에서는 저녁짓는 연기가 피어 오르고, 불빛없는 초원의 밤엔 별이 쏟아진다. 애들에게 줄 선물이나 보드카 한병 챙겨서 유목민 게르를 방문한다. 반찬도 없이 사발 하나가 전부인 그들의 저녁식사에 기꺼이 동참하다 보면 어제 갓짜서 잘익은 말젓 술잔도 돌려질 것이다. 유목민들은 흥이 있다. ‘아이락이 시큼하다고 빼지마라. 초원에서는 취할 때 까지 마시는게 예의라고 하니..마셔라. 술기운 오르면 노래와 게임이 빠지지 않는다. 소피라도 볼참에 게르문 밖을 나서는 순간, 지구 어디쯤 신비로운 곳에 내가 서 있음을 알게된다. 어두운 밤의 아름다움. 바람소리. 짐승들 몸부비는 소리. 멀리서 늑대 울음소리. 개짖는 소리.. 그리고 어느 별에선가 지구 초원에 서 있는 나를 쳐다보고 있을것만 같은 눈앞의 무수한 우주의 별들. 몽골초원의 밤엔 우주와 마주서고 싶다.


4.     유목생활의 속살을 있는 그대로 함께하고 싶다. 초원에서도 어김없이 일상은 이어진다. 소젖을 짜서 아침 차를 끓이는 아낙, 새끼들을 떼놓고 풀을 찾아 떠나도록 재촉하는 목부와 한손 거들겠다고 나선 유목민의 아이들.. 말을 타고 가축들을 따라 나서고, 똥바구니를 어깨에 매고 말똥을 주으러 나선다. 야크 수레를 끌고 한참을 가서 강물을 퍼오고, 긴 장대 올가미로 말머리를 낚아채 하루에도 여러 차례 암말의 젖을 짜야한다. 여름동안 잘먹어 힘이 넘치는 수컷 말과 염소와 양과 소들은 여름내 종족번식의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여름을 만끽한다. 다양한 유제품 맛보기도 빼놓을수 없다. 먼지 폴폴 나는 게르 집구석이지만 유제품 만큼은 신선하고 영양 만점인 웰빙의 진수이다.  Nomads’ real life ~ 몽골초원에서 유목민의 일상에 직접 동참하고 싶다.


5.     초원 구경 실컷했으면 이제 좀더 높은 곳에 올라보고 싶다. 야생화 만발한 타이가 숲길을 올라 해발 2000미터 이상의 바위산에 올라보면 다 보인다. 그 넓던 초원도 산맥들에 둘려 내려 앉아 있고, 구불구불 흐르는 사행천의 빛나는 물빛, 쌀알 만하게 보이는 초원의 짐승떼들. 푸른 초원의 하얀 게르들. 등산이 싫은 사람도 몽골에서는 올라보라. 또 다른 멋진 파노라마가 펼쳐질 것이다.  산에 올라 초원위 하늘과 좀더 가까이 올라보고 싶다.



6.     말달리고 싶다. 초원의 땅 몽골을 와서 굳이 초원을 찾아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몽골에서 거의 유일한 놀이이자 가장 멋진 놀이가 승마이다. 한국에서 비싼 돈내고도 제대로 못배우는 승마, 몽골에서는 생활이다. 살아 있는 짐승과 교감하며 즐기는 유일한 스포츠이자 가장 고급스런 레포츠 아닐까 싶다.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할 초원승마. 엉덩이좀 아프다고 무섭다고 피하지 말라. 속바지 하나를 껴입고라도 가급적 자주 더 오래 말달려 보라. 남는 장사다. 몽골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승마이니까. Bravo my horse, Wonderful horse riding !!


7.     이제 시내로 돌아오면 뭐할까. 울란바타르는 세상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교통지옥이다. 왕짜증난다. 그럼 걷자. 몽골인들의 얼굴이 좀더 가까이 보이고, 그들의 대화가 귀에 들려온다. 라마교 사원과 재래시장은 빼놓지 말고 가야겠다. 그외 것들은 시간많고 관심있는 사람들이나 가라지. 많이 둘러보겠다고 허둥대다 아무것도 남지 않는 시내관광은 하책이다. 차라리 시간이 좀 남는다면 노천카페에 한가로이 앉아 다양하고 맛있는 몽골맥주의 맛에 빠져보자. 한국맥주 저리 가라다. 사람구경 만큼 재밋는게 또 있으랴. 어느새 홀짝거린 맥주에 낯빛이 발그레지면 낯선 이국의 도시가 친근감으로 다가올 것이다. 여행의 마지막 오후 반나절은 노천 카페에서 한가로이 낮술을 마시며 초원여행을 갈무리 하고 싶다.  초원의 저 말들 처럼~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소소한 것에도 기뻐하고 부족하고 불편한 살림살이가 전혀 문제되지 않는,,, 마음의 여유가 넘치는 초원 유목민들의 행복의 비밀을 찾고 싶다면..

다음 일정에 대해 묻지도 말고, 몇시에 다음 목적지 도착인지 궁금해 하지도 않고, 왜 그러는지 따지지도 말고.. 이게 무슨 도그 그래스 뜯어 먹는 소리야, 뭐 어쩌라구 ??? 

배고프면 밥먹고, 졸리면 자고, 걷고 싶으면 걷고, 걷다가 쉬마려우면 아무데서나 엉덩이 까고 일보고, 말타고 양치러 가고, 소젖꼭지 잡고 젖짜서, 말똥 모아 차끊여 마시고, 밤엔 아이락 마시고 취해 노래 부르다 우주별 여행도 해보고나머지는 덤이다. ~~


이런 여행 한번 해보고 싶다.  Why not ?  투어플러스 몽골승마클럽에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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