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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승마여행을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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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4.

승마여행의 마음 가짐


한국의 좁고 제한된 승마장 여건 속에서만 승마를 경험했던 분들에게 막힘없는 몽골초원은 그야말로 로망으로 다가옴니다. 한국에서 승마를 오래해 오던 분들이나 혹은 승마장 마주인 분들 또는 승마선수 일지라도 한국의 승마와는 차원이 다른 곳이 몽골승마여행이지요



그러다 보니 이런 분들일수록 더 질주에 목말라 있습니다. 질주가 주는 쾌감이야 두말할 필요없는 승마인의 기본 욕구지요. 그러나 질주가 승마의 다가 아님니다. 정확히 구분하자면 질주하는 방식은 경마라고 하는게 적당하겠죠. 말을 마냥 힘세고 빠른 이동수단의 하나로만 봐서는 안됨니다. 째찍을 휘두르면서 남들보다 더 빨리 앞서 내질르며 말이 지칠 때 까지 질주하는 것으로 자신이 말을 잘타는 승마인으로 생각하면 안됨니다



몽골 승마여행 상품을 소개하거나 여행 후기에 자랑섞인 이런 글들을 보곤 합니다. "매일매일 50-70km를 주파하고, 78일간 쉬지않고 수백키로를 승마했다. 혹은 한달간 수천키로 미터를 횡단했다, 전속력으로 달렸더니 말 잘탄다며 유목민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올리더라 " 등등.. 이런 후기를 읽고 나면 걱정과 의문이 생겨남니다



수일을 쉬지 않고 구보 위주로만 승마를 하면 말이 그해 겨울을 버틸수 있을까, 설마 말 한마리로 이렇게 하진 않겠지 하는.. 실제로 여름내 혹사당한 말은 겨울동안 죽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혹사 당하는 자신의 말을 보라 보던 유목민의 짠한 눈빛을 더이상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몽골승마여행은 야생에서 생명체인 말과 일체가 되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말등에 올라 이곳 저곳을 함께 여행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평탄한 초원을 내달리고, 거친 강물을 헤쳐 나가고, 높고 험한 산을 넘기도 함니다. 걷다가 뛰다가 풍경속으로 말과 함께 들어가 스스로 풍경의 일부가 되어가는 여행입니다



즉 말도 여행의 동반자인 셈입니다. 말머리만 쳐다보고 질주만 하지 마시고, 천천히 고개를 들고 멀리 시선을 놓아보세요. 유목생활의 풍경에 호기심을 발휘해 보세요. 원시 자연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세요. 귀를 열어 바람의 소리도 들어보시고, 발딛기도 미안한 키작은 야생화들 에게도 마음을 줘보세요


승마의 가장 큰 즐거움인 질주,, 빼놓을수 없는 승마여행의 백미이지요. 다만 말이 힘들어 하지 않는 선에서 질주를 권고 드림니다. 


말등에 올라 말뒤통수가 아닌 또다른 세상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람니다.

투어플러스 몽골승마클럽은 승마여행의 모범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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