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순C외 국회의원 5인, 일본 궁내청 조선왕실의궤 찾으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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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c네]/출동! 문순c

2010. 4. 5.

 

최문순의원 외 여야의원 5인이 내일(6일) 일본 궁내청을 방문해 조선왕실의궤를 열람하고 일본의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의궤는 총 3,895여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조선시대 600여년에 걸친(1392-1910) 왕실의 주요 행사(결혼식, 장례식, 연회, 사신영접 등) 뿐 아니라 건축물, 왕릉의 조성과 왕실문화 활동에 대한 기록이 그림으로 남겨져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현재 문화재청이 파악하고 있는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 소장자료는 120조 661책입니다.

 

이번 방일 일정은 2006년 출범한 '조선왕조의궤 환수위원회'의 오랜 노력과 지난 2월 조선왕조의궤 반환 국회결의안 통과로 추진되었습니다.

 

우리 쪽에서는 정의화, 성윤환, 이범관, 이정현(이상 한나라당) 의원과 김부겸, 최문순(이상 민주당) 의원이, 일본 쪽에서는 우오츠미 유이치(공명당), 아베 토모코(사민당), 카사이 아키라(공산당) 의원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최근 4년동안 조선왕조의궤 환수를 위해 애써주신 혜문 스님이 동행합니다.

 

문순C의 첫 외교 일정이 일본 교과서문제로 한일관계가 민감한 가운데 추진되어 안타깝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가는 이들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술국치 100년, 우리 문화재가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지난 1월 '국과수 보관 여성생긱기 표본처리에 대한 청원서' 제출을 위한 사전 간담회 중.혜문스님과 최문순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