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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1구간] 수피령→복주산→광덕산→광덕고개 (20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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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한북정맥

2020. 9. 16.

 

 

복주산 (1152m) 광덕산 (1046m)

 

 

▣ 산행일자 : 2020년 09월 05일 토요일 맑음

▣ 산행위치 : 들머리(수피령) :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산88-26

날머리(광덕고개) :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산273-47

▣ 산행코스 : 수피령→복주산→회목봉광덕산광덕고개

 

 

한북정맥 1구간은 대성산에서 부터 시작하지만 1년에 한번만 개방하기 때문에 수피령부터 시작한다.

수피령에서 촛대봉을 거쳐 실내고개에서 오르는 삼거리를 지나 복주산, 하오현, 회목봉, 광덕산을 거쳐

광덕고개에 이르는 약 21.5키로 정도 되는 코스이다.

 

 

 

 

 

 

 

 

 

 

 

 

 

 

 

 

 

 

 

 

그동안 미뤄왔던 한북정맥의 1구간... 수피령~광덕고개...

 

수피령의 표지석과 마주하니

가슴이 벅차오른다...

 

한북정맥길도 몇구간 남지 않았고...

이번 구간이 대중교통으로 다녀가기가

조금은 번거로움이 있었기에...

미뤄왔던 숙제를 한 기분으로 홀가분 하게 다녀왔다...ㅎㅎㅎ

 

 

 

 

 

 

 

 

 

 

수피령 정상 ... 해발 780m

56번 국도가 지나간다...

 

수피령(水皮嶺,780m)

수피령은 위도상 백두대간 미시령과 비슷한 북위 38도 윗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대성산이 위치하고 있다. 한북정맥 남한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고개로 56번 국도가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에서 철원군 근남면 와수리로 통한다. 우측으로 한탄강의(남대천, 임진강)의 수계이고, 좌측으로는 북한강(봉우천, 지존천, 가평천 등)의 수계이다.<펌>

 

 

 

 

 

 

 

 

 

 

56번 국도변... 수피령 표지석 뒤로...

대성산지구 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대성산지구 전적비 우측으로

많은 산악회의 시그널이 매달려 있어...

한북정맥 1구간 들머리임을 알려준다...

 

 

 

 

 

 

 

 

 

 

복주산과 복계산 갈림길로 향하면서...

뒤돌아 보니 대성산이 보이고...

 

 

 

 

 

 

 

 

 

 

우측 복계산...

좌측 복주산...

갈림길이 나온다.

 

 

 

 

 

 

 

 

 

 

복주산을 향해 잠시 치고 오르니...

산악회 시그널이 많이 걸려 있는 것으로 보아

촛대봉인듯 하고...

 

 

 

 

 

 

 

 

 

 

복주산을 향한 10km의 장정에 들어간다...

 

 

 

 

 

 

 

 

 

 

약간의 공터와 삼각점이 있는...

943봉에 도착을 하고...

 

 

 

 

 

 

 

 

 

 

943봉 삼각점

 

 

 

 

 

 

 

 

 

 

어느 정맥길에 비해

선명한 산길이기에 알바할 일이 없어...

진행이 빠르지만... 천고지가 넘는 곳이라...

체력소모가 많아 자주 쉬어 가야 한다...

 

 

 

 

 

 

 

 

 

 

950봉 헬기장에서 바라본...

복주산이 까마득 하게 보인다...

 

 

 

 

 

 

 

 

 

 

 

 

 

 

 

이곳에서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으로

내려 갈수 있는가 보다...

 

 

 

 

 

 

 

 

 

 

우측 임도길을 따르게 되면...

실내고개(화천방향)이 되겠다...

 

 

 

 

 

 

 

 

 

 

 

 

 

 

 

 

 

 

 

 

복주산 삼각점

 

 

 

 

 

 

 

 

 

 

복주산 정상석이 있는 봉우리는

삼각점이 있는 전위봉에서도

10여분 이상 진행해야 한다...

 

 

 

 

 

 

 

 

 

 

늘 정상은 그랬듯이

쉽게 내어주지 않았다...

 

 

 

 

 

 

 

 

 

 

여러번의 전투훈련을 받고

정상에 서게 된다...

 

 

 

 

 

 

 

 

 

 

복주산 정상에서는

화악산을 마주할수 있었다...

 

 

 

 

 

 

 

 

 

 

여름이라 숲이 우거져

조망을 즐기질 못했지만...

이곳에서 조금의 위안을 받는다...

 

 

 

 

 

 

 

 

 

 

 

 

 

 

 

복주산(1,152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남서쪽에 광덕산(廣德山, 1,046m)·명성산(鳴聲山, 923m), 북동쪽에 대성산(大成山, 1,175m)이 솟아 있다. 남서쪽의 광덕산과의 사이에 있는 하오현(荷吾峴)을 통하여 잠곡리와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사이에 교류가 행해지고, 북동쪽의 대성산과의 사이에 있는 수피령(水皮嶺)을 통하여 화천과 김화 사이의 교류가 행해진다. 하오면 부근에서 발원한 수계는 북쪽으로 흘러 잠곡리·육단리 등을 지나 한탄강 지류인 남대천(南大川)으로 흘러들고, 광덕리에서 발원한 수계는 수피령에서 발원한 수계와 사창리에서 합류, 용담천(龍潭川)이 되어 사내천(史內川)으로 이어진다. 대성산과 더불어 서쪽으로 철원평야를 굽어보는 일대는 6·25 때 치열한 격전지였다.<펌>

 

 

 

 

 

 

 

 

 

 

 

 

 

 

 

타이어 계단을 밟고 하오현으로 내려선다...

 

 

 

 

 

 

 

 

 

 

하오현(荷吳峴, 780m)

광덕산과 복주산 사이에 있는 하오현은 예로부터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에서 철원군 금화 방면으로 넘어가는 고갯길로 고개가 길어서 말고개라고도 한다. 지금은 고개 밑으로 하오현터널이 뜷려서 고개로서의 기능은 정지된 상태이다.<펌>

 

 

곧바로 앞으로 치고 오른다...

 

 

 

 

 

 

 

 

 

 

하오현에서 치고 오르니

넓은 공터가 나오고

뒤돌아 보니

복주산 정상을 지나

하오현으로 내려오는 정맥길이 들어 온다...

 

 

 

 

 

 

 

 

 

 

하오현을 지나 광덕산까지

6.25전사자 유해발굴지역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회목봉(, 1027m)/ 강원 화천 사내면과 철원 근남면 경계

회목봉"은 화천군 사내면과 철원군 근남면 경계를 이루며 한북정맥의 분수령을 이루는 산으로 줄기를 같이하는 광덕산과 상해봉의 동쪽에 있다. 한때는 아름드리 전나무와 노송군락으로 뒤덮였으나 일제강점기의 도벌과 6·25전쟁 때 참호 조성 때문에 많은 나무들이 사라졌다. 능선을 따라 희귀한 모양의 암릉과 암봉, 바위지대가 많다.<펌>

 

능선상에 있는 회목봉도 지나가고...

 

 

 

 

 

 

 

 

 

 

 

 

 

 

 

이곳에서 임도따라

2km이상을 올라가야 한다...

 

 

 

 

 

 

 

 

 

 

광덕산 조경철박사 천문대

 

 

 

 

 

 

 

 

 

 

산악기상관측소

 

이곳에서 10여분 정도만 진행하게 되면...

광덕산에 도착을 하게 된다...

 

 

 

 

 

 

 

 

 

 

광덕산(1,046m)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광주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동쪽에 복주산(伏主山, 1,152m)·대성산(大成山, 1,175m), 남쪽에 백운산(白雲山, 904m), 서쪽에 명성산(鳴聲山, 923m) 등이 솟아 있으며, 산의 모습이 웅장하고 덕기(德氣)가 있다 하여 이름이 광덕산이 되었다 한다. 자등리에서 발원한 수계(水系)는 거의 직선으로 북쪽으로 흘러, 와수리에서 한탄강의 지류인 남대천으로 흘러든다. 도평리에서 발원한 수계는 한탄강의 지류인 영평천(永平川)의 상류를 이룬다. 한편, 광덕리에서 발원한 사내천(史內川)은 사창리를 지나 심한 곡류를 이루면서 동쪽으로 흘러, 지촌리에서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광덕산과 명성산 사이에 있는 자등현(自等峴)을 통하여 자등리와 도평리가 연결되고, 광덕산과 복주산 사이에 있는 하오현(荷吾峴)을 통하여 화천군 근남면 잠곡리와 광덕리가 연결되고 있으며, 남쪽의 백운산과의 사이에 있는 광덕현을 통하여 광덕리와 도평리가 자동차 도로로 이어지고 있다.<펌>

 

 

 

 

 

 

 

 

 

 

광덕산에서

명지지맥이 분기한다...

아마도 언젠가는 또다시 이곳에 오게 되지 않을까...ㅎ

 

 

 

 

 

 

 

 

 

 

 

 

 

 

 

 

 

 

 

 

 

 

 

 

 

 

 

 

 

 

 

 

 

 

 

광덕고개에 도착...

옹벽을 내려선다...

 

 

 

 

 

 

 

 

 

 

광덕고개(660m)/케러멜고개

경기도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의 경계에 있는 광덕고개는, 일명 '캐러멜 고개'라고도 불린다. 한국전쟁 당시 광덕고개를 지날 때면 급경사의 구불구불 산길이 위험해 차량 사고가 유독 많아서 미군이지프 운전병에게 광덕고개를 오를 때 졸지 말고 운전 잘하라며 카라멜을 주었다고 하여 그리 불리우게 되었다고도 하고 고개가 캐멀(낙타)의 등처럼 구불구불하다고 하여 붙여졌다고도 한다.<펌>

 

이번 구간은

그동안 해왔던 어느 정맥 마루금보다도

힘들게 완주를 할수 있었다...

 

앞뒤에서 이끌어 주신

산우 두분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었을까...

두분께 감사...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