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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이 더 아름답다

[땅끝기맥 1구간] 바람봉(땅끝기맥 분기봉)→각수바위→소반바위산→덕룡재→820번 지방도(20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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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맥/땅끝기맥

2020. 11. 17.

 

 

 

▣ 산행일자 : 2020년 11월 07일 토요일 맑음

▣ 산행위치 : 들머리(바람봉) : 화순군 청풍면, 장흥군 유치면, 장평면

                       날머리(820번 지방도)

▣ 산행코스 : 운곡마을→바람봉(땅끝기맥 분기봉)→각수바위→소반바위산→덕룡재→820번지방도

▣ 산행거리 : 기맥거리→12.37km 접속거리→1.5km 도상오차→4.66km

 

 

멀고도 먼 남녘이라

이번에 땅끝기맥을 당일 종주를 목표로

10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미지의 산길은 늘 설렘을 주기에...

오늘도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하면서...

 

 

 

 

 

 

 

 

 

 

 

 

 

 

 

 

이름도 예쁜 '들꽃향기펜션' 언저리에 주차를 하고

우측으로 돌아 산으로 든다...

 

 

 

 

 

 

 

 

남녘이라도 대부분의 나뭇잎은

등로에 떨어져 뒹굴고 있다...

 

4시간 이상 차로 이동을 한 탓인지

초반에 몸이 무겁다...

 

 

 

 

 

 

 

 

 

들꽃향기펜션 사장님의 부지런함이 엿보인다...

호남정맥길과 만나게 되는 지점으로

삼계봉 방향으로 길을 잡고...

 

 

 

 

 

 

 

 

이내 땅끝기맥 분기점인 바람봉에 도착을 한다...

 

호남정맥상, 바람봉에서 분기해서

땅끝, 토말탑까지 달리게 될것이다...

 

 

 

 

 

 

 

 

노적봉으로 되어 있는 이곳은

바람재 위의 최고봉... 438.5봉으로

일명 바람봉으로 부르는

땅끝기맥이 시작되는

중요한 봉우리가 되겠다...

 

 

 

 

 

 

 

 

이곳에 설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함께한 산우들과 단체컷에 들어 간다...

오늘 완주자는 3명뿐...ㅎㅎㅎ

다행스러운 것은 3명 안에 든다는 것~ㅋㅋㅋ

 

 

 

 

 

 

 

 

이정표는 바람재 삼거리로 표시 되어 있고

바람재 방향으로 90도 꺽어 진행한다...

 

바람재 안부까지 급경사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잠시 잠시 편안한 길도 나오고...

 

 

 

 

 

 

 

 

이곳을 지나서 부터

'영암금정청용마을'의 이정표가 계속 함께 하게 되고

남도오백리길이 편안하게 이어진다...

 

 

 

 

 

 

 

 

 

 

 

Y자 삼거리에 도착을 하게 되고

각수바위 방향은 우측 내리막길이 되겠다...

직진을 하게 되면 알바...

 

 

 

 

 

 

 

 

화살표방향을 잘보고 진행...

 

 

 

 

 

 

 

 

각수바위 방향으로 내림길에서 만나는

하체가 부실해서? 아니면

상체가 실해서?

휘어진 나무를 만나고...

 

 

 

 

 

 

 

 

대나무숲과 만나는 이정표에서

각수바위 방향으로 좌틀하게 되면

멋진 대나무터널이 펼쳐진다...

 

 

 

 

 

 

 

 

각수바위재까지 완만하게 오르는...

아름다운 남도오백리길을 걸어가고...

 

 

 

 

 

 

 

 

각수바위 왕복 200여미터 지점에 도착...

마루금은 직진...

 

기맥길에서 살짝 벗어나 있지만...

조망 좋기로 유명하니

당연히 다녀와야 것쥬~~~ㅎ

 

 

 

 

 

 

 

 

 

 

 

각수바위(456.1m)...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와 장흥군 유치면 대치리 경계 능선에 있는 암봉으로

두개의 봉우리가 뿔모양이라해서 각수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각수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화학산...

 

 

 

 

 

 

 

 

각수바위에서 내려다본

우치저수지...

 

 

 

 

 

 

 

 

 

 

 

 

 

 

 

 

 

 

 

 

 

 

 

 

 

 

각수바위에서 내려와서는

수직에 가까운 내리막길이 이어진다...

낙옆때문에 미끄러워 조심조심 또조심...

 

 

 

 

 

 

 

 

 

 

 

유치재...

화순군 도암면 우치리와 장흥군 유치면 소양리를 잇는 임도가 지나는 고갯길...

 

임도 건너 마주 보이는 나무계단으로

마루금을 이어간다...

 

 

 

 

 

 

 

 

 

 

 

오르 내림이 잦아 체력소모가 많다...

 

 

 

 

 

 

 

 

소반바위산 갈림길...

 

50여미터 직진을 해야 소반바위산인데...

어떠한 표식도 되어 있지 않아

우측으로 마루금을 이어간다...

 

 

 

 

 

 

 

 

 

수락재...

 

직진으로

넓은 임도를 따라 걷게 된다...

 

 

 

 

 

 

 

 

한동안 '영암금정청용마을' 이정표를 따른다...

 

 

 

 

 

 

 

 

 

 

 

 

 

 

좌측은 '영암금정청용마을'이 있는

820번 지방도에 내려서게 되고...

 

화살표 방향은 마루금으로

산죽과 잡목 가시덩쿨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세류촌 임도에 떨어지고...

 

 

 

 

 

 

 

 

마주 보이는 오래된 철책문 우측으로

마루금을 이어간다...

 

사유지라 등산객들을 막기위한

피나는 노력이 엿보였다...

 

철조망과 덪까지 설치되어 있었다...

 

기맥종주하시는 산님들...

덪이 놓여 있으니 조심하시라...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꺽어서

철조망을 넘어야 한다...

알바조심...

 

이후...

어둡고... 길 안보이고... 지쳐서...

사진이 없다~~~ㅎㅎㅎ

 

 

 

 

 

 

 

 

820번 지방도/덕룡임도

영암군 금정면 세류리에서

나주시 봉황면 덕골리로 이어지는 곳으로 820번 지방도이다.

 

동물이동통로가 있는 820번 지방도에 내려서면서

가시덩쿨과 산죽과 씨름했던

고단한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