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의 행복한 샘터

살아갈 날들이 더 아름답다

[지리산] 남부능선(삼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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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17. 5. 22.

 

 

 

지리산      남부능선(삼신봉)        


 

 

행일자 : 2017년 05월 21,22일  일,월요일 맑음

산행위치 : 경남/함양,경남/하동

산행코스 : 백무동~소지봉~장터목대피소~일출봉~연하봉~촛대봉~세석대피소~음양수~삼신봉~청학동

 

 

 

삼신봉은 두번째로 오르게 되는 봉우리다.

하루코스밖에 안되는 산길을 구태여 장터목에서 묵는 것은

좀더 지리를  느끼고  놓치고 싶지 않은 곳까지 세세히 살피며

느림보 산행을  즐기자는데 목적이 있다.

네명이서 떠나는 이번 지리자락은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까 기대하면서...

 

 

 

 

 

 

 

 

 

 

 

 

 

동서울터미널에서 08:20분 버스로 백무동을 향해 출발해서

12시를 갓 넘긴 시간에 도착을 한다.

 

 

 

 

 

 

 

 

 

 

20여일 만에 이곳을 또다시 찾는다.

그때는 심야버스로 출발을 해서

새벽 3시30분쯤부터 어둠을 뚫고 산행을 시작했었다.

 

 

 

 

 

 

 

 

 

 

 이곳 옛고을식당에서

산채비빔밥과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고 떠난다.

올해 1월1일 주능선종주때도

백무동으로 하산을 하면서 점심을 먹던 곳이다.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여유부리며 백무교를 건너간다.

 

 

 

 

 

 

 

 

 

 

이곳 백무동은 그동안 두번의 날머리와

두번의 들머리로 왔던곳이다.

 

 

 

 

 

 

 

 

 

 

오늘은 장터목대피소에서 하루를 묵고 가기때문에

5.8km의 거리를 유유자적하며 오를 생각이다.

 

 

 

 

 

 

 

 

 

늘 이곳 산길은 오름이나 내림이나

힘들게 느껴지는 곳이지만......

 

 

 

 

 

 

 

 

 

힘들면 쉬고

목마르면 물마시고,

각자 가기 페이스데로 룰루랄라 오른다.

 

 

 

 

 

 

 

 

 

1박2일의 여정이라 배낭의 무게가

제법 무겁다...

 

 

 

 

 

 

 

 

 

 

솔직히 이번 산행거리가 하루 코스지만

우리는 산행아닌 여행으로 지리에 들은 것이다.

 

 

 

 

 

 

 

 

 

 

함양 땅에 있으면서도 산 너머 하동의 지명이 붙은 바위로서, 

하동바위라고  불리게 된 것

하동지방을 바라보고 있어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하동군수와 함양군수가  장기 내기를 하여

내기서 이긴 하동군수가 바위를 가져가지 않는 대신 이름만을 붙였다는 설,

하동군수가 이곳에서 길을 었다하여 이름 붙여졌다는 설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지난가을 하동바위 낙석으로 새롭게 만든 다리...

 

 

 

 

 

 

 

 

 

 

 

 

예전다리가 위태롭게 보인다.

 

 

 

 

 

 

 

 

 

물참대.

 

 

 

 

 

 

 

 

 

사진으로 보면 백무동에서 장터목으로 오르는 산길은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인다.

 

 

 

 

 

 

 

 

 

 

힘들이지 않고 오를수 있을것 같지만

울퉁불퉁한 바윗길은 발목을 붙잡고 늘어진다.

 

 

 

 

 

 

 

 

 

오늘은 천천히 아주 느릿느릿하게 걸음을 옮기며,

토끼보다 빠른 거북이가 된다.

 

 

 

 

 

 

 

 

 

 

고대하던 참샘에 도착을 한다.

장터목까지는 절반도 못 오른 지점이지만

샘물로 목도 추기고 잠시 쉬면서 간식도 먹고

수다도 떨다가 진행한다.

 

 

 

 

 

 

 

 

 

마를것 같지만 절대 마르지 않는 참샘이 기특하다.

물맛도 좋고~~~ㅎ

 

 

 

 

 

 

 

 

 

 

 

공원의 숲길을 연상시키게 하는 이곳이지만

거대한 지리자락임을 명시하고 싶다~~~ㅎ

 

 

 

 

 

 

 

 

 

 

죽어서도 늘 그자리를 지키며

함께 인증을 기다리고 있는듯...

 

 

 

 

 

 

 

 

 

그래 인증해줄께...

기쁘지~~~?ㅎㅎㅎ 담에 또보자...

 

 

 

 

 

 

 

 

 

 

 

여러분은 어디를 보시나요?

 상봉에서 흘러내리는 능선을 보시나요?

 

 

 

 

 

 

 

 

 

연분홍철쭉은 사정없이 피어있고...

 

 

 

 

 

 

 

 

 

 

살짝 고된 여정에 여심을 사로잡는다.

 

 

 

 

 

 

 

 

 

 

백무동코스에서의 망바위...

 

 

 

 

 

 

 

 

 

망바위에서 살짝 금줄을 넘어 들어가

제석봉과 연하봉사이 안부에

그림같이 자리잡은 장터목대피소를 올려다 본다.

 

 

 

 

 

 

 

 

 

 

명품소나무도 담아온다.

 

 

 

 

 

 

 

 

 

 

소지봉을 지나면서

계곡물소리도 사라지고

흙길도 간간히 밟으며 수월하게 오른다.

 

 

 

 

 

 

 

 

 

고지가 높은 산이다 보니

때늦은 여린 꽃을 피운 진달래가 반겨준다.

 

 

 

 

 

 

 

 

 

 

시닥나무.

 

 

 

 

 

 

 

 

 

느림보의 미학을 실천하면서 오른 이유일까?

모두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십니다~~~ㅎ

절대 안 그렇다고요?

 

 

 

 

 

 

 

 

 

 

멀리 서북능선이 편안하게 흐른다.

 

 

 

 

 

 

 

 

 

 

 

장터목대피소에 도착을 한다.

 

장터목이란 명칭은

 "산청군 사천면 사람들과 함양군 마천면 사람들이 물물교환과 물건을 사고 팔던 곳"에서 유래되었다.

장터목대피소는 1971년 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지리산 산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1966년 80명, 1997년 1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 되었으며,

현재 자연자원의 보호와 탐방객의 편의 및 안전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되고 있다.<펌>

 

 

 

 

 

 

 

 

 

 

 

꽁꽁얼려온 맥주가 덜 녹아 녹인다.

 

 

 

 

 

 

 

 

 

훈제삼겹살과 아이싱이 잘된 맥주로 저녁을 즐기며...

서서히 장터목대피소는 석양 노을에 물들어 가기 시작한다.

 

 

 

 

 

 

 

 

 

 

 

 

 

 

 

일출보다 더 아름다운

장터목대피소의 석양 노을...

 

 

 

 

 

 

 

 

 

 

 

 

 

 

 

 

 

 

 

 

 

 

 

 

 

 

 

 

 

 

 

 

 

 

 

 

서북능선이 서서히 어둠속으로 사라지며

장터목대피소의 밤은 깊어간다.

9시소등시간에 맞추어 파티도 끝이 난다.

 

 

 

 

 

 

 

 

 

장터목대피소의 아침이 밝았다.

어디쯤에선 일출이 시작되고 있었다.

장터목대피소까지 와서 천왕봉을 알현 하지 않아 송구하다~~~ㅎ

모두들 천왕봉일출을 다녀올 마음이 없으시단다...

 

 

 

 

 

 

 

 

 

05:00 시가 훌쩍 넘어 일출봉의 머리가 붉게 물들때쯤

일출봉을 향해 대피소를 나선다.

 

 

 

 

 

 

 

 

 

 

아침은 새석대피소에서 먹기로 하고~~~

살짝 추위가 느껴지는 이른아침공기를 마시며 발걸음을 옮긴다.

 

 

 

 

 

 

 

 

 

무엇을 찍었을까요?

 

 

 

 

 

 

 

 

 

 

짜잔~~~ 이렇게나 멋진 풍광 입니다~~~ㅎ

 

 

 

 

 

 

 

 

 

 

천왕봉에서 떠오른 태양을

우린 이곳 일출봉에서 찬란하게 맞이 한다.

 

 

 

 

 

 

 

 

 

 

 

 

 

 

 

 

 

 

 

 

 

 

 

 

 

 

여유부리며 일출봉 표지목에서 사진도 찍고 간다.

 

 

 

 

 

 

 

 

 

 

떠오른 태양은

야금야금 지리구석구석을 비추며 먹어 들어간다.

 

 

 

 

 

 

 

 

 

이른아침 햇살속에

아름다운 산길을 거니는 이 느낌을 어디에 비유를 할까 ...

 

 

 

 

 

 

 

 

 

 

연하봉도 아침햇살에

서서히 온 몸을 들어 내기 시작한다.

 

 

 

 

 

 

 

 

 

우린 찬란한 그 빛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연하봉은 정원을 잘 가꾸어 놓은듯...

바위와 철쭉과 구상나무와 이름모를 풀들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연하봉.

 

 

 

 

 

 

 

 

 

 

연하봉을 지나 촛대봉으로 오르고...

 

 

 

 

 

 

 

 

 

 

세석평전과 만나는...

연하선경...

 

 

 

 

 

 

 

 

 

 

 

지나온 연하봉을 배경으로...

 

 

 

 

 

 

 

 

 

 

촛대봉으로 향하면서 바라본 반야봉...

 

 

 

 

 

 

 

 

 

 

이곳 전망대에서 반야봉과 함께...

 

 

 

 

 

 

 

 

 

 

천왕봉을 찍는구나..

 

 

 

 

 

 

 

 

 

 

 

반야봉도 담아보고...

 

 

 

 

 

 

 

 

 

 

 

 

 

 

촛대봉을 오르며 아쉬움에 천왕봉을 돌아보고...

 

 

 

 

 

 

 

 

 

 

촛대봉을 배경으로 ...

 

 

 

 

 

 

 

 

 

촛대봉으로 오르는 풍광도 빼어나다.

 

 

 

 

 

 

 

 

 

 

 

 

 

 

 

 

 

큰개별꽃.

꽃잎이 5장 이상이고 꽃잎이 페임이 없다.

원줄기에서 한송이의 꽃이 핀다.​

 

 

 

 

 

 

 

 

 

 

 

 

 

 

촛대봉.

 

 

 

 

 

 

 

 

 

 

연하선경의 아름다운 길이 지나면

드넓은 세석평전이 나타난다.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

아늑하게 자리잡은 세석대피소...

 

 

 

 

 

 

 

 

 

이곳에서 라면으로 아침을 먹고 간다.

 

 

 

 

 

 

 

 

 

거림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지리산 첫 주능선 종주때 1박을 하던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세석산장을 올려다 보고...

 

 

 

 

 

 

 

 

 

 

세석고원도 올려다 보고...

 

 

 

 

 

 

 

 

 

 

남부능선으로 발길을 향한다.

 

 

 

 

 

 

 

 

 

산객들의 발길이 많지 않은 산길을

철쭉들이 반겨준다.

 

 

 

 

 

 

 

 

 

 

한동안 계속되는 철쭉터널을 거닐며...

 

 

 

 

 

 

 

 

 

종일 이렇게나 아름다운 길만 걸었으면 하는 마음...

 

 

 

 

 

 

 

 

 

 두번째로 오르는 삼신봉은 어떤 모습으로 우릴 맞이해줄까...

설렘과 옛 추억이 교차한다.

 

 

 

 

 

 

 

 

 

 

 

 

 

 

 

 

 

 

아랫쪽은 음양수 샘이 흐르고...

남부능선을 가리키고 있다.

 

 

 

 

 

 

 

 

 

 

우측으로 노고단에서 흘러내린 왕시루봉도 보인다.

4월초 하산길에 두번이나 굴러

지금도 얼굴에 상처가 남아 있다.~~~ㅎ

 

 

 

 

 

 

 

 

 

 

음양수 샘으로 내려가면서

남부능선을 가늠해 보지만

내 눈에는 확연하게 와 닿지를 않는다.

 

 

 

 

 

 

 

 

 

 

 

 

남부능선과 주능선이 만나는 지점에 음양수 샘터가 있다. 세석산장이 확장건립된 이후로 수량이 줄고 마르는 날이 많아졌지만 음양수 샘은 그 신비함에 옛부터 지리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물로 인식되어져 왔던 샘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들이 음양의 조화로 흘러내리는 이 물을 마시면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소문 때문에 지리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전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음양샘 주위에 몰려들어 기도를 드리곤 했다고 한다.

 

 

 

 

 

 

 

 

 

 

좌우에서 샘이 흘러 나와 음양수 샘이라 한단다.

 

옛날 대성골에 호야와 연진이라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자유롭고 평화스럽게 한 가정을 꾸미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아무 부러울 것이 없는 이들에게 오직 자식이 없다는 한 가지 걱정이 있었는데 어느날 곰이 찾아와 연진여인에게 세석고원에 음양수샘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이 물을 마시며 산신령께 기도하면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일러 주었다. 연진여인은 기뻐 어쩔 줄 몰라 홀로 이 샘터에 와서 물을 실컷 마셨는데 호랑이의 밀고로 노한 산신령이 음양수 샘의 신비를 인간에게 알려준 곰을 토굴 속에 가두고 연진여인에게는 세석 돌밭에서 평생 철쭉을 가꿔야 하는 가혹한 형벌을 내리게 되었다.

 

 

 

 

 

 

 

 

 

그후 연진여인은 촛대봉 정상에서 촛불을 켜놓고 천왕봉 산신령을 향하여 속죄를 빌다가 돌로 굳어져 버렸고, 아내를 찾아헤매던 호야는 칠선봉에서 세석으로 달려가다 산신령의 저지로 만날 수 없게 되자 가파른 절벽 위의 바위에서 목메어 연진여인을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세석고원의 철쭉은 연진의 애처러운 모습처럼 애련한 꽃을 피운다고 하며 촛대봉의 바위는 바로 연진이 굳어진 모습이라고 한다.<펌>

 

 

 

 

 

 

 

 

 

 

진행을 하다가 우측바위로 오르는 길이 보여

올라가보니 사방이 확트인 전망바위가 아닌가...

왕시루봉과 반야봉도 마주해 보고...

 

 

 

 

 

 

 

 

 

 

이곳 전망대를 지나쳤으면

두고두고 후회할뻔 했다.

영신봉과 촛대봉을 올려다 보는 이 느낌...

아무도 모를 거야...

솔뫼님과 노을언니 멋지십니다~~~ㅎ

 

 

 

 

 

 

 

 

 

 

전망대에서 선돌님과 ...

 

 

 

 

 

 

 

 

 

 

 

거림방향도 꽤나 까마득해 보인다.

 

 

 

 

 

 

 

 

 

 

의신마을방향으로 계속 진행하다가

이곳 갈림길에서 삼신봉으로 향한다.

 

 

 

 

 

 

 

 

 

 

석문.

 

능선상에 절묘하게 자리잡은 이 석문은

높이 10여m, 길이 10여m, 폭 3∼4m 정도의

운치와 위엄을 갖춘 세석고원 관통문이기도 하다.

누군가가 바위에 '石門'이란 글자를 새겨 놓았다.
바로 이 석문의 존재 때문에 세석고원이 청학동일 것으로 믿고

많은 사람들이 해방 직후 음양수샘 부근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음양수샘은 바위에서 샘물이 솟아나는 석천(石泉)이다.

옛 문헌에 석문을 통과하여 석천을 만나는 곳에 불로장수하고,

죽어서 신선이 되는 청학동이 있다는 기록이 있었다.

이 기록을 신봉한 사람들이 세석고원에 집을 짓고 농사도 지으며 살았다.

그러나 그들은 이주 직후 빨치산과 토벌대의 치열한 전란 와중에 휩싸여

다시 쫓겨났거나 일가족 몰살 등의 비극을 맞이하게 되었다.

지금 음양수 주변에는 한때 사람의 터전이었음을 말해주는 절구통 등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펌>

 

 

 

 

 

 

 

 

 

 

 

 

 

 

 

 

 

 

 

 

 

 

 

 

 

 

 

 

삼신봉(三神峯/1,284m)은 지리산 주능선의 전망대로서 참다운 가치를 가질 뿐만 아니라

악양으로 흘러내린 형제봉 능선과 멀리 남해 바다의 일망무제, 탁트인 전경을 선사해준다.

특히 인적이 드문 비경의 남부능선 한가운데에 우뚝 솟아, 동으로는 묵계치를,

서쪽으로 생불재(상불재), 남으로는 청학동을, 북쪽으로는 수곡재와 세석을 이어주는

사통팔달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한다.<펌>

 

 

 

 

 

 

 

 

 

 

 

 

 

 

 

 

 

 

 

 

 

 

 

 

 

 

낙남정맥길인 외삼신봉 방향...

 

 

 

 

 

 

 

 

 

 

삼신봉에는 두번째 오르지만

 낮설게 느껴진다.

 

 

 

 

 

 

 

 

 

 

등산객이 뜸한 남부능선 삼신봉에서

다행히 함께 인증을 할수 있었다.

 

 

 

 

 

 

 

 

 

파란 하늘과 맞닿은 삼신봉 정상을 다시한번 보고...

 

 

 

 

 

 

 

 

 

날머리 미륵골 아래 아늑하게 자리 잡은

청학동 방향을 가늠해 본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다.

 

 

 

 

 

 

 

 

 

 

그리고 이내 빠르게 하산을 시작한다.

 

 

 

 

 

 

 

 

 

숲이 우거져 시원하니 걷기 좋았다.

 

 

 

 

 

 

 

 

 

 

다음에는 어느곳으로 떠날 것인가를 의논하면서...

 

 

 

 

 

 

 

 

 

만고강산 유람할 제 삼신산이 어디메뇨...

 

 

 

 

 

 

 

 

 

몇해전에 이곳을 들머리로

 삼신봉을 올라 쌍계사로 하산한 추억이 떠오른다.

 

 

 

 

 

 

 

 

 

이곳에서 노을언니는 입수를 하고

나는 대충씻는다.

 

 

 

 

 

 

 

 

 

 

청학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옷을 갈아 입고...

 

 

 

 

 

 

 

 

 

고향식당에서 콜택시를 부른후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원지에 도착을 하니 기다리지 않고 남부터미널행 버스가

운좋게 있지 않은가...

곧바로 서울로 올라와 터미널근처 해물탕집에서 해단식을 갖는다.

 

 

 

 

 

 

 

 

 

넷이서 떠나는 지리산 힐링산행은 이렇게 마무리한다.

 

 

우리는 다음주 28,29일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에서 1박을 하며

연화봉,비로봉,국망봉을 천천히 오르며 힐링할

또다른 날을 기다린다...

 

 

 

 

 


Reflections / Jeffrey Micha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