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이 생각

순정이 2006. 5. 26. 17:40

 

 

일전 버스 여행 중 이었읍니다.

석양을 뒤로하고 얼마간의 시간이지나고

얼굴 볼옆 창가쪽으로 사물이 밝아 보이는듯 했읍니다.

조금후 다시 버스창가쪽을 의식해 밖을 올려 보니

눈썹 달이 나와의 동행을 해주는 것이었읍니다.

초승달~ 눈썹달이 그리 아름다운지......

이 어찌 눈썹 달의 정채를 이제야 알았는지....

너무 예쁜 자태에 막 흥분이 되었읍니다.

그러곤 알수없는 눈물이....

그 눈물의 정채는,,

아마 그 달님과 무언가 최상의 대화를 했나봅니다.

무수한 별님도 있었읍니다.

몇일이 지난 아직도 그 흥분이 남아있읍니다.

초승달이 보름달의 광채보다 더 밝은 빛을 발사하고 있음을

이제사라도 알수 있었다는것을....

아니 나만의 발견일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