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山으로 가는 길에는 登山있고 入山이 있다. 登山은 땀 흘리고 運動하는 山길이라면 入山은궁지에 몰렸을 때 해답을 모색하고 구원을 강구하는 길이다.(入山修道) 骨山(바위 산)은 精氣를 얻으러 入山을 하고 肉山(흙으로 덮힌 산림)은 靈氣를 맞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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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버린다 (12)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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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가는 길이라 뜨개 방 앞을 지나치는데 그 문앞에 쳐진 문발에 시선이 고정되었다 어느새 그 문발을 제치고 내 발과 몸은 가게안에 들어섰다 " 그래 매일 안주하는 내가 싫어 뭐라도 해야지" 실타래를 사고 도안 설명을 듣고 뜨개질을 하면서 유독이나 무더운 올 여름을 함게한다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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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발 뜨기를 완성했어요 (85)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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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로 하는 건강한 잇몸관리 건강한 잇몸 상태 (염증이 없고 분홍색이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TV에서 늘상 선전하는 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제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룻만에 좋아집니다. 2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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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로 하는 건강한 잇몸관리 (48)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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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세월은 약이라더라 그래서 가슴에 묻지 않기로 했다 지나가는 시간의 산소를 흡입하며 이기적인 나는 오늘도 그리움을 이기려 한다 너를 닮은 너의 시시덕 데는 웃음 닮은 영산홍 몇 그루를 네가 호흡하고 있는 자리에 심어 놓고 나도 너도 더욱 보고 싶다 부소치 산 마루 한 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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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약이 아니었다 (49)201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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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현산 문화제 다듬이 체험을 맡아 많은 분이 향수를 느끼며 옛날의 추억을 되살려보는 장이었읍니다 유치원생에서부터 남녀노소가 즐기는 체험이었읍니다 우리의 체험장 뒷켠에 다도 연꽃잎 차 시음회도 있읍니다 이 부스에서 이렇게 연꽃잎 차를 시음하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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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 체험 (34)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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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예총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청소년 백일장 심사를 보게 되었다 주제가 정해지지 않고 자유주제라 심사 기준을 잡기는 어려웠다 문학은 글의예술이다 그러므로 글 쓰기란 각고가 따른다 응모작의 글 속에 필자의 정신 서정 도덕성 체험이 바탕이 되어보이고 창조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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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청소년 백일장 심사 (66)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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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걷는 오솔길 강원여성대학 양양군 여성대학 총동문회가 열렸다 회장의 희망찬 취임사 회장의 취임사에 박수로 화답을 받았다 정상철 군수님의 축사 군수님외 내외빈이 많이 참석했다 명 사회를 진행애주었던 총무님! 앞으로 부족한 나를 도와 줄 분이다 양양문학회 김동선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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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여성대학 양양군 총 동문회 (115)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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