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웃음

머쉬룸M 2015. 2. 25. 20:19

컵라면에 밀봉된 비닐커버를 여러분은 어떻게 벗기시나요?

컵라면에 끓는 물을 넣고 3분을 기다리는 그 시간이 참 길게 느껴집니다. 또한 그 전에 컵라면을 개봉하기 전 비닐커버를 제거하는 그 순간도 배고플 땐 밀봉된 비닐커버 제거도 빨리 먹고 싶은 마음으로 컵라면에 밀봉된 비닐커버를 손이 닿는 어떤 부분이든 벗기는 그 순간도 쉽게 벗겨지지 않아 은근히 답답하기도 하지요.

컵라면에 밀봉된 비닐커버를 쉽게 벗기는 방법이 없을까요?

일본 출장에서 구입한 컵라면에서 한국의 컵라면에서 볼 수 없는 비닐커버를 쉽게 벗기는 ‘이것’ 있었습니다.

평소 출출할 때 또는 마땅한 반찬이나 밥이 없을 때 컵라면을 즐기게 됩니다. 그래서 마트나 슈퍼마켓 컵라면 코너를 자주 둘러보게 됩니다.

한국의 컵라면을 브랜드별 살펴보니 동일하게 모든 컵라면에 밀봉된 비닐커버에 볼록 나온 3곳의 비닐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곳이 비닐을 쉽게 벗기는 용도인가 해서 잡아당기면 쉽지 않아요..ㅠ

어렵게 손가락으로 잡아 당겨야 겨우 벗겨지더라고요.

이것도 잘 안되면 컵라면 용기 하단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 구멍을 내서 비닐커버를 제거하게 됩니다. 컵라면에 끓는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리는 순간보다 비닐커버를 제거하는 그 순간이 은근히 답답하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은 밀봉된 비닐커버의 볼록 나온 부분에 쉽게 비닐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었으면 했답니다.^^

그럼, 일본 컵라면의 비닐커버 상태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출장에서 구입한 컵라면 두 개가 있었습니다. 처음 한 개는 무심코 비닐커버를 제거해 맛있게 즐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카레 컵라면의 비닐커버를 제거하려고 평소 쉽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컵라면 하단에 움푹 들어간 부분에 비닐을 제거하려는 순간!

스티커가 보였습니다. 자세히 보니 'OPEN' 이라는 문구가 있는 스티커로 이곳이 밀봉된 비닐을 손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해 보았습니다.

스티커를 제거해 보니 비닐커버에 작은 절개부분이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평소 컵라면의 비닐을 제거하고 싶을 때 용기 하단부분의 비닐을 제거하는 방법을 응용해 용기 하단에 스티커와 절개 부분을 만들어 손쉽게 비닐커버를 제거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쉽게 비닐커버를 제거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3분을 기다리고 맛있게 카레 컵라면을 즐겼네요.^^

일본의 모든 컵라면을 다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구입한 컵라면엔 작은 배려로 용기의 비닐커버를 쉽게 제거하는 곳이 있어 유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