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머쉬룸M 2010. 12. 23. 21:30

 

일본이 조금씩 경기 회복을 하는가 보다. 그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항상 화려했던 연출이 경기침체로 3년전부터 크리스마스 연출에서 다소 밋밋하고 매력적인 느낌을 주지 못했는데 올해는 다르다. 그 동안 조명으로 빛나는 화려함을 주었다면 올해는 조명보다 더 화려함을 주는 컬러감 연출과 입체적인 스토리 전개까지 고객에게 흥미와 재미를 주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연출을 보여 주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도 쇼윈도를 보면서 따뜻함과 미소로 백화점 문 앞으로 다가서게 만들고 선물을 사야 할 것 같은 흥분을 주기도 했다. 그 만큼 올해 일본 백화점은 쇼윈도는 물론 내부 장식까지 올해 가장 멋진 장식과 연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일본 백화점 쇼윈도에서 본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연출을 한번 보자.

 

이세탄 백화점은 도쿄 리서치를 할때마다 눈여겨보는 백화점으로 항상 쇼윈도 연출이 매력적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연출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올해 역시 애니멀 테마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여 웃음과 환성적인 연출로 감동을 주었으니 말이다. 영국 연출작가의 작품으로 스토리 전개와 연출(쇼윈도 연출에서 동물들의 사운드와 움직이는 동작연출로 더욱 환상적이었다) 사람들로 하여금 연말 지갑을 열게 할 정도로 백화점의 연출 마케팅이 대단하다.

 

긴자거리의 와코백화점은 100년을 자랑하는 일본 대표 백화점이다. 실버층이 즐겨 찾는 백화점이지만 쇼윈도 만큼은 젊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인펙트하게 연출하는 백화점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인형(doll)을 사용하여 크리스마스 연출을 했다.


                      긴자 지하철 쇼윈도 연출- 마츠야. 미츠코시 백화점

긴자 지하철 안에 미니 쇼윈도를 볼 수 있다. 백화점으로 다가갈수록 미니쇼윈도에서 보여주는 연출과 상품정보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특히 미츠코시 백화점 쇼윈도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하는 회사와 미팅을 했는데 크리스마스 계획은 4월에 이미 준비가 끝났다고 하니 한국보다 빠르게 전개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신주쿠 다카시마 백화점은 이번에 페트병을 활용하여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했다. 재활용으로 자연보호도 하고 빈 페트병이 조명을 활용하면 멋지게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다카시마 백화점의 쇼윈도는 손으로 동물모양과 동작을 연출하는 영상으로 더욱 따뜻함을 주는 연출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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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