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공간

    아티스트 2014. 8. 11. 17:53

    매화꽃 있는 곳이 어디 이던가

    눈 덮힌 강촌일세 그려.

    이생에 얼음 같은 풍골

    전생엔 백옥의 넋 아니었을까.

    그 모습 낮에도 기이하고

    밤이라 그 정신 밝기만 하네.

     

    .....중간생략 ...

     

    매화에겐 함부로 말하지 말라.

    인간사에 지기는 흔치 않는 것

    너를 바라 깊이 취하리.

     

     

    해병대 한기태 소대장님이 부탁한 병풍을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