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한 바퀴

빨강머리앤 2014. 1. 23. 09:52

 

 

 

 

 

"역사는 반드시 영웅호걸에만 의해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서럽지 않은 조선의 딸로  살고 싶었다

역사에 남기기 위하여 ...세계 모두에게 일본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

수치심을 억누르고 ' 용기' 를 내었다"

 

故 김학순 할머니의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첫 증언중에서 )

 

 

경남 거제시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2014년 1월17일 오후 2시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있었다.

'

 

추모비 ' 평화의  소녀상' 이 세워진 장승포는 거제의  동쪽에  위치한   

아름다운  항구로  한반도에서  일본과 가장 가까운 곳이다.

맑은 날에는  대한해협과   일제강점기 우리민족의 처절한 삶과  한을 실어 나르던

 관부연락선(부산~ 시모노세키)이 오갔던  겐카이나다 (현해탄) 를   볼 수  있는

  이곳에  추모비가  서게 되었고,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새기게 되었다.

 

.

 

 청동으로 제작된 추모비는   '서 있는   소녀상' 으로  불리며

  소녀상,  빈 의자, 검은 그림자, 비문, 등이 하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다.

소녀상은  청동과 석재 등으로 제작되었으며  검은색을 띤 그림자는  현재 위안부 피해자들이 처한 상황을 ,

그림자 속의  흰 나비는  이들의 환생을  각각 표현했다고 한다.

 

비문에는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군 성노예의 삶을  강요당했던  이 땅의 소녀들의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억하며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되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며 거제시민의 뜻을 모아 이 비를 세웁니다.'

라고 새겨져 있다.

 

 

 

 '서 있는 모습의 소녀상은 최근 일본의 역사 왜곡에

더는  앉아 있을 수 없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고

건립추진위원회는 밝혔다.

 

 2013년 5월 추모비'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  활발한 모금운동이 펼쳐졌다.

시민,학생, 각 기업체와  일본군 '위안부 ' 피해자 이며

거제,통영의 마지막 생존자인  김복득할머니도 100만원을  선듯 보탰다.

모금이 시작된지 6개월 만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거제 평화의 소녀상'으로 태어났다.

 

'서 있는  거제 소녀상 ' 

 무심코  이 소녀상을  보다   또래의   한 이국소녀가 떠올랐다.

세싱에서 가장  슬프고 아름다운 일기를 남기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 안타깝게도  히틀러의 만행으로  희생된

 안네 프랑크라는  유대인 소녀가 있었다.

 

 안네의  가족은 히틀러의 잔혹한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하려고 했지만  미국 대사관은 이미 패쇄되어 

 망명할 수 없게 되었고, 

 할 수 없이  암스테르담의 한 은신처로  숨어 들었다.

그리고 13살  소녀의  눈으로 본  전쟁의 공포를 낱낱이 일기로 써내려갔다.

 

그러던 어느 날,

제2차 세계대전의 판세를 역전시킨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기쁜 소식을 은신처에서  접하게 된다. 

곧 자유로운 세상으로 날아갈 수 있으리라   희망을 품게 되지만

 안타깝게도  한 밀고자에 의해

은신처가 발각되어 게슈타포에 체포된  안네는  베르젠수용소로 끌려가

16살 나이에  죽음을 맞았다.

 

곧 연합국의 총반격이 시작되자 수세에 몰린 히틀러는  자살했고,

1945년 5월8일 독일은 마침내  항복했다.

훗날  안네가 숨어 살았던 암스테르담의  은신처는  박물관이 되었으며,

 

박물관 앞에는  히틀러의 만행을 세상에 알린 '안네의 일기' 의

 어린 작가  안네 프랑크의 동상이 세워졌고,

이 동상은  '서 있는 동상' 으로 유명해졌다.

 

 

일제강점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 '성노예'로 전락,

최대 피해자가 되어야 했던  조선의 어린  딸들, 

특히 인구대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소녀들이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던 

    거제지역은  

일본과는 고작   49km 떨어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영향으로   ,

예로부터  왜구의  빈번한 출몰과  노략질이  극심했던  변방이었다.

 

 

 '서 있는  소녀상'  

 제작을 맡있던  부부 작가 김은성(40) 김서경(49)씨의 두번째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

 이들의 첫작품은  서울시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맞은편에서

일본대사관을 향해   

    '앉아 있는   소녀상'이다.

   '수요집회'가 있는  날이면  이곳에 모인  할머니들과    

 일본의 사죄를  강력히 촉구하며 역사적 진실을 바로 세우기 위해 함께 하는

소녀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거제의 '서 있는 소녀상 '

서울의 '앉아 있는 소녀상  '

 

 

청동으로 만들어진  두 소녀상이 세워진  상징적 의미를 일본은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아쉽게도 추모비 건립을 보지 못한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된 거제의 할머니들은 모두 돌아가셨다.

한 분이라도  살아서  추모비를 세우는  모습을 함께 할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2013년 4월 6일   이웃도시 통영은  바다가 내려 다 보이는 남망산 언덕 위에  천년을 간다는 

 포천석으로  만든 조형물  '정의비' 를 세웠다.

때를 같이하여 통영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득 (97)할머니의 증언록 ' 나를 잊지 마세요'가 출간되어 

만나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김할머니의  증언록 '나를 잊지 마세요' 

 이 작품은 일본어판에 이어 영문판, 중국어판까지 출간되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주석에게도 전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할머니께서는  22살  어느 날  거제도에 살고 계신  이모네로 가는 길에

 일본군에 의해  강제로 끌려 가  위안부가 되었다고 한다.

 

 

 김할머니께서는  70년 전 

  일본군에 의해 자행되었던  위안부 피해자,  '소녀들의 이야기'를   

'용기' 내어 생생한  역사의 기록으로   되살려 내셨다.

.

 

 

  '위안부 ' 관련 몇 년간에 걸쳐 수차례 포스팅을 해 온

 나로서는 작년  4월, 이웃도시  통영의  '정의비' 가 세워지는 날  몹시 기뻤다.

그러나  한편으로   

  우리 지역 거제는  언제쯤   추모비를 세울 수 있을까? 

하고  쓸데없는 걱정도  했었다.

 

다행히 뜻있는 사람들이 나서기 시작하였고,  그로부터  준비기간   6개월여  짧은  기간에

'서 있는  소녀상'  을  아름답게 세웠다.

 

 

다음 차례는 창원이다.

창원의 열정 또한  거제에 못지 않다.

'위안부' 할머니들께   편지 잘 쓰기로 유명한  

 창원 토월고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열정을  나는 기억하고 있다.

 

  봄이 오는 어느 날 , 혹은 초록의 여름이 시작되는 날

창원에서도 추모비를  세운다는 소식이 기쁘게  들려올  것이다..

그 다음에는  부산에서도...

 

 

 

 

 

 

일본을  향해 ' 일어선  거제 소녀상'

 

검은 그림자와 흰 나비의 사연...  

 

 검은색을 띤 그림자는  현재 위안부 피해자들이 처한 상황을 ,  

그 속의 흰 나비는  이들의 환생을  각각 표현했다고 한다.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

 

 

 

 

우째 이런 일이... 

 

 

 

 

 

소녀 ,일어서다

 

 

 

일어선 소녀상을 안아보는  김복득할머니

 

 

 

누군가가 씌워준  모자와 목도리가 소녀의 추운 겨울을  막아 준다

 

 

 

소녀의 손안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한마리와  사탕과  동전 몇개도  들려 있다.

 

 

 

가악중(갑자기)에 끌려간  소녀들

 

 

 

 

 

 

 

 

 

 

버려라 그날이 오면 /박진광

 

 

 

 

 

 

 

 

 

 

 

 

그림속으로 들어간 소녀  

 

 

 

 

 

위안부

 

    박가월

      

1. 희망 잃은 여린 꽃

 

여린 새순 여물기 시작인데

꽃다운 인격을 갖추기 전

이리떼 같은 놈들이

덤벼들어 속살을 헤집느니

아름다운 꽃 몽우리

펴보지도 못하고 만신창이가 되다

 

꽃술이 나오기도 전에

강제로 살갗을 벌려 짓이기니

꽃잎은 숨 막혀 빛을 잃고

쓰라린 음부는 상처를 입어

영혼마저 길을 잃고 허공을 헤맨다

 

꽃다운 나이 열여섯

아름다운 꿈 펼쳐보지 못하고

이리떼 같은 놈들이

밤낮 가리지 않고 덤벼드니

씻을 수 없는 모욕에

비통하여 몸서리치는데

사내놈들 자기 욕구 풀기만 한다

 

2. 내 신세가 불쌍타

 

꿈도 깨지고 사랑도 잃었다

속임수에 빠져 모든 걸 잃고 말았다

돈 벌러 왔다가 치욕만 당하고

돈은커녕 결국엔 버림받은 신세가 되었구나

억울해서 어찌할까나 어찌할까나

이럴 줄 알았다면 내가 좋아하고

나를 사랑한 영식 총각한테

이 첫 몸을 받치기나 할 것을

시집가는 날까지 순결을 지키고자

영식도 뿌리치고 내 순결을 지켰건만

엉뚱한 놈들이 내 고결한 순결을 짓밟았구나

원통하구나 원통해서 어찌 살거나

강제로 짓밟아 내팽개쳐졌구나

분통하구나 어디가서 하소연할거나

내 그리운 고향땅 돌아간다 해도

어찌 부모 얼굴을 볼꼬 영식 총각 얼굴을 볼꼬

내 신세가 불쌍타 내 신세가 원망스럽다

 

3. 전범자는 망언에 날뛰고

 

이 부조리한 역사를 누가 책임지는가?

전범자는 뉘우침 없이 망언을 일삼는데

버러진 청춘을 누가 보상할 것인가

되돌릴 수 없는 꽃다운 나이여

저지른 자는 지금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반만년 지켜온 우리 땅을 빼앗으려

역사를 왜곡하고 악행을 일삼는다

잘못을 사죄하고 깨끗이 승복을 해야 하거늘

지배 야욕을 스스럼없이 들추어내니

전범자는 죄의식도 망각해버리고

아직도 망상에 사로잡혀 발뺌을 하는구나

천인공노할 족속 파렴치한 망언자들

 

 

 

 

 

2014년 1월 17일  추모비   제막식  

'나를 잊지 마세요 ' 증언록의  김복득 할머니  

 

 

 

 

거제의 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을 위해  거제시민 모금기간중  풍경

 

 

 

2013년 4월 통영  '정의비 ' 제막식이 있던 날 의   통영 남망산 공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가 세워진  거제시 장승포

  

 

 

.

 

 도 하나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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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로만 보던 소식을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참 안타까운일입니다.
일본은 정말 좋아할래야 할수가 없네요!!
독일처럼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인터넷뉴스로 많이 접하셨군요
요즘은 지방뉴스도 중앙에 금방 뜹니다.
실시간 내 손안의 뉴스죠
거제의 '서 있는 소녀상' 유명세가 대단할겁니다.
서울 종로구 중학동의 일본대사관 앞 '앉아 있는 소녀상' 만큼 유명세를 치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가장 많았던 우리지역 거제였습니다.
추모비가 일찍 세워졌더라면 거제의 위안부 할머니들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텐데
ㅍ피해자로 등록된 할머니들은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등록되지 ㅇ낳은 분들도 다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 나서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어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일본은 도대체가 반성할줄 모르는 족속들입니다.
거제를 가게되면 꼭 들러 보겠습니다~
언제쯤 그들은 반성 아니 참회를 하련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되세요~~
그러세요. 혹시라도 거제여행을 계획하시면 청동의 조형물로 세워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를
꼭 만나 보세요. 의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주위의 풍광도 무척이나 아름다워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습니다.

거제는 다른 지역에 비해 특히 비극의 역사가 다북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하늬바람님,
빨간머리앤님 안녕하세요
늦은 저녁에 들려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위안부
거제 소녀상에 쉬어감에
감사드리옵고
좋은 저녁 보내시기 바라옵니다
그래요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위안부 '
생각만으로도 가슴 서늘해집니다.
어제 저녁 9시 뉴스를 보니 또 한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더군요
황금자할머니의 죽음을 보며 또 먹먹해지더라구요.
이제 위안부 피해자로 등록한 할머니는 55분 남았습니다.
자꾸만 사라지는 할머니들, 그 앞에 역사의 잘못을 바로 세우려는 힘이
점점 약해질까봐 마음이 바빠집니다.
거제에 서 있는 위안부 소녀상을 뉴스에 본적이 있습니다
앤님이 취재해서 올리겠구나 했습니다
지금도 망언을 일삼는 일본지식인들이라는 자들은 쪽발이 근성을 못 버리나봅니다
천년을 약탈한 것만봐도 도둑놈들이라 그런 가봅니다
도둑질 약탈을 일삼는 근성을 어디다 버리겠습니까
말도 안되게 억지주장을 하며 합리화 하려는 것은 하늘이 보고 있는데 손으로 얼굴만 가린 꼴이지요
한분한분 떠나가시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세계인권가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데 프랑스에서는 위안부를 위한 1억명 서명을 받는다고 하니 기대를 해봅니다
박가월 졸작이 이 빛나는 역사 앞에 올려져 있습니다 ㅎ
설이 지나면 한가해지려나 블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겨울 잘 나시고 봄이 오는 소리 듣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
거제 위안부 소녀상 생각보다 빨리 세워져서 슬픈가운데 마음 뿌듯해지도 합니다.
청동상으로 제작된 서 있는 소녀상이 상징하는 의미가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젯밤 일본 NHK 방송국회장 모미이 가쓰토(70) 의 극우적인 발언 들으셨지요
아베의 친구라지요 ? 억장이 무너져내리는망언을 합니다.
국영방송조차 편가르기에 휘둘리는 모습 참으로 꼴사납고 몰염치해보였어요..
우기고 억지부리고, 영원히 용서못할 고약한 국민성을 가졌습니다.
위안부를 주제로 다룬 시가 많지 않아요.
실제로 위안부였던 길원옥할머니의 시도 가슴을 후볐습니다만
동영상에 할머니가 나오시고 사연이 너무 절절해서 다음 기회에 올려 볼 생각으로 모셔 두었습니다.
가월님 지나치게 겸손하세요.

오늘은 외교부 장관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았다는 뉴스가 나옵니다
대마도는 우리땅이라고 왜 공식 발표를 안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가 들고 일어나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거짓 교육을 학생들에게 가르쳐 뭘 얻겠다는 것인지
몇 백년이 흐르면 지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설득력을 노리는 것은 아닌지
도둑님이 물건 흠쳐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꼴이니.... 근거를 들이대도 우기니 참.....억지 주장에 도가 지나치니 한심한 노릇입니다 ^^
설날 잘 보내십시오ㅡ빨강머리앤님
가슴 아프고도 슬픈 우리의 위안부 역사를
영원히 증언이라도 하듯이 거제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군요..
왜나라 일본은 그저 생각만 해도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빨간머리앤님 께서는 우리의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전에부터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는데 누구보다도 보람이 더 크실것 같습니다..^^
아무튼 앤님도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김복득할머니 힘 내시라고 응원합니다..^^
네 위안부 역사의 증거입니다.
아프고 슬프지만 이 일은 시간을 다투는 일인지라
빠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어제 또 한 할머니가 운명하셨어요.
폐지를 주워 모아 판 돈을 장학기금으로 쾌척하신
황금자할머니의 모습 보고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나라가 지켜주지 못한 소녀 조국이 얼마나 원망스러웠겠습니까
하지만 조국의 미래를 위해 남들이 못하는 일을 하고 가시는 그 모습 차리리 먹먹할뿐.
하늘이 도와서 우리편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깊숙히 가지게 된지도 5년이 넘었습니다.
세월 한번 빨리 달립니다.
장승포에 새워졌군요(~)(!)

이런 글을볼때 마음이 짠 합니다

빨강머리앤님(~)(!)

늘 아름다운 일상 되시고 행복하세요(*.*)
네 나이트님이 생생하게 잘 아는 동네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 서 있는 위안부 동상
시린 바닷바람을 맞으며 늘 그자리에서 일본을 향해 서 있을겁니다.

월요일 아침 , 어둠이 물러갈 것 같지 않았던 새벽도 달려오는 해를
이겨내지 못하고 달아났습니다.
반가운 아침해를 보니 오늘도 좋은날이 될 것 같습니다.
지상파을 통해서 봣습니다
언젠가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날씨도 좀 풀리고 당분간 강추위는 없다는 예보가 기분을 좋게합니다..^*^
움추렸던 어깨 쫘~~악 펴시고 힘찬 한주를 시작해 보세요..^*^
네 요즘은 지방시대라는 말이 대세일정도로 지상파도
전국을 담아 냅니다. 1인 미디어들의 활약상도 대단하구요.
산자락님께서도 따뜻한 한주 되시길요.
후우~~~~
가슴이 저려옵니다.
끔찍한 시간들, 기억들, 절대로 지워질수 없는 역사.
서있는 소녀상.
그리고 그림자.....
아프네요.
마음이.
하은엄마
절대로 지워질 수 없는 끔찍한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은 모른다. 아니다, 그런 일 없다. 라고 합니다.
아베 정권의 극우파들이 마치 깡패처럼 날뛰는 요지경의 작태를 보이는
일본입니다.어젯밤 NHK방송 회장 모미이 가쓰토의 망언은 보고 듣기 거북할 지경이었습니다.
언제나 이 문제가 해결되려는지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22년째 이어지고 있지만 한걸음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 집에서 5분 거리에 있는데
한번 가 봐야 것네예
아픈 역사는 제발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것지예

명절을 코앞에 둔
새 주의첫날입니다
오늘도 그냥 행복만 하시구
편히 보내세길예^^*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 서 있습니다.
바로 앞에는 외도보타니아로 가는 선착장이구요.
빼어난 경치도 조망하며 한번 가보세요.
짠한 생각 들어요.
청동이라 촉감이 더 찹찹해서 겨울 바람 맞고 서 있는 소녀가 어찌나 안되어 보이는지
눈물마저 핑 돌아요. 발도 시리겠고...
일반인들로서는 이런 내용들을 찾기 어려운 것인데,
앤님은 아주 자연스럽게 구성해주네요.
수년의 준비도 있었다고 했지만....

우리의 부끄럽고 쓰라린 역사이지만
결코 잊어서는 아니될 것이기에 더욱 빛나는 글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위안부 관련 관심이 많아서 챙겨보고 현장을 직접 발로 뛰어보기도 하고 그렇게 얻은 결과입니다.
몇년간 나름대로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 앉아 있는 위안부 소녀상' 과
마포구 성산동의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위안부 관련) 그리고 통영 등을 다녀 보았습니다.
고양시, 대구, 부산도 돌아봐야하는데 아직 갈길은 멀고 할일도 많아요.
그 동안 위안부 관련 5회의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자료도 정말 많이 챙겨 보았습니다.
하마터면 사라질뻔했던 중요한 역사를 밝힌 용기있는 할머님들이세요.
치부로 여기며 숨기기만 했던 진실,
생생한 우리민족의 역사를 다시 기록하게 된 것
참으로 다행한 일입니다. 할머니들의 힘 대단하죠.
거리로 나선 '수요집회 22년 ', 아직도 일본은 망언만 일삼고 있어요
답답합니다. 시간은 흐르고 있는데...
오늘 뉴스에 국제적으로 공조하여 일본의 침략 실태를 세계에 알린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럽에서 위안부의 만행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고향은 어머니의 품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어렵고 힘들때 늘 그리워지는 고향
고향을 찾아 길 떠나는 것은 어머니를 찾아가는
길이기에 그 길에는 아련한 추억이 있고
우리를 성장시켜 주었기에 감사가 있고
친구를 볼수도 있어 반가움도 있습니다
감자심고 수수심는 두메산골이 아니더라도
즐겁고 행복한 고향길 되시기 바랍니다
안전운전은 필수 입니다
지로 이명연
작은 설날!
희색구름이 그리움을 안고 흐르는 날에
작은 설날의 설레임에
즐거운 하루를 맞이 하시기를 바라며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빨강머리앤님(~)(!)

설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바라며 가내 두루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일본! 저주 받을 나라!
눈시울이 붉으집니다!
뉴스를 접하며 아이러니 하게도 저는 일본기행을 올리고 있었으니!
시간 나면 저도 함 가봐야겠심더!
약속이 없어도 찾아 오는 밤!
저녘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밤!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미국 글렌데일에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
조롱의 대상이 되고 철거 서명운동이 십만명이 넘어 섰다고 하니...
참 가슴 아픈 일입니다 지금 철거서명운동을 주도 했다는 미국인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있었는데...열이 확확 올라 오네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철거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더 많은 위안부 소녀상이 세계 곳곳에 세워져 사람들이 각성하고
절대 다시는 그런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봄을 만드는 기온이 아침저녘으로 많이 춥답니다.
태양은 어김없이 밝게 비추이지만 독감 주의 하시면서
즐거운 목요일!
보람 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오랜만이죠?
잘 계시지요?
가슴이 짠해 오네요
거제의 빨강머리 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