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 Mood (미스틱무드)

음악과 삶의 진솔한 대화를 함께 하는 여유로운 쉼터가 되길 ...

▒ The Doors(도어즈) - Riders on the st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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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Rock, Metal

2012. 8. 29.

 

♬ DJ 박의 뮤직박스 ♬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

천둥 소리도 들려오고.

곧이어 빗소리를 연상케 하는 키보디스트 레이 만자렉(Ray Manzarek)의 현란한 건반 연주.

다시 울리는 천둥 소리...

그리고 이어지는 짐 모리슨의 목소리.

 

록 밴드 The Doors의 마지막 앨범이 된 L.A. Woman에 수록됐던 곡 Riders on the Storm 이다.

스물 여덟에 요절한 짐 모리슨이 생애 마지막으로 녹음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히치하이커로 가장해

무고한 일가족 5명을 몰살한 Bill Cook이란 희대의 살인마가 있었다.

그는 결국 경찰에 붙잡혀 1952년 12월 12일 가스실에서 처형되었는데.

살인마가 이 노래의 모티브가 됐다는 설이 있다.

노래 가사에 나오는  "a killer on the road" 그 살인마를 가리킨다는 것... 

 

 Riders on the Storm - The Doors 
 

Riders on the storm
Riders on the storm
Into this house were born
Into this world were thrown
Like a dog without a bone
An actor out on loan
Riders on the storm

Theres a killer on the road
His brain is squirmin like a toad
Take a long holiday
Let your children play
If ya give this man a ride
Sweet memory will die
Killer on the road, yeah

Girl ya gotta love your man
Girl ya gotta love your man
Take him by the hand
Make him understand
The world on you depends
Our life will never end
Gotta love your man, yeah
Wow!

Riders on the storm
Riders on the storm
Into this house were born
Into this world were thrown
Like a dog without a bone
An actor out alone
Riders on the storm

Riders on the storm
Riders on the storm
Riders on the storm
Riders on the storm
Riders on the storm
 

폭풍 속의 방랑자여
폭풍 속의 방랑자여
우리가 태어난 이 집 안으로
우리가 세상에 던져진 이 집 안으로
뼈다귀 잃은 개처럼
홀로 남은 배우처럼 

폭풍 속의 방랑자여
그 길 위에는 살인자가 있어
그의 두뇌는 두꺼비처럼 꿈틀대지
긴 휴일을 보내고
아이들이 놀도록 내버려둬
만약 네가 이 남자를 타게 해준다면

달콤한 기억은 죽게 될 거야
길 위의 살인자여, yeah

연인을 사랑하는 소녀여
연인을 사랑하는 소녀여
그를 곁에 잡아둬
그를 이해시키도록 해
세계는 너에게 의지하고

우리 삶은 결코 끝나지 않지
연인을 사랑하도록 해, yeah 
폭풍 속의 방랑자여
폭풍 속의 방랑자여

우리가 태어난 이 집 안으로
뼈다귀 잃은 개처럼
홀로 남은 배우처럼
폭풍 속의 방랑자여
   
 

Doors 

1965년 Jim Morrison, Ray Manzarek, Robby Krieger, John Densmore와 함께 결성하였다.

LA의 Sunset Strip에서 공연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

1967년 Light My Fire와 The End로 명성을 다졌다.

 

1968년 세번째 앨범 Waiting for the Sun이 나올 무렵

모리슨은 샤머니즘적인 또 하나의 자아로

도마뱀 왕을 설정하여 레코드 재킷 속에 The Celebration of the Lizard King 이라는

자작시를 인쇄해 넣기도 했으며

이후 공연에서 그는 점차 괴팍스러워졌다.

 

알콜중독 등으로 몸이 쇠약해짐에 따라 모리슨은 점차 순회공연을 줄이고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70년 블루스 경향이 강한 Morrison Hotel로 예술성을 재확인하고

여섯번째 레코드 L.A. Woman(1971)을

발표한 뒤 문학 활동을 위해 파리로 갔으나, 거기서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Riders on The Storm 

 

Rock 그룹 Doors는 천재인 짐 모리슨(Jim Morrison)이 이끌던 그룹으로 

그의 고독과 우울, 슬픔이 강하게 전해진다.

비소리와 함께 시작하는"Riders on the storm"  사색에 잠긴 듯이 읊조리는듯한

Jim의 보컬이 이전 도어스의 사이키델릭적 분위기의 사운드와 함께

예전 이들의 전성기를 노래하는 듯 하다.

이 곡은 도어스의 모든 멤버가 참가한 도어스의 마지막 앨범의 마지막 곡이며

짐 모리슨과 함께 녹음한 마지막 곡이이면서

1971년에 히트한 그들의 마지막 히트곡이다.

 

도어스는 대부분의 곡에서 늘 오르간 연주와(또는) 기타 연주에서

위대한 인스트루멘틀의 전환점을 가지고 있었다.

모든 맴버들이 아주 독특한 뮤지션들이었다

로비 크리거는 통상 피크보다는 손가락으로 연주를 했으며

플라멩고,블루스, 재즈를 독특하게 접합시키고
그 자신의 서명과도 같은 보틀넥 스타일

(손가락에 병목과 같은 금속 튜브를 끼고 현을 뜯는 주법-역주)로 연주했다. 

 
 
 

 

  

 Mystic Mood

(DJ 박)

   2012. 0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