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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원 2016. 12. 24. 07:25

아기 예수님

이상한 생일 날에

너무 슬프기에 웁니다.

 

옛 날에

아기 예수님은

참 소박하고 조용히

세상을 위하여 오셨습니다.

세상이 그 맘을 잘 몰라줍니다.

왜 그렇게 왔는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조용히

차분하게 앉아

세상에 필요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그 사랑 소리없이 나눠야 합니다.

사랑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말입니다.

 

교회와

성당마저도

가장 시끄럽게

보내는 날이 되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을 위함이 아닙니다.

교회와 성당을 위한 것 날 같습니다.

 

순수의

결정체 아기 예수

태어난 그 날에 마귀는

타락을 세상에 뿌렸습니다.

술이 지배하는 그 날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망가지는 첫 날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아기예수님

그가 준 사랑

오해를 많이 합니다.

그 사랑을 모텔에서 전합니다.

왜 이리 되었는지 참 모르겠습니다.

 

몹시도

추운 이 날에

아기 예수님의 큰 사랑

누가 살짝 감추어 놓았습니다.

사랑이 필요한 자가 추위에 떱니다.

세상은 온통 사랑만 외치는 데 말입니다.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 예수님

교회나 성당은 그 마구간

잊은 지 퍽이나 오래 되었습니다.

다 로마의 궁전만을 만들려 합니다.

로마궁전에 하나님의 재물이 들어갑니다.

 

아주 작고

아름다운 땅이

아직은 세상에 남아 있어

아기 예수님 울음을 멈춥니다.

별 하나로 사랑을 전하라 합니다.

고요하고 거룩하게 전하라고 합니다.

 

아기 예수님

이상한 생일 날에

세상에 너무 미안해합니다


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참...시간은 빠르게 흐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