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교육이야기

문상원 2017. 3. 16. 19:32

가난한 아버지의 미소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이기에

언제나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아버지처럼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대통령이었다는 이유로

아버지처럼 대통령에 당선 되어

아버지 그 삶을 살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재벌 회장이기에

기업에 돈을 자기 돈처럼 쓰며

아버지 그 삶을 살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대형 교회 목사이기에

교회의 재산을 자기 재산으로 알고

아버지 그 삶을 살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판검사이었다는 이유로

로스쿨에 쉽게 들어가 판검사 되어

아버지 그 삶을 살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가져다 준 부귀영화에

행복한 사람보다

 

아버지가

가져다 준 가난한 삶에

서글픈 사람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우리는 매일 보고 살아갑니다.

 

그래서인지

가난한 아버지는 미소를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