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교육이야기

문상원 2019. 12. 5. 03:38

대학로 연극 유림식당으로  장사익선생님의 길을 걷고픈 문상원

 

몇 년 전에 학생들과 함께 장사익 선생님과 하루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때 선생님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놀라움 자체였습니다. 먼저 데뷔를 47세 하셨다고 했습니다. 서태지, HOT, 등이 활동하던 시절에 데뷔 지금은 혼자 남아 활동한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으로 말입니다.

 

가수로 데뷔하기 전까지 카센타 종업원, 주차요원 등을 하다가 이렇게 삶을 살면 안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 말이 감동이었습니다. 그 생각을 한 후 3년 동안 태평소를 열심히 배운 이야기를 했습니다. 연습생으로 악단에 어렵게 들어가서 열심히 했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꿈을 항해 앞으로 한 걸음 나가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강하게 말해주셨습니다. 우연히 회식 자리에서 노래할 기회가 있어, 노래하게 된 것이 오늘날까지 노래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으로 말입니다.

 

문상원은 초등학교시절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연극을 한 후 연극에 빠져 살았습니다. 물론 연극인의 길을 걷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장시익선생님이 직업을 15번 바뀌었다 했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도 많습니다.

 

교사, 농부, 시민활동가, 마당극, 풍물, 등등 과거에는 섬유공장 아이롱사, 생태강사, 학원강사, 전업블로그, 화장품 방문판매사원 등등 대학을 졸업한 후 학교교사를 그만둔 후 한 직업들입니다. 지금은 학교에 돌아와 학생들과 함께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연극을 처음 한 이후 많은 연극대본을 써 작은 공연이지만 많은 공연을 했습니다. 마포사는 황부자 연희극 10년 해오다 탈핵, 재개발, 분단현실 등을 소재로 많은 공연을 만들었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효 공연 악극 봄날은 간다’, 어린이들을 위한 강아지똥’, 직접 동화를 써 만든 배추흰나비의 사랑등등요.




 

올 해 달 대학로 연극 유림식당을 우연한 기회에 하게 되었습니다. 이 연극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생각도 합니다. 학생들 연극지도할 때 자기계발 차원도 있지만 그래도 저만의 꿈을 만들어가고 싶기에 말입니다. 장사익 선생님의 47세보다 더 많은 나이지만 말입니다.

 

장사익 선생님의 다양한 경험, 문상원의 다양한 경험 물론 재능은 장사익선생님과는 비교가 안되게 초라하지만 그래도 열정만큼은 가지고 있다는 생각으로 해보렵니다. 잘생긴 배우,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 젊은 배우 저와는 먼 이야기지만 그래도 유림식당 열심히 하렵니다.

 

혹시 알아요. 장사익선생님 나이에도 멋진 배우가 될지요,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http://ticket.interpark.com/Webzine/Paper/TPNoticeView.asp?no=36987


꿈을 꾸고 열정으로 달리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연극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들과 우리 다음세대들에게도 소스란히 녹아져 내리길 소망해 봅니다.
매우 기대됩니다. 문상원 선생님, 화이팅!!!
바쁘신 중에도 늘 열정있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세요~^^
기대됩니다. 화이팅!
너무 기대됩니다^^
오~필요한 정보였는데 올려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얼마전 어떤 게시글을 보았는데 교회에서 성도들이 성경말씀을 통달하고 수료를 했다는 기사더라구요.
일반교회랑 달라서 유심히 보겠됐는데 그 수가 10만이 넘는다고 정말 믿기지 않더라구요.
근데 너무 멋있어 보이고 진짜 신앙인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