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육 말하기

문상원 2012. 7. 10. 06:58

시도교육청의 교과부 충성도 평가라는 말이 더 어울렸습니다.

어제 교과부가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 성적 등 교과부가 추진해온 사업에 높은 배점을 주었습니다. 각 교육청의 자율적인 정책들은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시도교육청 평가라기보다는 시도교육청의 교과부 충성도 평가라는 말이 더 어울렸습니다. 교과부는 이 평가 결과를 토대로 약 1,00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하반기에 차등 배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차이는 100억 이상입니다. 지난해 경북도교육청에 130억원을 지급한 반면 전북과 경기도교육청에는 16억원을 지급했습니다.

 

교과부의 지침에 충실한 교육청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과부가 발표한 2012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에 따르면 시지역은 대구, 대전, 인천이 '우수' 등급을 받았고, 부산과 울산은 '보통', 서울과 광주는 '매우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도지역은 제주와 충북이 '매우 우수', 경북과 충남이 '우수', 경남이 '보통', 전남과 전북이 '미흡', 강원과 경기가 '매우 미흡'등급을 받았습니다. 교과부의 지침에 충실한 교육청의 학력위주의 정책이 학생들의 인권이나 인간다운 교육보다 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진보교육감들이 교과부의 시책에 전적으로 발맞추지 않았기에 그 교육청은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교육적 과정보다 교과부 정책을 따랐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혁신학교 정착 등 교육개혁이 높이 평가받고 있음에도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교육청의 자율 역점사업은 2개 과제만 제출하도록 했기에 민선 교육감 시대에 각 교육청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많은데도 대다수는 평가에서 배제되었습니다. 다들 폐지하라고 난리인 일제고사는 많이 반영되었습니다. 일제고사가 보수교육감이 있는 시도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결과로만 평가받았습니다. 그러기에 10명의 학생이 자살을 하여 시민과 학부모들이 교육청은 도대체 뭐하는지 모르겠다며 난리를 친 대구시 교육청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학생들이 죽어가도 교육부 따르면 높은 점수를 받습니다.

대구지역은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심의건수가 다른 시·도교육청에 비해 높습니다.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심의건수가 많다는 것은 학생들이 폭력에 노출된 빈도가 그만큼 잦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구 지역의 유별난 학구열을 문제로 삼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야간자율 학습을 하고 기숙형 학교를 많이 짓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이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고 합니다. 이것이 학교폭력으로 나타나 많은 학생들이 죽어갔습니다. 그래도 교과부에 정책에 충실하게 따랐기에 높은 점수를 받은 모양입니다.

 

2년 연속 1위 달성의 기쁨을 위하여 학생들에게 부정행위를 시켰습니다.

대전시교육감은 "2년 연속 1위 달성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전시민 등 교육공동체의 대전교육에 대한 커다란 신뢰와 관심으로 이뤄졌다며 좋았습니다. 이 말을 위하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일제고사 당일 성적 우수 학생과 부진 학생을 짝짓는 식으로 좌석을 재배치하여 부진학생이 시험을 잘 보도록 했습니다. 일제고사 시험지를 받으면 앞에 나오는 가장 쉬운 문항 대여섯 개만 풀고 나머지는 앞에 푼 답에서 빈도가 가장 낮은 번호를 한 줄로 찍으라고 학업수준이 떨어지는 운동부 학생들에게 안내도 했습니다.

 

학업성취도 1위를 기념하는 비석을 시험 감독을 대충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3년 연속 학업성취도 1위를 기념하는 비석을 청사 앞에 세웠을 정도로 일제고사 성적을 중요시해 왔습니다. 일제고사 성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감에 있으면 교장은 자연스럽게 따라갑니다. 충북의 어느 여중에서는 시험문제를 일찍 푼 상위권 학생 1명이 자신의 문제지에 답을 커다랗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옆자리에 있는 학생들은 이 답을 그대로 OMR 카드에 적은 뒤 같은 방법으로 정답을 시험지에 큰 글씨로 옮겨 적었습니다. 시험 감독을 맡은 교사는 모른 체합니다. 학교와 교육청을 위해서 말입니다.

 

학력향상학교에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노예로 불리었습니다.

인류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꼭 없어져야 할 신분제도가 초등학교 교실에서 만들어져 불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담임교사가 학생들을 점수에 따라 '귀족'에서 '노예'까지 신분을 구분하고 점수가 낮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신분을 큰소리로 말하도록 했습니다. 학생들도 서로를 신분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학교 측은 학력향상학교로 선정된 후 교사들이 의욕적으로 교육에 임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이렇게 비교육적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았지만 교육부의 정책을 잘 따랐기에 충남교육청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무한경쟁교육의 충실한 대변자가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일제고사 성적이 향상되면 과목별로 5000원씩 준다는 학교가 있습니다. 일제고사 성적 1등 반에는 15만 원, 2등 10만 원, 3등 7만 원의 현금도 한다고 합니다. 일제고사 1등을 한 학급의 학생 전원을 패밀리 레스토랑에 보내 준다고 합니다. 이외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이나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인 학교도 있습니다. 일제고사로 인한 교육과정 파행이 올해도 학교 교육을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비판한 교사도 있었습니다. 이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교과부의 무한경쟁교육의 충실한 대변자가 된 인천시교육청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땅의 교육이 죽는 시도교육청 평가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러한 교육청에 높은 점수를 주는 시도교육청 평가 차라리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교과부가 시도교육청에 내려주는 특별교부금은 교과부의 돈이 아니라 국민의 돈입니다. 그리고 이 땅의 교육을 위한 돈입니다. 그런데 교과부는 자기의 돈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기의 말을 잘 듣는 교육청에만 주려합니다. 돈의 주인인 국민의 뜻을 무시 하면서 말입니다. 학생들이 죽어가고 환경을 만들어 놓고도 일제고사만 잘 보면 되고, 온갖 부정행위에도 일제 고사 성적만 잘 나오면 되는 학교와 교육청을 교과부가 요구하면 이 땅의 교육은 죽습니다. 이 정부의 교육 정책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진보라는 딱지만 붙으면...
교육은 뒷전 맞습니다.
누구를 위한 것인지...
생각하게 돼요.
불친절한 라자로급식봉사단

1. 제가 7.6.12시경 동광장에 밥먹으러 갔는데,크리스찬 파더스 클럽 이란 사람들 나와 음악과 커피를 제공 하더군요
2. 한잔 달랬더니..식사 하셨어요?물이 덜 끓었다며, 뺀질뺀질! 기다리다 폭발해, 식전에 먹든 식후에 먹던 내맘이지.왜그리 따져?어느 나라 법이야?이러니 예수쟁이들이 욕먹지.주려 나왔음 주고 봉사나 잘해!차라리 하질 말던가,안 나온다고 서운해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
3. 난리 쳤더니, 저더러 오지 말라더군요! 너네가 오지 말라니까?그럼 간단해
4. 13일12시경 또 갔더니,또 나왔으며 여전히 밥먹은 사람만 커피 준다고ㅋㅋ게다 한술 더떠 제게 시비를..안온다며? 내가 언제?
넌 밥 안줘..니가 뭔데?돈을 냈냐,밥을 했냐?누가봄 왕인줄 알겠어~그케 잘났음 대통령+국회의원 다 해먹어.여기서 급식이나 하지 말고
5. 예전에 절 폭행한 사실 있는데다 http://blog.naver.com/vf2416/110187071985 지난 주 그케 얘기해 줬음..개선을 하던가 봉사를 말아야지,갑질과 잘난체를 더하다니ㅉㅉ 게다 욕설까지? 도저히 용서 안되며 이용자들의 권익위해 민원에 이르렀으니..제재와 친절(재발방지)교육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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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후2주간 별 문제나 애로 없이 급식 이용했는데 8.3.크리스찬 파더스 클럽,또 나와"시청에 신고(민원)한 인간이니 밥주지 말라"했고,이승규는 어김없이 욕설까지..결국30분이상 기다렸지만,밥은 커녕 커피2잔과 욕만 먹고 귀가함
또"너보다 못난 인간 하나도 없어.밥 먹으러 왔음,말이나 잘듣고 조용히 먹고 가"라길래..그케 잘났음 대통령&국회의원+시장,구청장 다 해먹어.여기서 급식이나 하지 말고..답도 해줬지만,그런식으로 언행하는 급식소 못봤음. 이웃이며 손님이라 생각및 대응하지ㅋㅋ
동구청(벧엘의집)과 중구청(호산나공동체)에도 비슷한 민원을 제기한적 있지만, 이렇게 개선 안되는 경우는 처음 봤음. 대체 지도,교육을 어찌 하신건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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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찬 파더스클럽은 라자로급식봉사단과는 별개의 자원봉사 비등록단체이며, 라자로급식봉사단은 우리시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는 민간봉사단체로서, 질서준수 요구와 수용과정에서 발생한 언쟁 등 불미스러운 사항은 우리시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앞으로 등록된 자원봉사단체에 대하여는 자원봉사단체 교육시 수혜자를 배려한 봉사활동이 되도록 친절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공동체정책과 유기형(042-270-0741)에게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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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또 갔더니 이승규가 민원한 인간,밥 안준다고ㅋㅋ

1. 성경에서 그런말 못봤으며,봉사 방침에도 그런거 없는걸로 아는데요?게다 전 시각 장애6급에 기초수급자
2. 네맘대로 결정및 시행할거면"봉사"란 용어 빼고..폴리텍대학+골프존 문화재단 등의 후원도 받지 말아야지,왜 그들까지 욕먹이나?또 봉사자중 학생도 있던데,교육상 좋겠나?
3. 재정 지원없으니 처리 안된다?말도 안되는 핑계죠~평가와 포상은 물론 후원과 학생 봉사등의 다른 지원도 있잖나요?
제목만봐도 화딱지 나는 일이네요.
정말 누굴 위한 교육인지 뭐하는거죠? 정말 화가나네요.
일제고사 참 대단합니다. 끝없이 줄세우는 학교.
인천 교사들은 유달리 학생들을 인격적 모독을 일삼고 학생들에게 무관심하면서
교과부 하인 노릇은 잘한다는 것 일찍이 경험하여 잘 알고 있지요.
학부형들도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는데도 자신의 아이만을 위해 그런 교사들
손발이 되어 주는 인천시 학부형들, 참 어리석다는 것을...자신의 아이 특목고
교장과 합의 한후, 교장 똥딲아 주는 엄마들을 직접 겪고 나니, 세상 참, 노랗게 보이데요.
인천엔 혁신학교 없는 것 같아요.경기도는 많은 것같은데...이거 참 이사를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