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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을때 떠나고 쓰고 싶을때 쓰자
이른 봄 제비꽃에 치어 제비꽃잎과 비슷했던 하고초 이파리들을 마구 밟고 다니던걸 생각하면 미안하다. 마당에 지천인 이것들이 도데체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는데 하나 둘, 제 모습을 드러내는 날들이다. 나도 꽃이에요! 그래 내가 알고있던 그 꿀풀 하고초라고 한다. 어린잎이 꼭 제비..
가지각색의 매발톱꽃을 보았지만 이 꽃은 연 노랑의 아기피부같은 느낌의 꽃이다. 그리고 다른 매발톱꽃은 고개를 푹 숙이는게 보통인데 이 꽃은 하늘을 우러러 보고있다. 초록 풀밭에 활짝 피어난 고마운 선물이다.
로즈마리를 발효시켜 이용하는 발효차는 약용을 목적으로 복용할 경우 가장 효과적입니다 . 특히 치매예방, 혈액순환,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로즈마리는 현대인에게 있어 건강한 생활을 보장해 줄 수 있는 허브입니다. <재료> 로즈마리 , 흑설탕(또는 황설탕), 용기 <만드는 과정> ..
토마토는 익어가고 뚝뚝 떨어진 것만 주워다 먹어도 남는데.. 옥수수는 이미 다 영글어 따 먹었어야 하는데 남아있어 에궁...딱딱하겠다. 고추가 빨갛게 익어갈 무렵 바람은 선선한 가을 아직, 8월인데 영락없는 가을 날씨다.
오늘에서야 발견했는데 어릴적에 삼촌따라 산에 가다가 본 개암이랑 비슷해 껍질을 까보니 정말 비슷했어. 아직 덜 자란것이라 두고 봐야지...
장마가 겉힌후 민트밭에는 워터민트가 줄기차게 뻗고 있었다 길이 없어 길을 터 줄 정도로 쑥쑥 시원스럽게 뻗어가는 워터민트. 그 가지를 쳐서 물에 꽂아 두었다 실내에서 시원한 느낌과 민트향의 은은함이 이 여름의 더위를 조금은 식혀 주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