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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을때 떠나고 쓰고 싶을때 쓰자
2월 마지막 주 바다를 보고와서 봄을 맞기로했다. 거제는 이미 봄, 외포리앞 바다에서 하루를... 참 이쁘다. 날이 흐려서 멀리 거가대교가 희미하다 날아갈것 같아~ 바다냄새가 싱그러워요~ 안개가 걷히고 나니까 하늘도 바다도 푸르기만하네 거가대교 야간에 보니 정말 멋있어요. 이 다리..
출국전 기도와 강복... 아주까리??? 이쁘당... 가시관 쓰시고 웃으시는 분...?? 올리브 열매 석류 부겐베리아 ??능소화랑 비슷해 첫날 점시으로 먹은 주머니빵과 양고기... 이 나무가 쓰러지려는건 아니지???
주님이 눈물을 흘리셨다. 눈물이 흐르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성당 주님 눈물 성당이다. 게쎄마니 대성당 오래된 올리브 나무 예수님께서는 이 동산을 즐겨 찾으셨다. 예수님 시대의 그 올리브나무일까? "아버지의 뜻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시라면 이 잔을 제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뜻대로 하지 마..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제자들에게 주의 기도문을 가르치고 예루살렘의 완전한 파괴를 예언하고 재림과 세상의 종말을 예고했던 그 장소에 세워졌다. 우리 글로 쓰여진 이 주님 기도문은 한국의 어느 개신교 에서 붙인것이라고 한다.
마리아께서 엘리사벳을 방문하신 기념 성당 두분의 만남을 상징하는 작품이다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했을 당시 임신중이던 엘리사벳의 집터 위에 세워진 성당 누가 마리아이며 누가 엘리사벳일까? 배를 보면 알것입니다~ 예수님의 오상 십자가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한 마카오의 일정은 하루종일 걸어서 성당을 순례할 생각이었다. 잠시 맛보기 사진 몇장... 성 도미니크 성당 앞에서 성미카엘 묘지에서의 한적한 시간 작은 성당안에서는 웨딩촬영하는 신랑 신부도 볼 수 있었는데...
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