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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이 2014. 9. 12. 00:05

 

제 블로그 포스팅을 몇 번 보신 분은 아실 테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실 스페인의 샘터에 관해 오늘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물과 샘이 있는 공간은 삶이 살아있는 공간이라는 것, 우리는 예전부터 이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이런 장소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돈독히 해왔습니다. 그곳이 세계 어디든, 샘과 우물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지요. 성경에서도 한 여인이 샘물을 길러 나그네와 동물에게 골고루 나누어주는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그러나 저러나 스페인의 샘과 우물은 참 한국과는 다른 모양새를 나타낸답니다. 

일단은 우리가 자주 가는 샘 풍경 사진을 보세요.   

 

 

샘물이 졸졸졸 나오고 그 샘물을 받아다 이런 길죽한 우물을 만들어놓았습니다.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샘을 파서 동그란 우물을 세워넣는데요, 이곳은 좀 다르답니다. 

 

자, 과연 저 우물은 어떤 용도로 쓰일까요? 제 방문객은 이미 짐작하시고도 남으셨을 듯한데요....... ^^

답하기 전에 우리 마을의 샘터도 한번 보실까요? 

 

 

비가 많이 내리면 저 세 구멍에서 물이 콸콸콸 흘러나온답니다.  

그런데 보통 비가 적게 내리는 스페인에서는 이렇게 한 구멍에서만 물이 조르륵 나오지요. 

 

 

예전부터 전해오는 마을의 샘터입니다. 이 샘터에도 이런 길죽하고 얕은 우물이 있습니다. 글쎄요? 우물이라기 보다는 물을 받아 담아놓는 장소(?)라고 해야할까요? 전 그냥 이것도 우물의 한 종류라 생각하여 우물이라고 적겠습니다. 

 

 

앗! 이런 길죽한 우물을 보니 "빨래터"가 생각난다고요? 

맞을까요? 

마을 여인들이 한 바구니 빨래를 가져와 오손도손 저 길쭉한 우물에 빨래를 담그며 방망이를 두들겼을까요? 

그림을 그리니 참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정답은 아니랍니다. 

 

재미있게도 스페인은 옛날부터 빨래하는 건물이 따로 있었습니다. "라바데로스(Lavaderos)"라는 곳인데요, 제가 스페인에 처음 왔을 때 아주 인상 깊게 보았답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공동 빨래터를 본 적이 없어서 참 대단하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스페인은 비가 적게 오는 관계로 이렇게 물을 한 곳에 모아 빨래를 했던 것이지요, 반면, 한국은 하천이나 강이나 실개천이나 물이 상대적으로 풍부히 있어 이런 식의 빨래터는 없었던 것이지요. 

 

다음은 마을의 빨래터 건물입니다. 

 

 

 

마을 외곽에 자리잡은 빨래터 건물입니다. 맑은 샘물이 빠져나간 자리로 이곳은 샘물이 지나가는 마지막 장소라고 할까요? 산 아래에 위치해있답니다. 이곳에서 물을 닫아 공동으로 사용한 빨래터이지요. 

 

 

 

내부 풍경입니다. ^^

꽤 정돈되어있지요? 옛날에는 마을 여인들이 이곳에 와 수다 떨면서 빨래를 했지요. 그곳에서 농담과 루머, 흉 등등이 오고갔겠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각 가정마다 세탁기가 들어오면서 이곳은 점점 사람 손이 닿지 않게 되었지요. 

 

지금은 가끔씩 옛 향수를 그리며 할머니들이 자주 찾는 장소로 변하고 만 빨래터입니다. 

 

 

 

튼튼한 대리석에 저렇게 홈을 내어 빨래판으로 만들어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빨래판을 일일이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훌륭한 공동 빨래터입니다. 

 

다시 우리가 하던 말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저 길쭉한 우물의 용도는? 

채소밭에 물을 대기 위해서요? 아닙니다. 

채소밭보다 중요했던 것이 바로 가축입니다. 동물들이 맘껏 마실 수 있도록 저런 식으로 만들어놓은 것이지요. 

 

이곳의 모든 샘물이 다 이런 형태를 띠고 있거든요. 바로 양 떼 및 소 떼를 위한 시설입니다. 

 

먼저 인간이 처음 샘물을 마시고, 저런 길쭉한 통에 동물용 물을 채워넣고, 마지막으로 식물에게 줄 물을 채워넣는 것이 이곳의 방식이지요. 다 이런 방식으로 물을 활용해왔던 것입니다. 

 

 

다음의 사진처럼 말입니다. 

 

 

 

 

인간

 

 

 

동물

 

 

화살표 표시의 저수지는 식물을 위한 것입니다. 

 

대박

 

스페인 샘터의 현명한 물 사용법이지요? ^^

 

 

 

뜨거운 초원에서 하루 종일 보낸 양 떼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런 우물에서 목을 축이고 갑니다. 

 

여러분, 즐거운 날들 되시고요, 

양이 화 나면 양치기 개도 무섭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서 

여기서 이만! 

 

티스토리 블로그

"남편이 내 휴대폰 요금 보고 깜짝 놀란 이유"

http://spainmudoldol.tistory.com/31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산들님글들을 보며 우물사진이 나올때마다 특이하단 생각을 했었는데, 스페인사람들의 삶의 지혜가 녹아있는 실용적인 우물이었군요.목마른 목을 축이는 양들이 편안해보이네요. 며칠전 시어머님의 손녀사랑이 인기검색어에있어 블로그에 들어왔다 즐겨찾기해놓구 짬짬이 들어와서 올리신글들 감상하고 있는데, 지친심신을 힐링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삶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항상 응원할께요~^^
저도 이런 스톼일 글을 쓰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왜 이런 글이 좋은지...... 그래서 지친심신을 힐링하신다는 kim님 말씀에 힘이 팍팍 난답니다. ^^
저도 만나서 너무 반갑고요, 가끔 오셔서 저에게도 힐링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와우, 좋은데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나요? 과거와 현재와 여유와 낭만 실용.....모든것이 다 있어 보인당...
하하하! 노아님, 이제야 답글을 달아 죄송해요.
네, 이곳의 샘터는 다 이런 식으로 되어있답니다. 적어도 우리 사는 마을에서는 말이죠.
저도 저곳에서 한가한 시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요. ^^
단순한 농수로라 생각했었는데... 환경의 척박함을 이겨넨 삶의 철학이었군요 ^^
인간의 삶은 환경에 대항하는 생존의 투쟁이며, 그 투쟁의 물질화가 바로 건축이다..라던 건축학개론시간 지도교수의 말이 기억나네요... 아름다운 투쟁이에요~
고산의 바람을 맞으면서 해질녘의 풍광 한번 보고싶네요~
센메이님 댓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좋아요. 제가 기다리는 댓글자 중의 한 분이세요.
(답글이 늦어지고, 없어도 언제나 센메이님 댓글은 저에게 참 신선한 바람입니다. ㅎㅎ)
해질녘의 풍광에 반해 우리 남편이 이곳에서 살기로 결심했다는 전설이 전해져오고 있어요.
센메이님 어느날 이곳에서 정말 홀딱 반하시는 것 아닐까요? ^^
다 함께 배려하며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사람도 동물도 식물까지도. 저런 마음을 오래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스페인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과 배려의 분위기 정말 좋았어요. 저는 2주 동안의 짧은 여정에 불과했지만 그곳에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추억을 여러 개 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고 싶은 나라에요. 산들님 덕분에 스페인이 더욱 가깝게 느껴지네요^^
아! 우라다님, 저야말로 우라다님이 더 가까이 느껴지는 걸요.
역시 사람은 공감대가 있어야 더 친근해질 수 있나 봐요. 이렇게 예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
산들님의 글에 어릴적 엄마가 빨래터에서 빨래하고 있던 모습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지금처럼 하천이 정리되지 않았을 때 어린 제가 물장난하던 것을 다른 아주머니들과 함께 품앗이하며 돌봐주시던 기억이 (제가 물에 빠진 걸 다른 아주머니가 구해주시기도 하셨대요)ㅎㅎㅎ 그 하천 물이 참 차가웠었는데... 이쁜 따님들도 언젠가 이렇게 자연 속에서 쌓은 좋은 추억들을 가끔씩 떠올리면서 흐뭇해할 거 같아요^^
아이고.... 사과님, 정말 어릴 적 기억, 아련하면서도 금방 지나간 것 같고....
다시 돌아가고 싶고 그런데.... 아련한 느낌이 와닿아요. 정말 큰일 날 뻔했었네요.
물에 빠졌다니...... 지금은 추억이지만 그 당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
사과님 오랜만의 댓글! 땡큐 베리 망치!!! 즐거운 일 가득하세요!
안녕하세요? 산들이님.
피레네에서의 귀여운 아이들 모습에 흐믓한 미소를 짓기만 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 이제 드디어 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이런 고산에 이렇게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샘터(우물?)가 있다는 게 신기해요.
그런데 산들이님! 이곳은 땅속에서 자연히 솟아나는 물인가요. 아니면 사람이 파서 만든 물인가요?
전자는 샘이고 후자는 우물이잖아요. 요것이 또 궁금하네요. ㅎㅎ

사람과 동물과 식물이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지속 가능한 최고의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지구를 개조하여 인간을 이롭게 뭔가를 계속한다면 이 샘터를 꼭 거울로 삼아야 한다고
힘 주어 말해봅니다.
그리고 이정도의 시설이면 과거 세기에 걸쳐서 전해오는 이야기도 참 많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비스타베야를 아주 조그만 마을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달았고요.
산들이님의 블로그를 접하다 보면
비스타베야가 어떤때는 쇠잔해가는 작은 산골 소도시로 느껴지고
어떤때는 아주 작은 산골 마을로 느껴지고
축제같은 것을 볼라치면 왠만한 큰 마을로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댓글 넘 길다. 끝.

암튼. 씩씩한 산들이님 화이팅!!!!
아!!! 이제야 답글을 달아 정말 죄송허유..... ^^
그러게요. 제가 이곳에서 자세히 보니 이 샘터가 아주 삶의 지혜, 그 자체였답니다.
일단 샘은 샘이고.... 그리고 구유통처럼 생긴 것은 동물이 먹고 나서요....
마을 제일 밑에 빨래터가 있던데.... 그 빨래터는 지하 물길을 파서 만든 우물이었어요.

아주 신기한 것이..... 다른 샘터도 샘물, 구유통.... 그리고 한참 떨어진 곳에 그 물길이 지나가는 곳이지요,
그곳에 우물을 만들어놓고 또 쓴다는 것이지요. 보통 이런 식 우물은 식물용입니다. ^^

비스타베야는 겨울에는 아주 인원 적은 작은 마을인데
여름에는 사람들이 몰려든답니다.
제가 보기엔 스페인 사람들은 정주심이 강해
자기 마을은 꼭 다시 돌아오는 본능이 있어 여름 휴가 때는 꼭 집으로 돌아와 지낸답니다.
한국하고는 또 느낌이 달라요. 뭐랄까? 미 푸에블로, 내 고장이라며.... 항상 자신을 소개할 때 나는 이곳에서 왔다라는 말을 자주 하지요. 또 축제 때는 이웃 마을 사람들이, 도시인들이 즐기려고 많이 와서 북적북적하답니다.
이런 특성이 작은 마을을 살리는 스페인의 독특한 문화이지요. ^^

암튼, 감사합니다. 비단강님.... ㅎㅎ 화이팅!!
여그 어지간한 시골에는 샘이 있는데 마치 한국 같은 곳도 있더라구요.
우리네 같은 옛날 공동 빨래터 보면 한복 입은 여인들이 막 수다를 떨며 부지런히 빨래 방망이
두들기는 상상이 이는 그런 풍경에 스페인은 왠지 모르게 한국과 비슷한것들이 많은것 같아요.

오늘 아이들이 개학을 했어요. 이미 한곳도 많은데 여긴 좀 늦네요.
매년 스트레스인 책구입은 올해도 어김없이 짜증을 몰고 옵니다.
당장 다음주 월요일부터 필요한데 아직 몇권의 책이 준비가 안되서
책방을 들락 거리며 닥달 하는데.....비산 돈내고 이건 뭔 난리인지...
또 뭔일을 하는거 보면 절로 한숨이 다나와요. 뭐 다른일은 그래도 그러려니~~~하지만
아이들과 관련된 일은 이리 방방 거리며 조급할수 밖에요. 보면 나혼자 난리인것 같아서리 ㅠㅠ
이제 적응이 될법도 한데 안절부절인 나와달리 느긋한거 보면 암~~~하다가도 천불이........
우선 친구것 빌려서 앞부분 몇장만 복사라도 하고 기다려야 하나 싶은게 아후 머리 쥐 납니다.
ㅎㅎㅎㅎ 맞아요. 저도 그런 상상했어요.

아이고, 아이들 책 때문에 또 루나님 열불나셨어요?! 그러게.... 책값이 장난 아니네요.
여기는 다행이 책 도서관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책을 물려서 보게 해요...
아이 셋 책값 상상하면 정말 식겁합니다.

이 정책이 아주 잘 됐으면 하네요. 그럼 책값 들지 않을텐데......
플라센시아도 정책이 좀 바뀌어 책값이 내렸으면 좋겠네요.
이 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도 책값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헉!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아자! 파이팅! 루나님
양 때 가득한 한폭의 그림이 떠오르네요. 한가로이 목을 적시는 양때와 짧은 수염에 모자쓰고 앉아있는 양치기 아저씨. 시간은 노을지는 저녁.
이곳에서 전 양치기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고 있어요. ^^
다음에 양치기 관련 글을 꼭 쓰고 싶어요.
요즘 우리 라몬 아저씨가 얼마나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인지 절실히 느껴지는 대화를 했거든요.... ^^
기대해주세용!
비밀댓글입니다
네, 그렇지요? ^^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곳은 필요에 의해 발전되지요.
물이 귀한 스페인나름의 선인들의 지혜가 엿보이네요.
공동 빨래터가 따로 있었다니 놀랍구요. 빨래판이 대.리.석.. @ @

산들님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 ^;;
눈팅은 빠짐없이 했죠. 왜나믄.. 제 맘과 일상의 샘터! 오아시스니깐!! ^ ^b

휴가도 좋은데로 잘 다녀오신듯 해서 좋고...
우리 세 공주님들도 여전히 맑고 예쁜 모습이어서 좋고...
이제 산들님 시간이 좀 생기신것도 추카드리고...

제 맘은 천리만리 스페인 비스타베야로 훌쩍 날아가고 있구만유.. ^0^
하하하! 전 히라짱님 눈 돌아가는 모양이 제 머릿속에 화악 와닿아요.
제 마음도 천리만리 늦둥이 친구와의 우정에 행복합니다. 나만 그런가?
히라짱님 인성이 좋으셔서 이렇게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기만 해요.
그런데 요즘 왜 무릎 꿇고 있던 히라짱님이 생각나는 것일까요?
혼자서 큭큭 웃어요. 이 모습 생각하면서.... 또 보고 싶네용.....
푸하하하하하하하..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핫 ^0^
무릎 꿇었던거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산들님 답글보고 배꼽잡고 댕굴댕굴 뒹굴었어요. ^0^
아------ 또 웃었더니 눈물나.. 크크크

여러분들 오해하실라...크크 이사람이 산들님댁에 가서 뭔 큰 잘못을 했길래 무릅꺼정 꿇었을까?! 하고... 크크크
일본에 쪼까 살았다고 그새 일본식 습관이 들어서리 사죄할때도 그렇지만
맘을 가다듬고 성실한,진실된 맘을 전하려 할땐 어떤 가까운 사이라도 무릅꿇는 습관이 있답니다.
그거이 모르는새 놔와부렀네요잉. 흐흐흐

그외에도 가끔식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제 일본식 습관에 한국가족들도 가끔 웃는다능. ^0^

늦둥이 친구!!! 좋은데요?! ^ ^b
제맘도 늦둥이 친구와의 우정에 행복해서 둥둥 떠다니고 있졈!!

저도 너엄 보고싶어 미치겠네요.
스페인 이주계획이라도 세워야할까봐염. >.<;;
흐음... 방법과 대책을 모색해야겠군..
아! 한국에 오실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나님은 10월에 오셔도 여정이 너무 짧으신지라 귀중한 시간 뺐을 수가 없겠구.. TT.TT
산들님 3개월이나 머무르신다니 앗싸!! 하며 꼭 만나러 갈꺼라 다짐하고 있네요.
안 만나주믄 삐질지도... 크크


칭찬 감쏴하용.
산들님 인성에 비하믄...뭐... 새발에 핍니다용 ^ ^;

오늘도 좋은 하루!!

사람,가축은 물론이고 식물까지도 생각하는 지혜가 담겨 있군요.
전 이렇게 자연을 이용한 지혜가 좋아요.
요즘엔 책상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아이디어로 인해 당장은 편하고 이익이 극대화 되는듯하지만
결국은 자연도 인간도 함께 훼손되가고 있잖아요.

티스토리 가서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두 블러그를 다 다른 소재로 운영하시다니 참 대단하세요.
그곳에 댓글을 남기려니 복잡한둣하여 일단은 패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