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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공주 계룡산 등산코스 (갑사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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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산행

2017. 2. 2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 논산시 그리고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계룡산(864m)은

1968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이다.

 

국립공원 계룡산 풍경

 

계룡산은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20여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닭볏를 용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여 계룡산(鷄龍山)으로 불린다.

 

계룡산 자연성릉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갑사 입구 주차장에서

계룡산 산행을 시작하여 갑사→연천봉고개→

연천봉→등운암→연천봉고개→관운봉고개→

관운봉→삼불봉→삼불봉고개→금잔디고개

신흥암→용문폭포를 거쳐 갑사로 하산했다.

 

계룡산 등산지도(Daum지도/Jenter편집)

 

갑사 입구 주차장에서 상가 거리와 매표소,

그리고 일주문을 통과하여 5분쯤 더 올라가자

사천황문을 거쳐 갑사(甲寺)에 도착하였다.

 

갑사 입구 풍경

 

계룡산 갑사 대웅전

 

도로를 따라서 갑사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연천봉으로 올라가는 갈림길이 나타났다.

 

갑사에서 연천봉으로

 

이 갈림길에서 연천봉 2.2km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작은 다리와 마주쳤다.

 

다리를 건너가서 오른쪽 방향의 등산로를

4분쯤 올라가자 나타난 임도를 따라 대자암

방향으로 3분쯤 더 진행하자  관음봉 2.4km,

연천봉 1.7km 이정표와 갈림길이 나타났다.

 

갈림길에서 계속 연천봉 이정표를 따라서

 

이 갈림길에서 임도 오른쪽 계곡을 따라서

이어진 등산로를 6분 정도 올라가자 연천봉

1.3km 이정표가 있는 원효대에 도착하였다.

 

원효대에서 돌계단이 많고 가파른 등산로를

50분쯤 더 올라가자 연천봉고개에 올라섰다.

 

가파른 돌계단과 데크식 계단

 

연천봉고개에서 오른쪽으로 6분쯤 올라가자

헬기장을 지나서 연천봉 정상에 도착하였다.

 

헬기장과 연천봉 정상(756m)

 

갑사에서 시작해 계룡산 연천봉 정상까지

산행 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연천봉에서 계룡산 천황봉이 보인다.

 

아래쪽 헬기장과 정면으로 보이는 문필봉

 

진행방향의 삼불봉과 멀리 금잔디고개

 

연천봉 정상에서 주변 조망을 즐기고 연천봉

정상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등운암에 들렀다.

 

등운암

 

등운암을 둘려보고 다시 연천봉 고개로

내려와서 관음봉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연천봉고개에서 관음봉으로

 

연천봉 고개에서 문필봉을 우회하여 제법

완만하지만 군데군데 너덜이 있는 등산로를

17분쯤 진행하자 관음봉 고개에 도착했다.

 

관음봉고개

 

관음봉고개에서 왼쪽으로 올라가자 조금 후

전망대가 있는 관음봉 정상에 도착하였다.

 

계룡산 관음봉(766m) 정상

 

관음봉에서 문필봉과 살짝 보이는 연천봉

 

관음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삼불봉

 

계룡산 자연성릉과 삼불봉

 

동학사계곡이 보인다.

 

동학사를 당겨보았다.

 

관음봉에서 자연성릉으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고 긴 철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관음봉에서 자연성릉으로 내려가는 철계단

 

계단에서 바라본 자연성릉과 삼불봉

 

계룡산 자연성릉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능선 정상의 급경사 암벽이 마치 성곽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계단과 자연성릉

 

길고 가파른 철계단을 내려가자 자연성릉을

따라서 그림같은 계룡산 절경들이 펼쳐졌다.

 

자연성릉을 따라서 이어지는 등산로

 

자연성릉에서 바라본 동학사계곡

 

자연성릉의 하얀 암봉

 

계룡산 자연성릉의 멋진 풍경

 

능선 오른쪽의 급경사 암벽

 

자연성릉 등산로에 설치된 철제난간

 

계속 이어지는 자연성릉 등산로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리는 자연성릉

 

뒤돌아본 자연성릉과 천황봉

 

멋진 자연성릉

 

자연성릉을 따라서 쭉 이어지는 등산로를

20분 정도 진행하여 삼불봉 0.8km 이정표를

지나자 철계단이 잇따라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즈넉한 등산로와 철계단

 

가파른 계단이 있는 진행방향 암봉

 

삼불봉으로 진행하면서 바라본 갑사 방향

 

철계단을 올라가자 마주친 암봉

 

계속 이어지는 계단

 

긴 철계단을 올라가서 바위 봉우리 위에

올라서자 바로 건너편에 삼불봉이 보였다.

 

삼불봉

 

삼불봉을 바라보고 조금 내려가자 무덤이

있는 갈림길에 도착하였다. 이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또 가파른 철계단을

올라가자 드디어 삼불봉 정상에 올라섰다.

 

갈림길과 삼불봉 철계단

 

계룡산 삼불봉(775m) 정상

 

이날 산행의 최종 목적지인 삼불봉 정상에

올라서자 연무 때문에 멀리 대전과 세종시가

선명하게 조망되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웠다.

 

세종시와 대전이 희미하게 보인다.

 

삼불봉 정상에서 반대 방향 계단을 내려가서

조금 더 하산하자 삼불봉고개에 도착하였다.

 

삼불봉고개

 

삼불봉고개에서 오른쪽으로 300m 내려가면

있는 남매탑은 다음을 기약하고, 갑사 2.7km

이정표를 따라서 왼쪽 방향으로 하산하였다.

 

금잔디고개와 하산길 풍경

 

삼불봉고개에서 7분쯤 하산해 금잔디고개를

거쳐 20분쯤 더 내려가자 신흥암에 도착했다.

 

신흥암

 

신흥암에서 산뜻하게 포장된 임도를 따라

조금 하산하여  갑사 1.1km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 왼쪽 계곡 방향으로 하산하여 긴

계단 맨 아래쪽에서 용문폭포로 올라갔다.

 

임도에서 왼쪽 계곡으로

 

용문폭포

 

용문폭포를 구경하고 징검다리를 건너서

조금 더 내려가자 대성암에 도착하였다.

 

징검다리를 건너서 갑사로 하산

 

대성암에서 갑사까지 대략 2분 거리였다.

 

삼불봉고개에서 금잔디고개, 신흥암, 용문

폭포를 거쳐 갑사까지 1시간쯤 소요되었다.

 

갑사에서 바라본 계룡산

 

서기 420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는

갑사는 가을에 더 아름다운 절이라고 한다.

 

갑사 일주문

 

 

공주시 계룡면 갑사 입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연천봉→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

→삼불봉고개→금잔디고개→용문폭포를 거쳐

다시 갑사까지 계룡산 등산코스의 산행시간은

휴식을 포함하여 5시간 10분 정도 소요되었다.

 

2017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