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나를 찾아 산으로 가는 길

산도화 향기 그윽한 창원 백월산 등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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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근교산

2021. 4. 4.

창원 북면에 솟아 있는 백월산을 작년

봄에 이어 다시 찾아 봄 산행을 즐겼다.

 

백월산 중봉

세 개의 봉우리가 있어 삼산으로 불리는

백월산 정상부에는 산 복숭아나무가 많으며,

백월봉에는 주남저수지 전망대가 있다.

 

백월산의 산도화와 진달래꽃

창원시 북면 월산마을에서 산행을 시작→

백월정→백월산 정상→남지갓등→범골봉을

거쳐 화양고개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쳤다.

 

백월산 등산지도

산행을 시작하기 앞서서 남백마을에서

하봉, 중봉, 상봉 세 개의 봉우리로 된 백월산

정상을 감상하고 월산마을에 도착했다.

 

남백마을에서 바라본 백월산

 

백월산의 세 개 봉우리

 

백월산 하봉의 백월정

백월산 등산 안내도가 서 있는 월산마을

입구에서 백월산을 바라보면서 마을길을 3분

정도 진행하자 등산로 입구가 나타났다.

 

백월산 등산 안내도가 있는 월산마을 입구

 

월산마을에서 당겨본 백월정

 

마을 안길을 따라 등산로 입구로 진행

 

등산로 입구에서 널찍한 산길을 따라서

등산로 입구에서 5분 정도 올라가자

널찍한 산길이 방향을 크게 바꾸는 곳에서

백월산 정상 1.4km 이정표가 보였다.

 

백월산 정상 1.4km 이정표를 따라서

 

이정표 근처에서 또 당겨본 백월정

백월산 정상 이정표를 따라 등산로에

진입하여 묘지들을 잇따라 지나서 20분

정도 올라가자 삼거리에 도착하였다.

 

장승과 삼거리 이정표

삼거리에서 제법 경사가 가파른 능선길을

15분 정도 더 올라가자 백월정이 보이면서

잠시 후에 조망이 트이는 곳이 나타났다.

 

등산로에서 보이는 백월정과 계단

 

처음으로 조망이 트이는 곳에 도착

 

남쪽으로 산행을 시작한 월산마을이 보인다.

 

북쪽으로는 낙동강이 보인다.

전망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다음에

4분쯤 더 산행하여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자

드디어 백월산 하봉 백월정에 도착했다.

 

백월정으로 올라가는 바윗길과 계단

 

백월산 하봉 백월정에 도착

비슷한 높이로 가까이 나란히 솟아 있는

백월산 하봉, 중봉, 상봉에는 진달래꽃과

산복숭아꽃(山桃花)이 활짝 피어 있었다.

 

백월정 주변의 진달래꽃과 산 복숭아꽃

 

북쪽으로 마금산 온천이 보인다.

 

낙동강과 멀리 창녕 화왕산, 영취산

 

북면 마산리와 마금산 온천

 

백월정 바로 옆이 하봉 정상이다.

 

백월산 암벽에 매달려 자라는 소나무

 

백월산 정상석이 있는 중봉(426m)

 

하봉에서 중봉으로 진행

 

남지갓등과 살짝 보이는 범골봉

 

천 길 벼랑으로 된 백월산 정상부

하봉에서 운동시설과 이정표를 지나자

활짝 핀 산 봉숭아꽃이 또 산객을 반겼다.

 

운동시설이 있는 공터와 이정표

 

중봉 가는 길에 활짝 핀 산 복숭아꽃

이정표를 지나서 중봉으로 올라가지 않고

중봉 바로 밑에 있는 전망바위로 먼저 갔다.

 

중봉 아래 앞쪽에 있는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하봉

 

중봉을 올려다 보았다.

전망바위에서 다시 되돌아 나와서

정상석이 있는 중봉으로 올라갔다.

 

중봉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길

백월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상봉인데

중봉에 백월산 표지석이 세워져 있었다.

 

백월산 정상 표지석이 있는 중봉

마을 뒷동산에도 전설 하나쯤은 있는데,

백월산 전설은 당나라 황제가 주인공이다.

 

중봉에서 바라본 하봉

하얀 보름달이 뜰 때마다 당나라 황제의

궁궐 연못에 비친 산이 백월산이라 한다.

 

중봉(426m)에서 바라본 상봉(428m)

 

중봉에서 내려가면서 바라본 남지갓등

중봉을 지나서 백월산에서 가장 높지만

아무런 표식이 없는 상봉으로 올라갔다.

 

하봉에서 내려가서 중봉에 도착

 

상봉 정상 옆의 벤치에서

 

상봉에서 부쪽으로 바라본 풍경

상봉 꼭대기를 조금 지나친 곳에 있는

벤치에서 조망을 잠시 즐기고 갈림길에서

헬기장 방향 이정표를 따라 내려갔다.

 

헬기장 이정표를 따라서 하산

갈림길에서 5분 정도 하산하여 도착한

헬기장은 흔적 없이 잡초들만 무성하였고

월산마을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있었다.

 

잡초가 무성한 헬기장에 도착

 

헬기장에 있는 월산마을 갈림길

헬기장에서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6분

정도 쭉 올라가자 남지갓등에 도착했다.

 

멋진 편백나무 숲길

 

남지갓등(378m) 정상에 도착

남지갓등에서 화양고개 방향으로 조금

직진하자 등산로는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제법 가팔라진 내리막길이 시작되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능선길을 진행

남지갓등에서 제법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서 안부에서 17분 정도 능선길을

오르내리자 범골봉 전망대에 도착했다.

 

범골봉(293m) 전망대(백월산정)

범골봉 전망대에서 주남저수지를 비롯해

진영읍과 봉화산 일대가 한눈에 들어왔다.

 

범골봉 전망대에서 진영읍과 주남저수지가 보인다.

 

주남저수지와 주변 풍경

범골봉 전망대 조금 아래의 계단에서

주남저수지가 더 가깝게 조망되었다.

 

계단 위에서 바라본 주남저수지

계단을 내려가서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10분쯤 더 하산하자 출렁다리와 마주쳤다.

 

계단과 하산길

 

계단 아래에서 바라본 주남저수지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과 출렁다리

출렁다리를 건너 10분쯤 낮은 산등성이를

넘어가자 화양고개에 도착해 산행을 마쳤다.

 

출렁다리를 건너 낮은 산등성이를 넘어

 

화양고개로 하산 완료

 

창원시 의창구 북면 월산마을에서 시작해

→백월산 하봉 백월정→중봉→상봉→남지갓등

→범골봉→화양고개까지 이어지는 등산코스는

휴식을 포함하여 3시간 40분 소요되었다.

 

2021년 4월